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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넷째 주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The LORD maketh poor, and maketh rich: he bringeth low, and lifteth up.(삼상2:7절).
새벽기도회365-2023년1월28일(토요일) - 말씀으로 임하시고 영적 권위를 주시는 하나님
찬 송: ‘내 주여 뜻대로’ 새 549장(통 431장)
1.내 주 여 뜻 대로 행 하시 옵 소서
온 몸 과 영 혼을 다 주 께드 리 니
이 세 상 고 락간 주 인도 하 시고
날 주 관하 셔서뜻 대로하 소 서
2.내 주 여 뜻 대로 행 하시 옵 소서
큰 근 심 중 에도 낙 심 케마 소 서
주 님 도 때 로는 울 기도 하 셨네
날 주관 하 셔서뜻 대로하 소 서
3.내 주 여 뜻 대로 행 하시 옵 소서
내 모 든 일 들을 다 주 께맡 기 고
저 천 성 향 하여 고 요히 가 리니
살 든 지 죽 든지뜻 대로하 소 서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무엘상3장15~21절 15사무엘이 아침까지 누웠다가 여호와의 집의 문을 열었으나 그 이상을 엘리에게 알게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16엘리가 사무엘을 불러 이르되 내 아들 사무엘아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17이르되 네게 무엇을 말씀하셨느냐? 청하노니 내게 숨기지 말라 네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하나라도 숨기면 하나님이 네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8사무엘이 그것을 그에게 자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이시니 선하신 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라 19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20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21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15And Samuel lay until the morning, and opened the doors of the house of the LORD. And Samuel feared to shew Eli the vision. 16Then Eli called Samuel, and said, Samuel, my son. And he answered, Here am I. 17And he said, What is the thing that the LORD hath said unto thee? I pray thee hide it not from me: God do so to thee, and more also, if thou hide any thing from me of all the things that he said unto thee. 18And Samuel told him every whit, and hid nothing from him. And he said, It is the LORD: let him do what seemeth him good. 19And Samuel grew, and the LORD was with him, and did let none of his words fall to the ground. 20And all Israel from Dan even to Beersheba knew that Samuel was established to be a prophet of the LORD. 21And the LORD appeared again in Shiloh: for the LORD revealed himself to Samuel in Shiloh by the word of the LORD.
말씀요약: 사무엘이 대제사장 엘리에게 아상을 알리기 두려워하자 대제사장 엘리는 아무것도 숨기지 말라고 합니다. 이에 사무엘은 자세히 이릅니다. 하나님이 사무엘과 함께하셔서 그이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십니다.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하나님의 선지자임을 압니다.
말씀해설: 대제사장 엘리에게 말씀을 전하는 사무엘(15~18절)
어린 사무엘이 들은 첫 번째 하나님 말씀은 대제사장 엘리 가문에 대한 심판 선언입니다. 사무엘은 그것을 대제사장 엘리에게 알리길 주저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엄중한 심판 내용을 알면 대제사장 엘 리가 괴로워할 것을 염려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대제사장 엘리는 하나님 이름으로 맹세하며 숨김없이 말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히브리어 성경은 ‘제발’이란 단어를 사용해 대제사장 엘리의 간절함과 정중함을 표현합니다. 그도 직접 하나님 은성을 들으며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던 때가 있었지만, 이제는 어린 사무엘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해 달라고 부탁하는 처지에 있습니다. 대제사장 엘리는 하나님의 심판이 정당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과 아들들의 죄를 알고 있었지만, 돌이키지 못했기에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 하나님 말씀을 전해 달라고 사무엘에게 부탁하는 대제사장 엘리의 처지는 어떠한가요? 하나님 말씀을 대하는 나의 태도는 어떠한가요?
이스라엘의 선지자 사무엘(19~21절)
하나님을 만난 후 사무엘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성장합니다. 그는 하나님 말씀을 백성에게 전달하는 선지자가 됩니다.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did let none of his words fall to the ground.”(19절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And Samuel grew, and the LORD was with him, and did let none of his words fall to the ground.)라는 말씀은 그가 신명기18장22절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When a prophet speaketh in the name of the LORD, if the thing follow not, nor come to pass, that is the thing which the LORD hath not spoken, but the prophet hath spoken it presumptuously: thou shalt not be afraid of him.”에서 말씀한 참선지자임을 보여 줍니다.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온 이스라엘 백성이 이를 알고 인정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And the LORD appeared again in Shiloh.’(21절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And the LORD appeared again in Shiloh: for the LORD revealed himself to Samuel in Shiloh by the word of the LORD.)에서 ‘다시. again.’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계속해서’שֹׁמֵ֖עַ(발음:쇼메아)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사무엘이 거하는 실로에 계속해서 나타나 그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영적 권위가 대제사장 엘리 집안에서 선지자 사무엘에게로 넘어가면서, 말씀이 희귀하던 이스라엘에 다시 말씀이 풍성하게 됩니다.
