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서울 목동 SBS 본사에서 있었던 <파리의 연인> 촬영 중 갑자기 불어닥친 바람 에 김정은의 치마가 올라가자 박신양이 온몸으로 김정은을 가려주고 있다. 약혼여행을 다녀 온 두 사람이 박신양의 아버지 한회장에게 인사를 하러 가는 장면으로, 김정은이 박신양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차에서 내리는 순간이다. 이때 갑자기 바람이 불어 NG가 났고, 순간 김 정은의 치마가 바람에 휘날리자 박신양은 "안돼 보지마!"라고 외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신양의 코믹한 표정이 압권이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정은도 만만찮은데 ㅋㅋㅋ
포즈가 더웃겨ㅠㅠㅠㅠㅠㅠ
꾸밈없는 미소가 더 멋있지 않나요? 김정은 치마때문에 재빨리 가려준건데....표정은 조금 웃기더라도 매너가 참 좋은거 같아요...
ㅠ_ㅠㅋㅋㅋㅋㅋ
저런것까지 놀리면 안돼죠*-_-*
박신양오빠하고 정은언니 웃기지만 좋은소식 ^^
김정은머리도 만만치 않은데
보면볼수록 김도형,..
둘다 표정~굿~ㅋㅋㅋ
글두 귀엽다~ㅠ_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문에서 보구 자지러졌음 ~~~~~
나도 자지러졌어~~~~~~~
박신양의 코믹한 표정이 '압권'이다. ☜를 보고 피식;
표정이 원츄요 -_-b
사진올릴떈 <img src=사진주소> 이렇게하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