「돌아가신 분이 그렇게 무서운가요. 신문을 보면 전부 우리 아버지 이야기예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살아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그 사람들(현 정권) 열등감 같아요.
자기네들도 뭔가를 하고 싶은데 안되니까 그런 게 아닌지.
과거 청산도 이런 식으로 할 게 아니라, 국민들에게 더 잘 살게 해주면
박정희 시절의 과거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여길 것 아니에요.
그러면 당연히 과거청산이 되는데.
오히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아버지 보다 더 열심히 해보겠다는 노력이라도 했는데..」:
박지만씨는 근간 조선일보회견에서 그의 아버지가 멋지게 살다 돌아갔다고 했다.
그가 그의 아버지의 비참한 죽음 앞에서 담담하고 당당할 수 있었던 건
그의 아버지가 멋있게, 그의 영웅적인 죽음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그를 묶어 매고 있었던 다 떨어진 가죽혁대의 구멍은 영웅을 더욱 빛냈다.
영웅을 확인해줬다.
할 일 없는 개구리들의 왕은 사다리 타고 광화문에 올라가
〈박박, 박박, 박박, 또 박박 또 박박〉긁어댄다.
박박을 몽매에도 잊지 못하고 일거리 없는 자의 넋두리 짓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대한민국 대통령이 그런다면 그의 꼴 不見이 아니라 나라 꼬락서니다.
국정현안은 아무리 둘러대도 광화문 현판에 매달려 있지 않다.
아무리 뒤져도 서민 밥 숟가락은 그곳에 없다.
어찌 한풀이뿐인가?
시간은 증오와 저주의 굿판이고,
조직과 인원은 새로운 증오를 위한 과거 까발리기 홍위병이다.
입은 국익을 흩날리는 바람 구멍이다.
국민혈세는 단지 숱한 만찬으로만 쓰인다.
경호원들은 성공(철학)의 확인이다.
감투 돌리기는 못 해먹겠다는 생각을 잡는다.
그를 도구로 삼는, 김일성 부자에게 충성을 맹서한 386∙주사파∙민청련
-그 중 특히 참으로 전향하지 않은- 등은 개혁이라는 이름의 과거청산을
단지 분열과 혼동으로 얽히게 하는 실오라기들이다.
저들의 과거행태에 대한 진실이 밝혀진 후 박정희 청산이 시작돼야 순서다.
저들은 현실이고, 박정희는 과거다.
현실적으로 그에 대한 증오와 부정은 현재와 미래에 어떤 의미가 있으며,
역사진전에 어떤 도움을 주는가?
개코들이 대한민국역사를 말살할 수 없다.
더군다나 국민으로부터 위임 받은 권력을
과거를 까뒤집고, 부수는 데만 사용하게 놔둘 수 없다.
개코들의 부단(不斷)의 국정순번은 북괴체제옹호다.
현재의 분열책동이 행여 북괴와 정상회담 등을 모르게 진전시키기 위한 양동작전,
음모를 가리기 위한 교란작전이라면 즉시 중단할 것을 이에 강력히 촉구한다
박정희는 허허벌판에서 민족의 한인 보리 고개를 넘기고
열심히 밥 벌어먹고 살게 해줬다. 이는 개코들의 부정과 관계없는 역사의 진실이다.
오늘날 경제기반 대부분은 당시에 구축되었고,
알고 보면 오늘날 같이 민주주의가 발전될 수 있는 기반도 역시 당시에 닦였다.
교육을 통한 의식개발과 경제의 풍요 없이 민주주의는 발전할 수 없으며
필요 없는 물건이다. 민주주의는 민주(나라주인)의 삶 이상 더 아니다.
나는 하면 왜 안되나? :
국화베게 걷으러 다니는 짓거리.
대통령행사에 기업 돈 뜯으러 다니는 등, 그나마 언론에 불거져야 안다.
겨우 박정희한테 배운 것이 그것인가!
동업인∙20년 개인집사 등은 하나같이 형무소 감방살이다.
10 분지 1 등, 말장난 약속대로라면 벌써 대통령 아니다.
법률지식은 동업인 감싸기에만 쓰이고, 통치권력은 양극의 분열전선에만 투입된다.
개코들아!
그토록 박정희가 싫으면 그의 신장을 들고 대한민국을 떠나라!
영원히 떠나라!
무조건 떠나라!
저주하는 광화문 현판은 놔두고 떠나라!
그건 남아있는 우리 모두의 역사다.
비록 박정희가 우리에게 떠넘긴 치욕이더라도 그렇다.
우리의 과거는 榮華만 아니다.
치욕에서 당당히 배우고, 부끄러움을 덮으며 개코! 너희들 없이 다시 일어설 것이다.
너희들이 진정 대한민국 공동체역사를 부정한다면...
너희들과 다른 모든 이들은,
너희들이 정녕 다른 생각이라면...
이에 다짐 한다!
우리 모든 우익 국민의 총궐기를...
그러기전에 개코! 너희들이 먼저 떠나라!
광화문에는 빨간, 흉칙한, 더러운 너희들의 손도 대지 말고 떠나라!!!
첫댓글 갈매기님 건강하시죠? 말없는 다수의 힘을 모르고 철없이 노닥거리는 넘들, 차라리 너희들의 땅으로 돌아가라!!!!!!!!!!
네 낚시꾼님...설 대목이라서 바쁘죠? 돈 낚으랴 괴기 낚으랴...하하하하 소주한잔 하입시데이~~~
부산갈매기-54님 정말 좋은글입니다. 부산 박사모의 논객이십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