□ 선지자 사무엘이 참선지자인 증거는 무엇인가요? 내가 교회 공동체라는 사실은 무엇으로, 어떻게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말씀으로 뜻을 나타내시는 하나님, 불순종으로 말씀의 통로를 막는 어리석은 인생이 되지 않게 하소서. 귀를 열어 하나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입을 열어 하나님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 많은 정보로 복잡한 세상에서 하나님과 소통하며 진리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말씀으로 뜻을 나타내시는 하나님, 불순종으로 말씀의 통로를 막는 어리석은 인생이 되지 않게 하소서. 귀를 열어 하나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입을 열어 하나님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 많은 정보로 복잡한 세상에서 하나님과 소통하며 진리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3년1월28일(토요일) - 말씀으로 임하시고 영적 권위를 주시는 하나님
QT 배움방
*다양한 QT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이달에는 ‘3단계 QT(나의 묵상, 나의 적용, 나의 기도)’를 소개합니다.
내게 주시는 말씀: 사무엘상3장19~21절
19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20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21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19And Samuel grew, and the LORD was with him, and did let none of his words fall to the ground. 20And all Israel from Dan even to Beersheba knew that Samuel was established to be a prophet of the LORD. 21And the LORD appeared again in Shiloh: for the LORD revealed himself to Samuel in Shiloh by the word of the LORD.
나의 묵상
영적 부모이자 스승에게 하나님의 심판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선지자 사무엘은 두려워하며 주저하다가 결국 대제사장 엘리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감 없이 전한다. 당시 이스라엘은 거룩한 삶의 본을 보여야 할 영적 지도자들마저 타락하는 등 총체적으로 부패했다. 죄악에 물든 시대의 어둠을 몰아내고 새 시대를 열기 위해 하나님은 선지자 사무엘을 들어 쓰셨다.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숨기지 않고 전하며 순종하는 선지자 사무엘과 함께 하셨고, 그가 전한 말씀을 다 이루셨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선지자 사무엘을 선지자로 세우신 분이 하나님임을 알게 되었다. 말씀이 희귀하던 시절(3:1절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And the child Samuel ministered unto the LORD before Eli. And the word of the LORD was precious in those days; there was no open vision.참조), 하나님은 선지자 사무엘에게 말씀으로 자신을 계속 나타내셨다. 선지자 사무엘이 말씀을 듣고 순종했기 때문이리라. 나는 ‘말씀하시는 하나님. Saying God.’을 경험하고 있는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나의 적용
매달 받는 아동 수당을 모아 두면 훗날 어떤 용도로든 자녀들을 위해 쓸 수 있는 목돈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은행 계좌의 잔액이 점점 불어나는 것을 확인할 때면 흐뭇했다. 그런데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 ‘컴패션’을 접한 후, 하나님이 내 마음에 말씀하시는 그 무엇이 있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와 나눔 정신을 실천하라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무심하게 넘겼는데, 하나님이 오늘 QT 말씀으로 내 마음을 다시 두드리신다. 처음에는 머뭇거렸던 선지자 사무엘이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순종으로 하나님 뜻을 이루었듯, ‘말씀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나도 마음을 고쳐먹고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겠다. 다음으로 미루지 않고, 오늘 컴패션을 통해 후원이 필요한 어린이를 찾아 일대일 결연 신청을 하겠다.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함께하시는 하나님’, ‘말씀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세상에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겠다.
나의 기도
하나님, 제 마음의 귀를 열어 말씀을 듣고 따르도록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대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삶의 본을 보일 수 있도록 함께해 주소서. 제 입술과 손과 재물 등 모든 것으로 하나님을 전하게 하소서. 우리를 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 제목
1.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자녀와 함께하는 가정예배 사무엘상2장12~17절(1월25일 본분)
12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13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14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 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15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16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지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17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12Now the sons of Eli were sons of Belial; they knew not the LORD. 13And the priest's custom with the people was, that, when any man offered sacrifice, the priest's servant came, while the flesh was in seething, with a fleshhook of three teeth in his hand; 14And he struck it into the pan, or kettle, or caldron, or pot; all that the fleshhook brought up the priest took for himself. So they did in Shiloh unto all the Israelites that came thither. 15Also before they burnt the fat, the priest's servant came, and said to the man that sacrificed, Give flesh to roast for the priest; for he will not have sodden flesh of thee, but raw. 16And if any man said unto him, Let them not fail to burn the fat presently, and then take as much as thy soul desireth; then he would answer him, Nay; but thou shalt give it me now: and if not, I will take it by force. 17Wherefore the sin of the young men was very great before the LORD: for men abhorred the offering of the LORD.
