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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조카가 쏘던날
함빡미소 추천 0 조회 159 23.08.06 17:0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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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6 17:23

    첫댓글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이 상상 되네요
    형제간에 우애가 좋아야
    만나 식사 할 수 있는 거죠
    부럽습니다^^

  • 작성자 23.08.07 02:25

    네 아직 엄마가 살아 계셔서 연계관계가 되는것 같아요
    엄마를 향해 모이다 보니 아직 좋은관계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 23.08.06 17:48

    함빡미소님 어머님이91세
    장수하시니 너무 부럽네요
    우리엄마는 63세에 돌아가셔서
    부모님 오래살아계신분이
    제일 부럽습니다
    행복한 모습에
    저도 기분좋아집니다
    나이드니 형제.자매가
    최고라는 생각도 들어요
    자주 좋은 기회 만드세요.
    세월은 고속도로를 질주하듯
    빠르게 지나간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고
    자매들과 베풀며 사세요.
    자매들과 사이 좋은 사람이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는사람들입니다

  • 작성자 23.08.07 02:29

    남동생들 보다는 자매간의 정이 더욱 돈독한것 같아요
    어려운 형제한텐 큰건 아니지만 작은 정이 오가는것 또한 사실 입니다
    아직계신 엄마덕에 형제간들의 모임도 잦은건 물론이구요
    아침 엄마에게 안부전화 할수 있다는것 또한 행복이라 생각 합니다
    더운여름 건강 잘 챙기시구요..

  • 23.08.06 17:50

    91세 엄마 손주 11명
    조카딸이 슬며시 넣어주는 봉투
    함빡미소님은 커피를 쏘시고
    참 흐뭇한 풍경입니다.

  • 작성자 23.08.07 02:35

    우리엄마 복 인것 같아요
    아버지 살아생전 많은 사랑 받으시고 사시더니
    손주들 까지
    어버이날은 손주들이 모여 이벤트 꾸미고 물론 현금이벤트지요
    그래도 엄마가 계셔 관계가 더욱 돈독한가 싶네요
    잠이안와 컴에 들어왔는데 정말 덥네요 잘보내시길요...

  • 23.08.06 18:47

    가족 삶의 정다움을 보여 주는 맑은 글입니다.
    할머님을 챙기는 조카 ...그만큼 가정교육과
    가족들의 정서가 참 좋네요
    가족들과의 화기애함에 부러움과 함께 박수를 보냅니다
    완전 철든 조카이네요 그쵸 ㅎㅎㅎ^^

  • 작성자 23.08.07 02:38

    특멸히 말을 안해도 손주들이 할머니 챙기는 모습이 대단해요
    당신도 주위에 얘기하면 자식들은 부모를 챙겨도 손주들이 그러는건 특이하다 합니다
    물론 당신 복이겠지요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자상하시고 식구들 잘 챙기시고 했는데 그탓도 있겠죠
    날씨가 많이 힘드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 23.08.06 19:52

    참 화목하고 다복한 집안 모두 행복해 보이십니다
    24년전 68세의 연세로 고생만하다 돌아가신 어머님이 생각나서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 작성자 23.08.07 02:42

    네 감사합니다
    아직 어머니가 살아계셔 그런것 같아요
    엄마를 향해 자주 모이게 되고 그런시간을 많이 만들게 되더라구요
    옛날 어머니들의 고생은 많은이들의 가슴 먹먹하게 만들지요
    더운여름 건강 잘챙기시구요...

  • 23.08.06 20:55

    조카덕택에 고급요리를 드셨네요,
    거기다가 91세되신 어머니와 조카가 쏘는 한턱에 참석
    많인 기쁘셨겠습니다.

  • 작성자 23.08.07 02:45

    어디가나 엄마위주로 식단을 택하다 보니
    고모 뭐 드실래요? 하는데 아는거라곤 크림스파게티, 명란스파게티
    저도 아이들과 자주 가는데 애들이 다 시켜 먹기만 하게 되네요
    덕분에 좋은 시간 가졌답니다 감사합니다

  • 23.08.06 21:04

    가족들의 오붓한 외식에 어머니 께서 한껏 기분좋은 하루 되셨군요
    예쁜 조카들 이군요

  • 작성자 23.08.07 02:47

    우리 아버지의 자상함을 이어 받았는지 모두들 정들이 많아요
    가끔 핑계 만들어 식사하곤 한답니다
    손주들이 걱정 없이 자릴 지키고 사는것도 엄마의 복 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더운여름 잘보내시구요....

  • 23.08.06 21:15

    함빡미소님~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식사 화목해 보입니다.
    마음착한 조카가 월급으로 한턱 쏘는 식사는
    더욱 맛이 있을것입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작성자 23.08.07 02:48

    네 많이 행복하고 엄마또한 얼굴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던 하루 였어요
    감사합니다

  • 23.08.06 22:40

    건강하게 장수하시는 어머니가 계시니
    딸로서 얼마나 좋으실까요
    우리가 젊을땐 내새끼들 키우느라
    부모님께 딴엔 열심히 한다고 했으나
    돌이켜보면 제대로 하지못했던것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축하드려요
    오래오래 효도할수 있음을...

  • 작성자 23.08.07 02:54

    잠시 건강상태가 안좋으셔서 식구들 긴장하게 만드셨는데 이젠 완전히 회복 하셨어요
    병원 모시고 다녀오면 저한테 70먹은 노인네가 90먹은 노인네를 케어하니 니도 노인인데 하시며
    걱정 하시곤 했네요
    지금도 엄마 드실거 준비해가지고 가는게 버거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행복이라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8.07 08:15

    흡족해 하시는 엄마의 모습이 눈에 그려져 가슴이 따땃해져 오네요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요

  • 작성자 23.08.08 08:47

    네 감사합니다
    넘 더운날이 계속 되네요
    건강 걱정이 많아집니다 잘내세요

  • 23.08.07 08:26

    다복하고 정겨움이 그득한 가족사를
    들여다 봤습니다
    무엇보다 조카분의 효심에 제가 뿌듯합니다
    성장기때 할머니의 사랑도 한 몫했겠지만
    착한 부메랑의 귀여운 안착이 부럽습니다
    사랑의 가족으로 가꾸신 조모님께선 온가족의 입지를 위해. 토속이시겠지만 미리 양식에도 노력하신것 같습니다
    저기서
    '제대로 월급 받은 날'
    이라 하셔서 부담없이 만끽하셨으리라 짐작하면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의 뜻을 새겨봅니다

  • 작성자 23.08.08 08:50

    할아버지의 영향이 큰것 같아요
    유복자 이셨던 아버지께서 항시 주장 하신것은 가족 화목
    그리고 몸소 실천 하셨답니다
    더운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길요

  • 23.08.07 21:23

    화목한 가족의 그림이 그려져서
    훈훈합니다
    복받은 집안입니다

  • 작성자 23.08.08 08:52

    가끔 핑계삼아 모이는데 참 행복 합니다
    11명의 손주들이 자기자리 잘 지키고 사는 모습들이 고맙고요
    입추긴 하지만 아침부터 푹~ 찌내요 건강 조심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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