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843호
♣ 바람의 노래- 베테랑 치열했던 젊은 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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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107
대사(大事)를 이루신 하나님 (시편 126:1-6)
🍎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 시편 126편 6절-
🎁<미소의 가치>
미소는 받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주지만,
주는 사람의 마음을 가난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미소는 번개처럼 짧은 순간에 일어나지만,
그 기억은 영원히 남 기도합니다
미소는 지친 사람에겐 안식이며, 낙담한 사람에겐
격려이며, 슬픈 사람에겐 희망이고
세상 어려움을 풀어주는 자연의 묘약입니다
미소는 돈으로 살 수도 빌리거나 훔칠 수도 없고
대가 없이 줄 때만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미소는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사랑의 시작입니다
할 수 있다면 영원히 미소 짓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좋은 글 -
글107
대사(大事)를 이루신 하나님 (시편 126:1-6)
80년 전, 우리는 자유가 없는 이등 국민이었습니다. 우리의 이름도, 말도, 글도, 문화도 모두 빼앗긴 채, 마치 새장 속에 갇힌 새처럼 절망 속에 살았습니다. 1945년 8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일왕은 무조건 항복을 선언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 민족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때에 해방의 기쁨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해방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불과 5년 뒤, 우리는 6.25 전쟁으로 온 국토가 잿더미가 되었고, 부모 자식 형제를 잃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때 부모 세대는 굳게 다짐했습니다. "이 가난과 고통은 우리 세대에서 반드시 끝내야 한다. 자식들에게만큼은 물려주지 않겠다."
그 결심은 땀과 피의 희생으로 이어졌고, 서독 탄광의 광부들, 파독 간호사들, 목숨을 걸고 싸웠던 파월 장병들, 밤새도록 미싱을 돌려 수출품을 만들었던 어머니들의 땀방울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세웠습니다. 전쟁 직후의 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대한민국의 발전을 "한강의 기적"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결코 사람의 힘만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함께하셨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선배들의 헌신입니다. 3.1 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고, 임시정부의 중심인물이었던 이승만, 안창호, 김구 선생님 등 모두가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이제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의 젊은이들이 '코리안 드림'을 품고 한국에 오기를 꿈꿉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복음의 제사장 나라로 세우시기 위해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향할 길은
첫째, 과거를 잊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둘째,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사명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를 믿어 모두가 힘을 합쳐 북녘땅도 복음으로 통일하며 우리의 자녀 세대는 더 넓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 내는 복된 나라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이성득목사 설교 전도지 (동산의 샘 ) 편집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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