04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되어요.
기도 ㅣ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예배로 하나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는
저희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해 주세요.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 도합니다. 아멘.
말씀 ㅣ 사무엘상2장12~17절을 함께 읽습니다.
본문 이해 대제사장 엘리의 아들들은 제사장이었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두려 워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았어요. 그들은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악한 일을 반복해
서 저질렀어요. 특히, 하나님이 정하신 제사법을 무 시함으로써 큰 죄를 지었어요.
나눔 l 1. 대제사장 엘리 아들들의 행실을 볼 때, 평소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마음과 생각은 어땠을까 요?(13~16절 13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14
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 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 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15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16그 사 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지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 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13And the
priest's custom with the people was, that, when any man offered sacrifice, the priest's servant came, while the flesh was in seething, with
a fleshhook of three teeth in his hand; 14And he struck it into the pan, or kettle, or caldron, or pot; all that the fleshhook brought up the
priest took for himself. So they did in Shiloh unto all the Israelites that came thither. 15Also before they burnt the fat, the priest's servant
came, and said to the man that sacrificed, Give flesh to roast for the priest; for he will not have sodden flesh of thee, but raw. 16And if any
man said unto him, Let them not fail to burn the fat presently, and then take as much as thy soul desireth; then he would answer him, Nay;
but thou shalt give it me now: and if not, I will take it by force.)
2.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잘 알기를 원하세요. 올해 우리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을 더 깊이 알가 가기 위해 실천할 것을
각각 정해서 나누어 보세요.
감사 l
기도 ㅣ 하나님, 그동안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알지도 못한 채 제 마음대로 살았던 것을 용서해 주세요. 예배 시간을 더 소중
하게 여기며 하나님 말씀을 따르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 하는 마 음을 저희에게 허락해 주세요. 우리를 구
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 QR 코드로 ‘인용자요 지침서’와 ‘가족 미션’을 확인하세요.
새벽기도회365-2023년1월28일(토요일) - 말씀으로 임하시고 영적 권위를 주시는 하나님
찬 송: ‘내 주여 뜻대로’ 새 549장(통 431장)
1.내 주 여 뜻 대로 행 하시 옵 소서
온 몸 과 영 혼을 다 주 께드 리 니
이 세 상 고 락간 주 인도 하 시고
날 주 관하 셔서뜻 대로하 소 서
2.내 주 여 뜻 대로 행 하시 옵 소서
큰 근 심 중 에도 낙 심 케마 소 서
주 님 도 때 로는 울 기도 하 셨네
날 주관 하 셔서뜻 대로하 소 서
3.내 주 여 뜻 대로 행 하시 옵 소서
내 모 든 일 들을 다 주 께맡 기 고
저 천 성 향 하여 고 요히 가 리니
살 든 지 죽 든지뜻 대로하 소 서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무엘상3장15~21절 15사무엘이 아침까지 누웠다가 여호와의 집의 문을 열었으나 그 이상을 엘리에게 알게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16엘리가 사무엘을 불러 이르되 내 아들 사무엘아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17이르되 네게 무엇을 말씀하셨느냐? 청하노니 내게 숨기지 말라 네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하나라도 숨기면 하나님이 네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8사무엘이 그것을 그에게 자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이시니 선하신 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라 19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20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21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15And Samuel lay until the morning, and opened the doors of the house of the LORD. And Samuel feared to shew Eli the vision. 16Then Eli called Samuel, and said, Samuel, my son. And he answered, Here am I. 17And he said, What is the thing that the LORD hath said unto thee? I pray thee hide it not from me: God do so to thee, and more also, if thou hide any thing from me of all the things that he said unto thee. 18And Samuel told him every whit, and hid nothing from him. And he said, It is the LORD: let him do what seemeth him good. 19And Samuel grew, and the LORD was with him, and did let none of his words fall to the ground. 20And all Israel from Dan even to Beersheba knew that Samuel was established to be a prophet of the LORD. 21And the LORD appeared again in Shiloh: for the LORD revealed himself to Samuel in Shiloh by the word of the LORD.
