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대출 한파' 물러나는 중..'억대 마통'도 재등장
●확진자 "눈이 이상해요"..코로나 증상, 눈에도 나타난다
●김어준 "박근혜 표는 애정 담겼지만..尹은 유효기간 끝"
●"김정숙 여사 옷 최소 178벌"..증거찾기 나선 네티즌들
●文·尹, 어떤 얘기 나눌까…‘집무실 이전’·‘추경’ 등 예상
●장애인 지하철 시위 50분만에 종료..국회의원 무릎꿇고 "사과"
●증상 있어도 "나 코로나 아냐" 버티던 직원 탓에..줄줄이 확진
●설마 그 해병? "난 우크라 의용군..법 어겼지만 지켜만 본다면 수치"
●이준석 "장애인 시위, 이재명에 말해라" vs 고민정 "저급해"
●윤건영 "野땐 임기 보장 외치다 與되니 나가라..안쓰럽다"
●박주민 "송영길 서울시장 나오면 과감히 붙어줄 수 있다"
●안민석 "이재명 8월 당대표, 2년 후 종로 출마하고 차기 대권 나갈 듯"
●새 주인 못 찾는 쌍용차…에디슨모터스 인수자금 못 냈다
●젤렌스키 “돈바스 문제 타협 원해…중립국화 논의도 할 수 있어”
●김어준 "김정숙 여사 2억 브로치? 가짜뉴스, 유일한 명품은.."
●"윤석열 측근들 사표 내야 검찰이 산다.. 요직 차지하면 검찰 끝"
●추락 여객기 잔해 속에서 찾은 20대 탑승객 메모..中 울렸다
●"분홍빛 살 그대로..도 넘었다" 육사생도 분노 부른 '생닭 급식'
●BBQ가 쏘아올린 '1닭 3만원'.. 황교익, 다시 韓치킨 저격
●민주당 싹쓸이 '조선 벨트'..4년 만에 국힘 모두 휩쓸 기세
●美 '대북 맞대응 훈련' 거절.."윤 당선인에게 보낸 메시지"
●"저 멋진 사람 누구?" 박근혜 소주병 막은 女경호원 中달궜다
●"국가 중대이익 해친다"며 공개 거부한 김정숙 여사 옷값 누리꾼이 검증 나섰다
●임종석·조국·홍남기..동부지검 캐비닛 속 '블랙리스트' 심상찮다
●英언론의 감탄 "단돈 355억 원에 영입한 손흥민이 EPL 121골 넣다니.."
●강경화, 2표 받고 ILO총장 낙선.. 정부 "기대했는데 아쉽다"
●법원, 尹당선인 장모 모해위증 의혹 불기소 불복 재정신청 기각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오늘 대선 19일 만에 만찬 회동을 합니다.
인사와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 등으로 이어진 양측 간 갈등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에 코로나19 손실 보상을 위한 추경안 편성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정부가 난색을 나타내고 있지만, 민주당도 추경이 빠를수록 좋다는 원칙에 흔들림이 없다며 정부를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만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정점을 지나 완만한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관측 속에 정부는 오늘 스텔스 오미크론 우세종 변환 여부 등 코로나19 유행 예측치를 발표합니다.
■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에 이어 4년 전 폭파했던 풍계리 핵실험장을 복구하는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북한이 이르면 다음 달 7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친러 세력이 러시아 연방 가입을 위한 주민투표를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우크라이나 정부는 한반도처럼 분단시키려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와 돈바스 문제를 타협하길 원한다며 중립국화 논의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2도로 예년 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14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기 질도 양호하겠습니다.
●은행 대출 접어들자, 마통 5000만원 한도 속속 푼다.
은행권에 매섭게 불던 ‘대출 한파’가 물러가고 있습니다.
최근 전세자금 대출 규제가 풀린 데 이어 지난해 5000만 원으로 묶였던 시중은행의 마이너스통장 한도 규제도 잇따라 풀리고 있습니다.
자취를 감췄던 억대 마이너스 통장도 등장했는데요.
👉NH농협은행이 지난달 25일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2000만 원에서 2억5000만 원으로 대폭 늘렸고, 우리은행은 다음 달 4일부터 마통 한도를 5000만 원에서 상품 종류에 따라 8,000만~3억 원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은행권의 대출 문턱 낮추기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가계대출 감소세 영향이 큰데요.
대출 금리 상승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유력…30년 된 단지 호가 들썩
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으로 현 정부에서 강화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원상 복구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 내세웠던 재건축 규제 완화 공약은 시행령·행정규칙 개정만으로도 바로 시행할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는 이미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노원, 영등포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매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는데요.
특히 영등포구‘신길우성 3차', 부산 동래구 '동래럭키아파트' 등 일부 단지는 새 정부 출범 이후로 재건축 일정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기대감에 들썩이는 시장 불안을 차단하기 위해 규제 강화책이 함께 도입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데요.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시점을 현재 조합 설립에서 안전진단 통과로 앞당기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휘발유보다 비싼 경유 파는 주유소 등장…트럭기사 "차 세울판"
경유 가격 폭등에 화물차 업계와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은 유류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어제(27일) 기준 경유값은 1,919원 50전, 2008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지난 10년간 휘발유·경유 가격 차는 평균 L당 192원이었는데, 2009년 1월 이후 13년 만에 최소로 좁혀졌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산 에너지가 제재를 받고 있는 게 직접적인 요인인데요.
러시아 제재에 국내 철강 제품 가격도 인상돼 제조 업계에 원가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철강사들은 자동차 업체에 상반기 강판 가격을 t당 최소 20만 원 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봉 1억 찍은 게임업계 "올해는 잔치 없다"
국내 5대 게임사,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의 직원 평균 임금이 사상 처음으로 1억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매일경제가 이들 게임사의 직원 평균 임금은 2020년 7759만원에서 지난해 1억1931만 원으로 53.8% 늘었다는데요.
개발인력 구인난에 게임사들이 막대한 비용을 감수하면서까지 인재유치 '출혈경쟁'을 벌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연봉 인상분만큼 영업이익이 늘지 못하자 5대 게임사가 올해는 내실 경영으로 내부 전략을 바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문이 5대 게임사의 '2022년 임금·채용·경영전략'을 조사한 결과 모두 올해는 작년과 같은 임금 인상은 안 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답했다는데요.
작년처럼 일괄적으로 전 직원 연봉을 대폭 올리기보다는 개별적으로 성과에 따른 보상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국민 술' 소주, 양주에 역전당했다…코로나가 바꾼 마트 주류 판도.
대형마트에서 양주 매출이 처음으로 소주를 제치는 등 국내 가정용 주류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3일까지 국내 최대 대형마트인 이마트의 주류 매출에서 양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16.3%로 15.8%인 소주보다 높았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양주 소비가 급증하기 시작한 반면 같은 기간 소주 매출은 제자리걸음을 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술’과 ‘홈파티’ 문화가 확산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주보다 위스키 등 고급술을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글과 생각】~ ^^💕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기도️
★ 기 도 ★
내가 외로운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을
생각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추운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추운 사람을
생각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가난한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가난한 사람을
생각하게 하여 주옵소서
더욱이나 내가 비천한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비천한 사람을
생각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때때로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하게 하여 주옵소서.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나는 지금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가?
나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가?
나는 지금 무엇을 꿈꾸고 있는가?
- 나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