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 야경 보고
오두막 이란 고깃집에서
손녀가
육회 비빔밥을
시켰더랬어요
잡채도 따끈하게
놋그릇에 담겨 나오고
반찬도
비빔밥 도 맛있더라고요
손님들이 꽈악
들어찼습니다
간 김에
교보문고 도 들리고요
좀 마니 걸었다고
손녀가
비빔밥
한그릇 싸악 다 비우더군요
나는 반은
비닐봉지에 싸갖고 왔네요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광장에
사람들이 마니 나오셨대요
너른 천지
교보문고에도
사람으로
득실대고요 .
오늘은
구산역
왕복 하고요
광화문광장 과
교보문고 꺼 정
발바닥. 달토록
댕겼네요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육회 비빔밥!
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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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7
24.01.11 21:5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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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기분 좋으셨겠어요.
좀 피곤하셔도. ㅎ
네
그랬죠
손녀가 집에만 있을려 해서요
마침 날씨도
포근해서
델꼬 나가서 야경도 보게 하고요
걷기 하다 보니
밥 한그릇도 뚝딱 이더라고요
육회비빔밥 먹구싶네 ㅎ
아
이 집 맛이 있더라고요
첨엔 파스타 먹을려 갔는데
저녁에는 와인과 다른 메뉴라
나왔죠
손녀가 참 행운아 네요.
할머니 께서
그리 챙겨주시니
사랑받고 잘 자라겠어요...
그래요
저는 얘가
아가야 때 도
그저 하나라도
즐겁게 해줄곳을
일부러 찾아 다녔었지요
물론 저는 몸이 지치지만
손녀가 좋아하는 건
다 해주었던 거 가터요
종로 광장시장 나가면 이것저것 먹어보는
즐거움도 좋지만, 저는 육회 비빔밥 하나 시켜
막걸리 딱 한병 마시는걸 좋아합니다. ㅎ~
광장시장 육회는
안 먹어봤는데요
주로
고기구워 파는 고깃집에
육회가 냉동이 아니더라고요
광장 시장
육회 비빕밥 ㅎㅎ
생각 납니다.
서울 있을때
친구들과 한번씩 육회 비빕밥 또는 빈대떡
먹으로 몇번 갔지요.
많이 걸어서 피곤 하시겠어요
광장시장 빈대떡
넘 맛있더만요
더러
모듬전과 함께 사오곤 합니다
마니 걸으니까
잠이 깊이 들어요
산속은 시커멓고 컴컴한데
도시는 화려하니 다른세상 입니다 ㅎ
손녀하고 나들이 매일이 즐거우실듯요 ^^*
오막살이님
적적한듯 해도
저는
시골 공기 존 곳에 사는것이
젤 조타고. 생각합니다
호흡이 저절로 되는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