말씀요약: 사무엘이 대제사장 엘리에게 아상을 알리기 두려워하자 대제사장 엘리는 아무것도 숨기지 말라고 합니다. 이에 사무엘은 자세히 이릅니다. 하나님이 사무엘과 함께하셔서 그이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십니다.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하나님의 선지자임을 압니다.
말씀해설: 대제사장 엘리에게 말씀을 전하는 사무엘(15~18절)
어린 사무엘이 들은 첫 번째 하나님 말씀은 대제사장 엘리 가문에 대한 심판 선언입니다. 사무엘은 그것을 대제사장 엘리에게 알리길 주저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엄중한 심판 내용을 알면 대제사장 엘 리가 괴로워할 것을 염려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대제사장 엘리는 하나님 이름으로 맹세하며 숨김없이 말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히브리어 성경은 ‘제발’이란 단어를 사용해 대제사장 엘리의 간절함과 정중함을 표현합니다. 그도 직접 하나님 은성을 들으며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던 때가 있었지만, 이제는 어린 사무엘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해 달라고 부탁하는 처지에 있습니다. 대제사장 엘리는 하나님의 심판이 정당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과 아들들의 죄를 알고 있었지만, 돌이키지 못했기에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 하나님 말씀을 전해 달라고 사무엘에게 부탁하는 대제사장 엘리의 처지는 어떠한가요? 하나님 말씀을 대하는 나의 태도는 어떠한가요?
이스라엘의 선지자 사무엘(19~21절)
하나님을 만난 후 사무엘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성장합니다. 그는 하나님 말씀을 백성에게 전달하는 선지자가 됩니다.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did let none of his words fall to the ground.”(19절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And Samuel grew, and the LORD was with him, and did let none of his words fall to the ground.)라는 말씀은 그가 신명기18장22절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When a prophet speaketh in the name of the LORD, if the thing follow not, nor come to pass, that is the thing which the LORD hath not spoken, but the prophet hath spoken it presumptuously: thou shalt not be afraid of him.”에서 말씀한 참선지자임을 보여 줍니다.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온 이스라엘 백성이 이를 알고 인정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And the LORD appeared again in Shiloh.’(21절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And the LORD appeared again in Shiloh: for the LORD revealed himself to Samuel in Shiloh by the word of the LORD.)에서 ‘다시. again.’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계속해서’שֹׁמֵ֖עַ(발음:쇼메아)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사무엘이 거하는 실로에 계속해서 나타나 그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영적 권위가 대제사장 엘리 집안에서 선지자 사무엘에게로 넘어가면서, 말씀이 희귀하던 이스라엘에 다시 말씀이 풍성하게 됩니다.
□ 선지자 사무엘이 참선지자인 증거는 무엇인가요? 내가 교회 공동체라는 사실은 무엇으로, 어떻게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말씀으로 뜻을 나타내시는 하나님, 불순종으로 말씀의 통로를 막는 어리석은 인생이 되지 않게 하소서. 귀를 열어 하나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입을 열어 하나님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 많은 정보로 복잡한 세상에서 하나님과 소통하며 진리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말씀으로 뜻을 나타내시는 하나님, 불순종으로 말씀의 통로를 막는 어리석은 인생이 되지 않게 하소서. 귀를 열어 하나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입을 열어 하나님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 많은 정보로 복잡한 세상에서 하나님과 소통하며 진리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3년1월28일(토요일) - 말씀으로 임하시고 영적 권위를 주시는 하나님
QT 배움방
*다양한 QT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이달에는 ‘3단계 QT(나의 묵상, 나의 적용, 나의 기도)’를 소개합니다.
내게 주시는 말씀: 사무엘상3장19~21절
19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20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21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19And Samuel grew, and the LORD was with him, and did let none of his words fall to the ground. 20And all Israel from Dan even to Beersheba knew that Samuel was established to be a prophet of the LORD. 21And the LORD appeared again in Shiloh: for the LORD revealed himself to Samuel in Shiloh by the word of the LORD.
