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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시선:번역칼럼 [完] 포틀랜드의 역사 - Limbo Land
Blaise Fowler 추천 3 조회 1,047 11.09.21 12:0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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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1 12:13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드렉슬러 팬으로써 휴스톤으로 떠난후에도 항상 애착이 가던 포틀랜드였는데 포틀랜드의 역사를 책으로 본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 마이애미 히트도 이런게 있나요 있다면 담에 시간나시면 부탁드려요 ^^

  • 작성자 11.09.21 20:33

    감사합니다~ 각 팬덤마다 필력좋은 분들이 있기 때문에 때가 되면 마이애미도 좋은 글이 올라올 거라고 믿습니다.

  • 11.09.21 12:15

    결국 끝내셨군요.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포틀랜드의 팬은 아니지만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 시리즈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드리지는 한 팀의 더 맨을 맡을 그릇은 아니라고 봤는데 이렇게까지 스텝업하다니 정말 즐거운 놀라움이었습니다. 로이의 4차전 퍼포먼스는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부활의 신호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튜스, 지포스의 영입은 아주 좋았구요. 아직도 오든의 부상, 로이의 부활 가능성 등의 불안요소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지켜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팀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9.21 21:08

    09년까지는 장미빛 미래를 먹고 살았다면, 그 이후로는 역경을 극복하는 모습으로 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지난 2년간은 정말 다이나믹-_-했죠. 너무 다이나믹했던게 오히려 좌절을 잊게 해준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여전히 로이와 오든에게 희망을 걸어야할만큼 전망이 크게 밝지는 않지만, 은근히 끈기가 있는 팀이라 프런트만 정신차리면 앞으로도 괜찮은 농구를 할거 같다는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

  • 11.09.21 13:05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잘 읽었구요.

  • 작성자 11.09.21 21:09

    감사합니다 (__)

  • 11.09.21 14:09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9.21 21:10

    감사합니다 (__)

  • 11.09.21 15:05

    포틀랜드의 역사시리즈가 드디어 종결되었군요 글쓰신분껜 죄송하지만 더 길어지길 바라며 즐겁게 기다리며 애독했습니다 솔직히 포틀은 별 관심없는팀이었는데 이젠 왠지 오랫동안 응원해온 팀처럼 애착이 가네요 그동안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9.21 21:19

    처음에는 한 15부 정도를 생각했는데, 원글쓴이 dave가 굉장한 뒷심을 보여주더군요;; (20부까지 나올걸 알았다면 안했을지도..)
    포틀랜드에 관심을 갖게 되셨다니 정말 반갑고 또 번역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21 21:20

    꾸준한 격려의 말씀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9.21 21:32

    덕분에 너무나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9.22 12:16

    감사합니다 (__)

  • 11.09.21 22:11

    수고많으셨습니다.(--)(__)

  • 작성자 11.09.22 12:16

    감사합니다~ (__)

  • 11.09.21 23:09

    덕분에 너무나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1.09.22 12:19

    감사합니다 (__)

  • 11.09.22 02:44

    글 중반쯤에 제가 nba를 보기 시작했던 때의 이야기가 드디어 시작되었다고 댓글 달았던 회원입니다. 포틀랜드의 역사와 함께 제 nba역사도 함께 정리된 것 같아서 정말 몰입도가 높았던 글입니다. 정말 변화무쌍했던 위상을 자랑했던 팀이라고 생각되고,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더 기대되는 팀입니다. 님 덕분에 응원하는 팀이 하나 더 늘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9.22 12:24

    아무래도 최근으로 올수록 더 잘 읽히는 면이 있는듯 합니다. 같은 한줄이라도 배경지식에 많은 차이가 있으니까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11.09.22 04:29

    와 여기서부터는 최근이야기군요.... 잘 읽었습니다 정말 4차전 로이의 4쿼터 18득점인가? 퍼포먼스는 정말 눈물나더군요..

  • 작성자 11.09.22 12:27

    퍼포먼스 자체도 굉장한데다 로이의 상황이 워낙 극적이어서 감동이 배가된듯 합니다.
    저는 생방 볼때는 안 그랬는데, 나중에 지나서 다시 보니까 이상하게 찡하더군요..

  • 11.09.22 07:57

    고생하셨습니다.Blaise Fowler님 땜에 포틀랜드 포럼 하나 만들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꾸준하시고,
    퀄리티도 높으신. 웨슬리 매튜스, 제럴드 월러스 이 두건이 저에겐 포틀랜드의 투자와 자금력을 다시금 일깨워준 사례였죠.
    지금같은 구단 운영이면 당분간 리빌딩 프로세스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알드리지라는 축도 건재하고.

  • 작성자 11.09.22 12:48

    일단 알드리지 중심으로 한번 가보려는 모양입니다. 아예 축이 다 무너졌으면 모르겠는데 알드리지가 엘리트에 가깝게 컸으니..
    구단 수입을 고려하면 어쨋든 플옵은 가는게 좋을테고(00년대 중반에 빵꾸난걸 이제 겨우 다 메꿔가는거 같더군요), 폴 앨런의 건강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언제 끝날지 모를 리빌딩을 선택하기는 힘들 겁니다 아마도..
    다만 플옵에서 성공하려면 알드리지 하나로는 당연히 안되고 1,5옵션 내지 공동 1옵션을 해줄 선수가 필요한데, 과연 누가 그 역할을 해낼 수 있을런지. 물론 로이가 부활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이겠습니다만..

  • 11.09.22 09:29

    드디어 대단원의 막이... 정말 잘 봤습니다. 덕분에 포틀랜드란 구단의 역사에 대해 잘 알게 됐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9.22 12:49

    저도 번역하면서 자세히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9.22 10:28

    쉬드 이후 관심이 없다가 젊은 재능꾼들이 많아서 3~4년전부터 기대를 갖고 있는 팀입니다. 덕분에 팀의 역사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9.22 12:52

    저도 멜로님과 비슷한 케이스인데 한번 정도는 그 기대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11.09.22 22:41

    정말 큰 일을 해주셨습니다.
    상대적으로 비인기팀이지만 님 덕분에
    많은 분들에게 포틀의 매력이 전해진거같아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야에 있는 많은 포틀님들!
    Blaise Fowler님께서 주신 탄력받아
    이참에 포럼요청운동 해보는건 어떨까요??
    해봅시다!!!^^

  • 작성자 11.09.23 12:30

    M.mouse님 반갑습니다. 포럼을 만드는건 결코 쉽지 않겠지만 생긴다면 정말 좋겠죠.. 저도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

  • 11.09.23 18:45

    수고하셨습니다. ^^ 그동안 플라워님의 수준높은 글 알럽 NBA게시판으로 옮기기 바빴네요 ㅎ

  • 작성자 11.09.23 21:33

    카페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곳에 글이 올라가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려요 (__)

  • 11.09.25 15:28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긴 시리즈를 훌륭한 퀄러티로 완결까지 해주시고... 저도 옛적에 잠깐 시리즈물 번역해봤는데 힘들더라구요ㅎㅎ 진짜로 재밌게 읽었고 다시 한번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 작성자 11.09.26 00:40

    예전에 올려주신 체임벌린 이야기는 너무도 흥미로워서 몇번이고 다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그런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분들에 대한 동경은 늘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좋은 글이 있어서 '나도 한번..' 하는 생각에 손을 대본게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1.12.16 12:09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너무 재밌게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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