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울 대갈장군과 400일이 되었단 말이냐....
시간이 그렇게나 흘렀구나.... 앙....! 그나저나 이넘은 머하길래 연락도 없구 소식도 없구... 그러냐....?
400원이라.... 어떻게 주면 되지?
수표로 줄까?
400원어치 사탕사줄까?
에이.... 그냥 난중에 학교가서 핫도그하나 사줄께...*^^*
그래도 잘 지내는 것 같이 보여서 보기가 좋네...
잘 지내고 재밌는 시간 보내라...
글구 그넘한테 꼭 연락하라구 전해라...
연락없음 한국가서 죽는다고 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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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열분들...
아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 경산 에스닷서적에서 알바하고있어요.
조용하구 조금은 복잡한 서점에서 기나긴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당...
은경이가 부럽네요. 면환이오빠말처럼 대견해보이기도하고요.
저는 조금 두렵습니다. 알바하면서 느낀 사회도 좀 어려운데
사회인이되면 얼마나 힘들까하고요...
저는 사회에 나갈만큼 준비된 사람이 아니라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강할때까지 다들 잘 지내시구요...
안녕히...
아참 얼마전 원모탱이랑 400일이였어요.호호^^
아시죠? 저한테 눈에 띄이는 분은 400원 주셔야되요!!!
(아마 전치4주진단과 400원중에 선택하세야 될꺼예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