나의 묵상
영적 부모이자 스승에게 하나님의 심판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선지자 사무엘은 두려워하며 주저하다가 결국 대제사장 엘리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감 없이 전한다. 당시 이스라엘은 거룩한 삶의 본을 보여야 할 영적 지도자들마저 타락하는 등 총체적으로 부패했다. 죄악에 물든 시대의 어둠을 몰아내고 새 시대를 열기 위해 하나님은 선지자 사무엘을 들어 쓰셨다.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숨기지 않고 전하며 순종하는 선지자 사무엘과 함께 하셨고, 그가 전한 말씀을 다 이루셨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선지자 사무엘을 선지자로 세우신 분이 하나님임을 알게 되었다. 말씀이 희귀하던 시절(3:1절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And the child Samuel ministered unto the LORD before Eli. And the word of the LORD was precious in those days; there was no open vision.참조), 하나님은 선지자 사무엘에게 말씀으로 자신을 계속 나타내셨다. 선지자 사무엘이 말씀을 듣고 순종했기 때문이리라. 나는 ‘말씀하시는 하나님. Saying God.’을 경험하고 있는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나의 적용
매달 받는 아동 수당을 모아 두면 훗날 어떤 용도로든 자녀들을 위해 쓸 수 있는 목돈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은행 계좌의 잔액이 점점 불어나는 것을 확인할 때면 흐뭇했다. 그런데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 ‘컴패션’을 접한 후, 하나님이 내 마음에 말씀하시는 그 무엇이 있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와 나눔 정신을 실천하라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무심하게 넘겼는데, 하나님이 오늘 QT 말씀으로 내 마음을 다시 두드리신다. 처음에는 머뭇거렸던 선지자 사무엘이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순종으로 하나님 뜻을 이루었듯, ‘말씀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나도 마음을 고쳐먹고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겠다. 다음으로 미루지 않고, 오늘 컴패션을 통해 후원이 필요한 어린이를 찾아 일대일 결연 신청을 하겠다.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함께하시는 하나님’, ‘말씀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세상에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겠다.
나의 기도
하나님, 제 마음의 귀를 열어 말씀을 듣고 따르도록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대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삶의 본을 보일 수 있도록 함께해 주소서. 제 입술과 손과 재물 등 모든 것으로 하나님을 전하게 하소서. 우리를 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 제목
1.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자녀와 함께하는 가정예배 사무엘상2장12~17절(1월25일 본분)
12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13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14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 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15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16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지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17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12Now the sons of Eli were sons of Belial; they knew not the LORD. 13And the priest's custom with the people was, that, when any man offered sacrifice, the priest's servant came, while the flesh was in seething, with a fleshhook of three teeth in his hand; 14And he struck it into the pan, or kettle, or caldron, or pot; all that the fleshhook brought up the priest took for himself. So they did in Shiloh unto all the Israelites that came thither. 15Also before they burnt the fat, the priest's servant came, and said to the man that sacrificed, Give flesh to roast for the priest; for he will not have sodden flesh of thee, but raw. 16And if any man said unto him, Let them not fail to burn the fat presently, and then take as much as thy soul desireth; then he would answer him, Nay; but thou shalt give it me now: and if not, I will take it by force. 17Wherefore the sin of the young men was very great before the LORD: for men abhorred the offering of the LORD.
04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되어요.
기도 ㅣ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예배로 하나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는
저희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해 주세요.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 도합니다. 아멘.
말씀 ㅣ 사무엘상2장12~17절을 함께 읽습니다.
본문 이해 대제사장 엘리의 아들들은 제사장이었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두려 워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았어요. 그들은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악한 일을 반복해
서 저질렀어요. 특히, 하나님이 정하신 제사법을 무 시함으로써 큰 죄를 지었어요.
나눔 l 1. 대제사장 엘리 아들들의 행실을 볼 때, 평소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마음과 생각은 어땠을까 요?(13~16절 13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14
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 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 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15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16그 사 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지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 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13And the
priest's custom with the people was, that, when any man offered sacrifice, the priest's servant came, while the flesh was in seething, with
a fleshhook of three teeth in his hand; 14And he struck it into the pan, or kettle, or caldron, or pot; all that the fleshhook brought up the
priest took for himself. So they did in Shiloh unto all the Israelites that came thither. 15Also before they burnt the fat, the priest's servant
came, and said to the man that sacrificed, Give flesh to roast for the priest; for he will not have sodden flesh of thee, but raw. 16And if any
man said unto him, Let them not fail to burn the fat presently, and then take as much as thy soul desireth; then he would answer him, Nay;
but thou shalt give it me now: and if not, I will take it by force.)
2.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잘 알기를 원하세요. 올해 우리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을 더 깊이 알가 가기 위해 실천할 것을
각각 정해서 나누어 보세요.
감사 l
기도 ㅣ 하나님, 그동안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알지도 못한 채 제 마음대로 살았던 것을 용서해 주세요. 예배 시간을 더 소중
하게 여기며 하나님 말씀을 따르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 하는 마 음을 저희에게 허락해 주세요. 우리를 구
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 QR 코드로 ‘인용자요 지침서’와 ‘가족 미션’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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