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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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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꽃이라도 미워진다
별꽃 추천 2 조회 274 23.08.06 17:46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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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6 18:20

    첫댓글
    아름다운 곳에 다녀오셨네요.
    더위가 싹 가실 것 같은 풍광입니다.
    푸른 숲과 노란 해바라기가 싱그러워 보여요.
    월출산 자락에 방콕하는 촌부를 멀리 동행하게 하여 주셨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06 19:42

    안녕하세요
    일지매님
    월출산은 어디 있을까요.
    동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8.06 18:39

    별꽃님
    만항재 야생화 화원
    에 다녀오셨군요
    자세히 쓰셔서 가본듯
    십습니다 꽃이라도 밉다는 말에 웃고있습니다
    앞으로 가 찍으시면 되지요~ㅎ
    맑은개울물이 발이시릴
    만큼 차겁다니 듣기만해도 시원합니다
    기행문 잘 쓰셨어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8.06 20:02

    우와
    금송선배님께서는
    센스쟁이
    더운 날씨에 잘 계시지요?
    꽃이라도 밉다는 맨트에 웃으셨나요.ㅎ
    제가 속이 요리 좁습니다.ㅋ
    세련된 이미티콘을 사용하시는 젊은 감각님
    이제 또 음악방에 가서 문화수준을 좀 높혀야겠어요.ㅎㅎ
    무더위 곧 물러갑니다.
    건강하세요.

  • 23.08.06 18:53

    글과 함께 길을 걷습니다.
    만향제,태백시 황지연못
    그리고 구와마을 길을 걸으며 선배님의 설명을 듣습니다
    향기가 고운 글을 접하며 이 더위를 잊어봅니다
    늘건강하세요 ^^

  • 작성자 23.08.06 19:49

    부산은 좀 덜 덥지요
    강원도의 내륙지방은
    시원한 바람이 선물처럼.
    감사해요

  • 23.08.06 19:49

    올려주신곳 모두 업무차 또는 등산하느라 여러번 가본 곳입니다
    만항재는 태백에서 고한가는 지름길로 겨울 눈꽃산행을 많이 하는곳이기도 합니다
    미려한 필치로 보이는듯 쓰셔서 그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 작성자 23.08.07 06:10

    기정수님은
    영월지점 한전에서 근무하셨다고 했지요.
    주목나무 많은 겨울태백산눈꽃산행은 한번 하긴했는데 포대깔고
    미끄러지며 하산도 했는데 이 더운 여름에 상상만해도 서늘해집니다.
    만항재의 낙엽송사잇길 산책하니
    좋았어요

  • 23.08.06 20:05

    정선.태백.황지는
    울엄마 우리딸들위해
    잠시 떡만들어 판매 다니시던곳
    그때 떡팔아 교육비 충분
    친구님 덕분에 울 엄마
    생각나네요
    어찌나 생활력 강하셨던지
    난 절대 못 따라가지요
    계곡물 발 차가움을
    나역시 엊그제 계곡폭포에서
    경험
    해바라기 풍경이 마을 전체를
    아름답게 만들고 있는데
    어찌 그냥 인사도 없이 스치리오
    해바라기 덕분에
    행복을 경험했음을
    인정합니다.ㅎ

  • 작성자 23.08.06 20:13

    아유 그런 어머님의 장소이군요...
    처음 가본
    황지가 서울못지않은 번화한 도시 같았어요.

  • 23.08.06 20:45

    아이구 태백시니 정선하니 그냥 시원해 짐니다
    정선의 아우라지를 다닐때가 행복했고 태백시 고개를 넘어갈
    때의 하얀구름에 멀고도 먼산의 모습들이 많이 생각남니다

    별꽃님은 전국의 모든곳을 헤메고 다니시니 복중에는 상복을 받고사십니다
    그래서 하늘의 아름다운 별주에서도 꽃이라 ......

  • 작성자 23.08.06 21:25

    폭염경보날씨에 오늘도 고생하셨지요.
    정선의 여러 곳을 다니셨던가 봅니다.
    우리나라가 지자체의 열정으로 축제를 열면서 오라고 부릅니다.
    과찬의 말씀에 민망합니다.
    조금만 견디시면 서늘한 바람이 불겠거니 믿습니다.
    건강하세요.

  • 23.08.06 20:58

    별꽃님~
    여행중에 공연도 보시고 두루 두루 구경하셨네요.
    해바라기가 참 예쁘기도 하네요.
    무더운 여름에 낙엽송이 시원한 바람을 주는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 작성자 23.08.06 21:28

    비보이가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남자라고 하네요.
    황지연못주위는 진짜 찬바람이 불었답니다.

