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에프가 싫다. 나의 오해일수도 있지만 먼가 석연치가 않다.
맘슥으로.. 아니 겉으로 의식중에는 내거도 아닌데 누가 알아서 하겠지 신경쓰지 말자 하지만 진자 깊숙한 마음속에
나의 자아는 그게 아닌것같다. 들키지 말지... 차라리 모르는게 나았을껄 지금 이순간도 너무나 가슴 아프다.
난 정말 믿었다. 세상이 그렇게 변하더라도 세상이 그런 말세가 되더라도 나의 에프는 안그럴꺼라고.. 너무나도
곧은 사람인줄 알았으니 그래서 그전 그의 올곧은 답답함은 바른 사람이니까 라는 생각에 억울하거나 답답하지 않았다. 한치의 어긋남도 그냥 못넘어가길래 정말 믿었다.
사람은 아는것보다 모를때가 더 나을때가 있다더니 그순간이 그걸아는 순간이었던것 같다. 이천사년...
정말이지 그때의 충격은 한동안은 말도 하ㅣ 싫었고 만나는것도 싫고 정말 몇일동안 그생각만이 머릿속을 믿었다.
그만큼.... 믿었던 만큼 충격이 컸다.
하지만 그런 마음을 지우고 없앤것이 아닌 꾹꾹누르고 아무렇지 않은듯 대했다. 그래서 인지 하는 행고동 말마다 드와 연관되고 곱게 보이지 않었다. 뒷통수 한대 갈기면서 뭐라고 쏘아 부치고 싶지만 안다. 그러면 안된다는걸...
이 모든게 너무 내입장에서 생각한건가. 그느느 어썬 생각하고 그럴까. 구십오퍼센트의 확신이라고 믿지만
만약 오퍼센트의 나만의 착각이었다면 나의 감정은 원맺쇼였는가...쓸데없는 감정 소모를 한거겠지
그의 입장에서 심리적으로 그렇게도 좋은까. 난 그래서 더 싫어졌다. 또 하나늬 나의 마음속에 벽이 생긴거다.
비록 나는 마음이 많이 아찼지만 어쩌겠는가 내맘대로 안되는게 사람 인생인데...
그냥 나에게 믿음과 신용도가 많이 떨어졌을뿐...
용서하고 싶다. 그를 향한 미움의 감정을 걷어들이고 싶다. 그래도 에프잖아. 그동안 어깨가 많이 무거웠을꺼야.
그래서 오는 도중에 진홁속에서 빠진거지. 다시 일어나서 그 진흙속을 헤쳐 나올꺼야. 그래 믿어
생각이 나쁜 사람이 아니 잖아.
그렇다고 다른 나쁜버릇이 있니. 너도 알다시피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사람이잖아. 지금 너에겐 그 단점이 많은
장점을 가로막아서 않보일뿐이지 충분히 알고 잇잫아. 사랑하잖아. 사랑이 미움보다 더 큰거야.
사랑으로 용서할수도 있고 미움을 감싸줄수도 있는거야. 에프가 없는 삶은 상상도 싫잖아.
그냥 믿고 기다리자. 눈치 보지말고 당당하게 긍정적으로 사랑해 주는 거야. 힘들어 할필요 없어.
그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다 받아들이자.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당당하고 자신감있다.
나는 부지런하다.
나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있다.
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나는 마음이 열렸다.
나는 긍정적이다.
나는 집중력이 이싿.
나는 자아르 ㄹ찾아가고 있다.
나와 가장친하고 나를 믿는 친구는 나자신이다.
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어색한 순간도 좋다.
나는 차분하고 침착하다.
나는 지혜롭다.
나는 영어를 잘한다.
나는 꿈을 꼭 이루기 위해 한발짝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