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출근시간에 1002번스 배차 시간이 점점 길어지네요
예전엔 늦어도 5분 간격인데..요즘은 7~8분간격에..사람도 점점 많아지고.
신도시는 G버스, M버스, 2층버스..등등...교통편의를 위해 시민혈세를 퍼부어 주고 있는데 등잔밑이 어둡다고 정작 가까운 우리 풍무동은 왜 이 모양인지.. 사람들이 너무 순해보였나?
노선 또한 가양지구를 한 참 돌아서 복잡한 서울 시내를 질주하는 긴 노선을 운행하다보니 퇴근할때도 버스가 정시가 아닌 때로 몰려오고.....
배차간격 30~40분 69번 버스 빼고 거의 유일노선인 1002번가 세대도 늘어났은데 이런식으로 운행하면 정말 심각한건데..
이글 공감하시는 분들 시청에 민원 좀 함께 넣읍시다..
왼쪽 메뉴에 김포시청 민원실 클릭해서 하시면 되요.
첫댓글 1004번 생겨서 그런것 아닐까요?
1002번, 69번, 1004번 운행대수를 모두 합해도 몇대 안됩니다.
서울, 고촌방향으로 가기 정말 힘들죠
운행대수를 늘리면 간단하겠지만
버스회사 경영도 고려해야 하니
81번이나 81-1번이 조리미 정류장을 경유해서
유턴하도록 노선변경하면 좋겠는데
아니면 풍무동에서 조리미 정류장을
갈 수 있는
배차간격이 무지 짧은 마을버스라도
배치하던가...
이렇게 생각해주지 않는다면
몇년전 신강교통 1100번, 1101번 노선변경을
다시 요구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