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 '김진평'(송승헌). 남편을 장군으로 만들려는 야망으로 헌신하는 아내 '이숙진'(조여정). 어느 날, 김진평의 부하로 충성을 맹세하는 '경우진'(온주완) 대위가 들어오고, 그의 아내 '종가흔'(임지연)과 함께 군관사 안으로 이사를 온다. ‘진평’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가흔’에게 강렬한 떨림을 느끼는데...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사람,
최상류층 군관사 안,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는 치명적 스캔들이 시작된다.
"당신을 안 보면 숨을 쉴 수 가 없어"
"왜 이렇게 가슴이 뛰죠?"
“처음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어요?”
티저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영화 <인간중독> 스틸은 매혹적이고도 치명적인 매력의 캐릭터와 아찔한 스킨십이 오가는 관계들을 보여주고 있다. 8장의 스틸만으로도 보는 이의 숨을 멎게 하는 영화 <인간중독>은 19금 멜로의 마스터 김대우 감독 작품을 절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정사>, <스캔들>의 각본, <음란서생>, <방자전>의 연출을 맡은 김대우 감독의 신작 <인간중독>은 이제껏 한국 영화가 다루지 않았던 시대와 소재를 통해 5월 또 한 번의 센세이션을 예고하고 있다.
<정사>,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각본, <음란서생>, <방자전> 연출 김대우 감독의 신작 영화 <인간중독>이 8종 스틸을 공개하며 그 첫 번째 베일을 벗었다. 영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고품격 19금 멜로.
1969년 군 관사, 최상류층에서 벌어지는 치명적인 스캔들을 그린 영화 <인간중독>의 티저포스터는 연기 인생 이래, 파격을 선택한 송승헌과 2014년 가장 뜨거운 데뷔를 알리는 신예 임지연의 뜨겁고도 강렬한 첫 키스를 담고 있다.
특히 <인간중독> 티저포스터는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 '김진평'(송승헌)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연)에게 강렬한 떨림을 느끼는 장면과 함께 최상류층 군관사 안,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사람의 치명적 스캔들을 예고한다. 영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담은 티저포스터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인간중독>은 송승헌의 파격 키스와 키스 속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첫댓글 각각의 배우는 훌륭하나 스토리와 감동이 없는 각본에 의해 두시간동안 무얼봤는지 모르는 영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