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분기말 대외채권채무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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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4분기 대외채무는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며, 건전성 지표는 여전히 양호한 수준 |
-장기외채가 크게 감소하면서 전체 대외채무 규모는 △92억불 감소 - -외채 건전성 지표는 소폭 상승했으나, 예년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 유지 - |
2024년 2/4분기 대외채무는 6,583억불로 전분기말(6,675억불) 대비 △92억불 감소(△1.4%)하였다. 만기별로 보면 단기외채(만기 1년 이하)는 1,420억불로 전분기말 대비 9억불 증가한 반면, 장기외채(만기 1년 초과)는 5,163억불로 작년말 대비 △101억불 감소하였다. 부문별로 구분하면 정부(△51억불), 중앙은행(△11억불), 은행(△23억불), 기타부문(비은행권·공공·민간기업, △7억불)외채가 모두 감소하였다.
한편, 대외채권은 1조 397억불을 기록하며, 전분기말(1조 521억불) 대비 감소(△123억불, △1.2%)하였다.
대외채권과 대외채무의 차이인 순대외채권은 3,815억불로 전분기말
(3,846억불) 대비 감소(△31억불, △0.8%)하였다.
단기외채/총외채 비중(’24.1/4분기 21.1% → 2/4분기 21.6%), 단기외채/보유액 비율(’24.1/4분기 33.6% → 2/4분기 34.4%) 등 건전성 지표의 경우, 전분기말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예년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참고로, 국내은행의 외채 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외화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은 2024년 2/4분기말 기준 145.0%로 규제비율인 80%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 직전 5개년 분기평균 : (단기외채/총외채 비중) 27.5% (단기외채/보유액 비율) 37.1%
다만, 주요국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동정세 불안 등 지정학적 이슈, 미국 대선 등이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여전히 확대시킬 수 있는 상황인 만큼, 앞으로도 정부는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대외채무 동향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다.
담당 부서 | 국제금융국 | 책임자 | 과 장 | 유창연 | (044-215-4710) |
| 국제금융과 | 담당자 | 사무관 | 윤현곤 | (gonnnn@korea.kr) |
구분 | 2021 | 2022 | 2023 | 2024 | 전기비 증감 |
1/4 | 2/4 | 3/4 | 4/4 | 1/4 | 2/4 |
총 외채(억불) | 6,307 | 6,733 | 6,730 | 6,742 | 6,598 | 6,725 | 6,675 | 6,583 | △92 |
| 단기외채(억불) | 1,651 | 1,740 | 1,788 | 1,661 | 1,461 | 1,407 | 1,410 | 1,420 | +9 |
| 장기외채(억불) | 4,656 | 4,993 | 4,942 | 5,081 | 5,137 | 5,319 | 5,265 | 5,163 | △101 |
단기외채/총외채(%) | 26.2 | 25.8 | 26.6 | 24.6 | 22.1 | 20.9 | 21.1 | 21.6 | +0.4 |
단기외채/보유액(%) | 35.7 | 41.1 | 42.0 | 39.4 | 35.3 | 33.5 | 33.6 | 34.4 | +0.8 |
대외채권(억불) | 10,825 | 10,351 | 10,391 | 10,351 | 10,174 | 10,445 | 10,521 | 10,397 | △123 |
순대외채권(억불) | 4,519 | 3,618 | 3,661 | 3,608 | 3,576 | 3,720 | 3,846 | 3,815 | △31 |
※ 통계 출처: 2024년 2/4분기 국제투자대조표(잠정) (한국은행, ’24.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