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바닷가...
게잡이 통발을 준비하는 명근,
저 밀집모자
우리 법주사엔가 같이 갔을 때 산거 아냐...
뱅쿠버 상수원이 있는 곳입니다.
물이 맑아 연어 양식 시험장도 있습니다..
뭣이 그리 웃으운지...
명근이가 찬사해 마지 않는 뱅쿠버 시내에 있는 공원,
공원 이름이 뭐더라...?
그 공원안 연못에 핀 연꽃들...
밴쿠버 인근 호수이던가..
요트와 모타보트들...
더운 날씨에 빙산앞으로 안내...
알라스카 크루즈중...
빙산 녹아내리는 소리가 천둥소리 같습니다...
잡식성 비버에 손가락 물려
비명지르는 사람...
그사람 이빨이나 비버 이빨이나 막상막하...
그랜드캐년을 향해가는
미국 서부의 고속도로...
한 때는 서부 사나이들이 말을 타고 달렸던 대지...
두서 없이
편집하여 보냅니다...
서봉
첫댓글 감상 잘 했습니다...풍산...컴퓨터에 이상이 생겨서 글쓰기가 힘드네요
컴퓨터 손 봐서 잘 쓰는 솜씨 다시 써 봐요...
밀집 모자는 법주사 아니고 광수 명근 그리고 소생과 서봉이 영주 부석사를 갈적에 명근이 구입 하여 선물한것 같네 소생의 집에서 여름오면 명근이를 기억 하고 한번씩 여름행차 할적에 사용 하고 있지,명근이는 그 밀집 모자를 영주부석사의 옛날을 기억 하는 추억의 밀집모자로 추억을 만들었나 보네
아,맞아 우리나라에서 목조 사찰로는 제일 오래 됐다는 영주 부석사 였어...그때 아마 영대 친구도 같이 갔었지 ..나도 명근이가 사서 한개씩 준 그 밀집모자 아직도 있스며 지금 여름 한때 쓸때가 됐지..
비버의 사진 촬영은 아주 좋은 작품일세 이런 순간울 잡는 것도 어려운 순간 이고 벵쿠버 특파원의 특종 기사네
그 사람이 익살스런 표정을 지었지...벌써 1년이 지났네...
사진을 보니 가슴 뭉클해지는군요, 이렇게 볼만한 그림들을 왜 숨겨놓고 계셨을까.... 위쪽 호수의 이름은 디어 레이크(Deer Lake) 로 기억됩니다만, 잘 봤습니다. 명근친구의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
인송의 글을 읽으니 나도 뭉클해 지네요...뱅쿠버 인근엔 도시 안에도 호수와 산림이 많아요...물론 명근이도 거기에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