  • 23.08.06 21:08

    단체로 사진을 찍으러 상동이끼개곡을 가기전에 만항재를
    올랐던 곳인데
    서울의 혹서기와는 달리 시원함은 별천지 였겠습니다.
    좋은곳들 골라서 잘다녀 오셨네요.

  • 작성자 23.08.06 21:31

    태백시 해바라기 축제에 가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요즘 무더운 하루가 참 길지요.
    해가 뜨거워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이 산속 이더군요. 감사합니다.

  • 23.08.06 21:08

    해바라기 뒷모습 에 실망하고
    위로 올라가 비로서 나를 쳐다보는 해바라기꽃에 한껏 기분좋아 지셨군요
    소녀같은 마음에 미소 짓습니딘

  • 작성자 23.08.06 21:36

    ㅎㅎ 해야 당연히 해를 향해 자라기는 하는데 넓은 밭에서 단체로 그러고 있으니...ㅋ
    강원도는 바닷가는 빼고 역시 시원해요
    안단테님 열대야에
    편히 주무세요^^

  • 23.08.06 22:01

    여름꽃의 대명사인 해바라기 ~~
    그 소박한 모습이 언제봐도 정겹습니다
    지난겨울 온통 흰눈으로 뒤덮인 만항재를 다녀왔습니다
    근사하게 뻗어있는 낙엽송아래
    아기자기 별꽃처럼 피어있는 들꽃길을 걷고싶네요.

  • 작성자 23.08.07 06:08

    목연님
    댓글이 더 멋져요.
    겨울 만항재에는 하얀 눈밭이었겠어요.^^
    맞습니다.
    근사한 나무들이 낙엽송이고
    별꽃도 들꽃이고
    딱 4개만 외웠을뿐
    숲속을 걸었답니다.
    목연님
    시원한 여름밤이 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 23.08.06 23:06

    태백 해바라기 축제 다녀오셨군요
    열대야 피해서 서늘한곳으로
    피서겸 꽃구경 일거양득 입니다
    노오란 해바라기 꽃은 여고시절 교화여서
    추억이 있지요

    그래서 고교 절친모임 이름도 해바라기회 입니다
    별꽃님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8.07 05:53

    금빛님
    어젯밤 다소 시원하여
    잘 주무셨는지요?
    여고의 교화가 해바라기라니요.
    반갑습니다.
    꽃말이 강인한 의지라고 하네요.
    참 좋습니다.
    집안에 해바라기 그림을 걸어놓는 집도 많아요.
    해바라기회 모임도 정다운 모임으로 여겨집니다.
    아름다운 해바라기 꽃들입니다.

  • 23.08.06 23:34

    별꽃 님의 아름다운 글 잘 읽고 저도 그 속에서 옛날 생각을 좀 했습니다.
    저의 황지 부근과 지금의 황지 부근이 많이 달라졌군요. 근 58년 전 기억이니까요.
    참 좋은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그래서 몸도 마음도 아름다울 것 입니다.
    저의 과거 한 부분을 소환케 해주신 별꽃 님의 글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시간 되십시오~

  • 작성자 23.08.07 05:54

    어머님들의 추억이 황지에 있었다니
    저도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07 01:02

    사람들이 일컫길
    이름도 썬 ㅡ플라워,
    모양도 색깔도 태양을 닮았고

    태양이 생명빛을 뿌린다면
    꽃은 알곡을 맺어 생명식이 되고
    태양이 떠오르는 희망을 상징한다면
    해바라기는 언제나 가득한 환한 웃음이죠.~


  • 작성자 23.08.07 05:58

    선플라워
    뜨거운 해를 향해 살아가는 꽃
    와~~
    넓고 넓은 밭에 수많은 해바라기들이 일제히 한쪽으로 얼굴을 돌린 모습에 놀랐습니다.

  • 23.08.07 03:00

    해바라기꽃 오랜만에 보내요
    여행도 넘더워 힘들던데 좋은곳 택하신거 같아요
    내년에는 저도 이곳으로 가볼께요

  • 작성자 23.08.07 06:07

    곧 선선해지겠지요.
    구와우해바라기마을안에 순두부집에서 식사를 했는데 맛집으로 방송을 탔더군요.
    도라지꽃도 구경하고
    접시꽃도 보니 반가웠지요.

  • 23.08.07 08:13

    아름다운 고장으로의 휠링여행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램 드림니다

  • 작성자 23.08.07 09:54

    맞습니다.
    태백이 그리 시원한줄 몰랐습니다.
    오늘도 시원한 계곡물
    감사드려요.

