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SLBM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중인 것은 요주의
North Korea Completes Work at Sub Shipyard, Report Says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international/asia-pacific/2016/05/04/n-korea-completes-work-sub-shipyard-report-says/83916676/
SEOUL, South Korea - 위성 영상에서 북한이 신형 탄도 미사일 발사 잠수함 건조용 조선소의 개량을 마친 것으로 판단했다고 미 싱크 탱크가 5월 4일 발표했다. 발표한 존스 홉킨스대 한미 연구소에 따르면 2020년까지 완성되는 함은 없을것으로 보이지만 북한의 SLBM 건조는 분명히 진전하고 있다.
실용성을 감당할 SLBM을 배치하면 북한의 핵 공격 능력은 새로운 단계에 들어가 원격지에 잠수함을 전개하면 본국이 핵 공격을 받아도 보복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북한은 지난달 시험함 고래급 잠수함 한척에 SLBM을 동해로 발사하여 미사일 한발이 19마일을 비상했다.
한국은 발사가 비상중 폭발하여 실패로 간주하고 있지만 한미 연구소는 성공적으로 본다. "잠수함 발사 장치와 미사일 점화 초기 유도 기능에 초점을 맞춘 테스트가 아닌가"라고 하고 있으며 올해안에 몇 번의 결정적인 발사 시험을 거쳐 “전역에”비상 테스트로 옮긴다고 보고있다.
4월 28일 촬영 위성사진 에서는 북한의 신포 남부 조선소에서 발사시험을 마친 해당 잠수함이 정비 작업에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잠수함 건조 건물의 외부를 완성하고 건조후 잠수함을 이동하는 미끄럼틀도 거의 완성과 연구소는 지적했다.
"모든 완성되면 고래급을 상회하는 잠수함 건조가 가능해져 신형 SLBM이 등장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은 북한의 SLBM 개발로 우려하고 있으며 한민구 국방 장관은 자국의 대응이 너무 느리다고 불만을 말했다. "북한 SLBM 위협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미룰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국방 장관은 의회위원회에서 발언했다.
Photo: Jung Yeon-Je/AFP/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