  • 23.08.07 08:16

    올여름은 유난히 덥지요ㆍ
    더위피해 태백으로 여행 다녀오셨군요
    해바라기꽃이 이쁘기도 하네요ㆍ
    80년대 태백은 여름에 선풍기가 필요없고 모기도없어 시원했답니다 ㆍ
    황지연못 쪼위쪽부근. 태백역앞에서 3년 살았어요 ㅎ
    그때 그시절. 젊은시절이 생각 나네요ㆍ

  • 작성자 23.08.07 10:01

    어머나 피어나리님
    80년대 태백은 모기도 없고 선풍기도 필요없는 태백역앞에서 3년이나 사셨군요.
    저도 여기저기 일년씩이라도 살고싶은 게 꿈이었으나 여의치않으니 주말여행으로 달래곤 합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 23.08.07 08:51

    키다리꽃을 보니 여름은 이제
    보낼때가 가까워진듯 합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여행하시는 모습
    넘 보기 좋구 다음은 또 어떤 꽃일까
    궁금해집니다 ㅎ

  • 작성자 23.08.07 10:08

    신디님
    바둑방회장되심을 축하합니다.
    탁구와 바둑까지
    대단합니다.^^
    봉사하는 마음은
    더 아름답고요.

    봄이 가면 아쉽고
    불볕더위 여름은 이제 보내고 싶지요?

  • 23.08.07 11:22

    별꽃님~
    해발 1300고지를 다녀 오셨군요
    해바라기가 너무 예쁩니다
    요즘 해바라기 축제 많이 하더군요
    해바라기꽃은 암만 봐도 좋습니다
    덕분에 꽃구경 잘 해봅니다
    SUN FLOWER 전 해바라기란 이태리 영화 음악도 좋아 하네요
    오늘도 많이 덥네요
    새로운 한주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8.07 11:42

    그렇습니다.
    정선은 동네가 해발 600고지라고 합니다.
    1300고지의 만항재는
    낙엽송 숲길이 시원했어요.
    해바라기밭
    산골짜기를 걷기에도 좋았고요.
    우리나라 좋은 나라입니다.

  • 23.08.07 11:29

    https://youtu.be/IbkNVlAmi1E

  • 작성자 23.08.07 11:37

    우와
    처음 듣는 음악이고
    지금 리시버를 꽂고 듣는데도 잠깐 가슴이 울렁거렸어요.
    그걸 감동이라고 하나요.감사합니다.

  • 23.08.08 08:09

    태양의 꽃 해바라기
    어느 가정에나
    유화 한 점은 걸려 있을만큼
    사랑받는 신앙의 꽃
    남녀도 해바라기처럼 평생 한사람만 바라본다면 세상이
    순수함으로 가득하련만

    폭염에도 여행하시며 보고 느끼고
    정서적 풍요로운
    삶을 사시는
    별꽃님
    앞태 뒤태
    모두가 아름다워요.
    노여움 푸시기를~~~

  • 작성자 23.08.08 10:03

    어머나
    유리안나선배님
    반갑습니당
    노여움을 풀라는 말씀과 해바라기의 앞태 뒤태
    모두가 아름답다는 말씀에 싱긋 웃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의 꽃말이 숭배인데요.
    넓고 넓은 해바라기 밭에서요.
    일제히 단체로 등을 보이는 모습은 처음 보았답니다.
    그리고 해도 안보이는데 어찌 그리 충성심이 가득한지요. 그리고 남녀도 평생 한사람만 바라본다면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이 되겠지요
    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하세요.♡♡♡♡♡

  • 23.08.08 08:55

    해바라기가 탐스럽습니다
    해바라기가 등진 모습이 좀 그러네요

    사람도 마찬가지다
    공감합니다

  • 작성자 23.08.08 10:05

    청솔님이 정확히 꿰뚫으셨어요.
    해바라기의
    등진 모습이 좀 그렇지요?
    감사합니다.

  • 23.08.11 06:50

    저렇게 뒤돌아 있으면
    꽃이라도 미워진다
    동감 ㅎㅎ
    여행기 좋으네
    화이팅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11 11:5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11 10:39

  • 23.08.12 21:32

    제목보고 의아했어요.
    내용확인후
    역시...
    해바라기는 밝고 기분좋은,
    환한느낌의 꽃이죠!

  • 작성자 23.08.12 22:11

    아유
    오랫만입니다.
    우아한 꽃수레님
    구월이 오면 만나지려나 ㅎ
    잊지않고 흔적을 남기려고 오신 발걸음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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