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한에서는 남북여자축구경기가 열렸었죠.
그 때 김일성경기장에 태극기가 버젓이 걸리고
국가도 연주되었다죠.
그런가하면, 축협관계자와 선수단이 관중석에서
태극기를 들고 응원했지만....그러나 북측 당국자들 누구도
그런 따위에 신경쓰지 않았었죠.
북한축구가 국제대회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기사입력 2017.04.09 오후 04:10 최종수정 2017.04.09 오후 04:10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7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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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태극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기사입력 2017.04.07 오후 07:07 최종수정 2017.04.07 오후 07:07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41&aid=00026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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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태극기 응원'
기사입력 2017.04.06 오전 08:42 최종수정 2017.04.06 오전 08:42
[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과 인도의 경기가 열린 5일 오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축구협회 관계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18&aid=000379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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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민군 앞에서 펄럭이는 태극기
기사입력 2017.04.07 오후 07:39 최종수정 2017.04.07 오후 09:45
(평양=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7일 오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2018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 후반 대한민국 장슬기가 동점골을 성공시키자 관중석의 축구협회 관계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2017.4.7/뉴스1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21&aid=0002659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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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현장]'5만명 운집' 김일성경기장...北일방적 응원 어땠나
기사입력 2017.04.07 오후 07:13 최종수정 2017.04.07 오후 07:38
7일 여자축구 남북전이 열린 평양의 김일성경기장.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김일성경기장 앞은 인산인해였다. 주차장은 대형버스로 꽉 들어찼고, 손에 손에 북, 장구 등을 든 단체 응원단들이 끊임없이 경기장을 향했다. 북한은 앞서 두 차례 경기를 치렀지만, 단체 응원은 없었다.
'민족학연구사'란 직업을 갖고 있는 평양 시민 김대경씨(39)는 경기 시작 전 한국 취재진과 만나 "평양 시민들이 북과 남의 경기에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북과 남이 이번 경기를 통해 화해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어 "솔직히 우리 편(북한)이 이겼으면 좋겠다"면서도 "훌륭한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겠다. 남측이 멋진 골을 넣어도 개인적으로는 박수를 치겠다"고 덧붙였다.
1차전 때와 마찬가지로 김일성경기장엔 태극기가 게양됐다. 장내 아나운서는 경기 30분 전 "관람자 여러분, 잠시 후 여기 김일성경기장에선 2018년 아시아축구련맹 녀자아시안컵 축구대회 자격경기 2조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녀자축구 경기가 진행되게 됩니다"라고 소개했다. 킥오프 8분 전 태극기가 먼저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이어 북한 국기도 등장했다. 관중은 일제히 박수를 보내고 환호했다.
홈팀 선수들이 입장하자 관중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북을 치고 황금색 종이나팔을 입에 댄 채 "우리 선수 이겨라"를 외쳤다. 애국가에 이어 북한 국가가 연주됐다. 5만 관중의 합창은 대단했다. 국가 연주가 끝난 뒤 경기장은 황금색 종이나팔로 물들었다. 관중석에선 "단숨에~"라는 외침이 나왔다. 경기가 시작하자 관중석에서 관현악단 공연까지 했다. 파도타기 응원도 이뤄졌다. 엄청난 응원 물결이었다. 외신도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75429
이번 평양에서나 평창에서 개최된 경기는 사적인 경기가 아니라
국제대회로서 열린 경기들이죠.
거기에 무슨 놈의 이념 운운이 끼어들 틈이 없죠.
왜놈들이 북한선수단 입국을 허용하니 마니 하곤 하는데...
그건 왜놈들이 그냥 해보는 소리거나 찌라시 기레기들이
무식하게 이념적으로 떠들어보는 개소리들에 불과하죠.
왜냐면 그건 국제대회들이기 때문에 왜놈이건 남한이건
입국을 허용하지 않고는 못배기게 되어 있지요. 그건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태극기 게양 및 "대한민국"이라는 공식 호칭도
장내 아나운서가 불러주는 겁니다.
그런 국제대회에서 캐나다인들이 인공기를 들고 응원한다고 해서
그걸 빼앗는다는 자체가 몰상식하기 짝이 없는 행위죠.
하긴, 눈에 빨간물이 든 그런 몰상식이 지배하는 나라이니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같은 몰상식한 일들이 비일비재로
벌어진 것이겠지만......ㅉㅉ
올림픽인데 외국인도 북한 국기 응원 못해
기사입력 2017.04.09 오후 03:54 최종수정 2017.04.09 오후 03:55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 그룹 A(4월2~8일) 빅매치였던 사상 첫 남북 대결이 강원 강릉시 강릉 하키 센터에서 펼쳐진 지난 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안전요원과 경찰이 관중석에서 북한의 국기인 '인공기'를 흔들며 북한 선수들을 응원하던 마이클 스파보르(캐나다) 씨한테서 인공기를 빼앗고 있다.

북한 대표팀 한호철 매니저가 안전요원이 스파보르 씨에게서 인공기를 빼앗는 모습을 보고 있다. 2017.04.09.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3&aid=000788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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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조직위에 불만 토로한 마이클 스파보르 씨
기사입력 2017.04.09 오후 03:54 최종수정 2017.04.09 오후 03:55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 그룹 A(4월2~8일) 빅매치였던 사상 첫 남북 대결이 강원 강릉시 강릉 하키 센터에서 펼쳐진 지난 6일 마이클 스파보르(캐나다) 씨가 관중석에서 작은 인공기를 흔들며 북한을 응원하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안전요원과 경찰이 인공기를 물리력을 행사해 빼앗아간 데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2017.04.09.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3&aid=000788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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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람들 북한 응원
기사입력 2017.04.09 오후 03:54 최종수정 2017.04.09 오후 03:55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 그룹 A(4월2~8일) 빅매치였던 사상 첫 남북 대결이 강원 강릉시 강릉 하키 센터에서 펼쳐진 지난 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안전요원과 경찰한테서 북한 응원에 사용하려던 인공기를 빼앗긴 마이클 스파보르(캐나다왼쪽) 씨와 일행이 경기 종료 후 "조선아 달려라!"라고 적힌 현수막을 펼쳐 보이고 있다. 2017.04.09.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3&aid=0007880540
(뱀발) [북한] 검색어로 검색해 본 "북한" 관련 뉴스 사이트들 비교
요즘 한국 구글의 [북한] 검색어 기능이 웬지 모르게
형편없어진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예컨데, 네이버 검색에도 나오는 기사들이
한국구글 [북한] 검색에는 나오지 않는 경우들이
허다하더군요.
즉, 한국구글 [북한] 검색은 이제 별볼 일이 없어진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한국 구글: 검색어 [북한] (링크)

네이버 뉴스: 검색어 [북한]
http://news.naver.com/main/list.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8

다음 뉴스: 검색어 [북한]
다음에서는 [정확도] 순과 [최신] 순서로 보여주는 두 가지가 있죠.
다음은 [최신] 순서 (링크)

다음은 [정확도] 순서 (링크)

위 3개의 검색엔진들 모두 북한 관련 뉴스들을
가지고는 있지요. 다만, 각각의 검색엔진들이
우선순위에 높게 배정하는 내용의 기사들이
서로 다를 뿐이지요.
따라서 특정의 기사제목을 찾고자 할 경우
할 수 없이 직접 검색해봐야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왜냐면 대개의 경우 저 구석 어디엔가 처박아두고 있기 때문에
직접 검색을 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기 때문이죠.
첫댓글 비열,저열,추악한 사대망쪼국 ! 참으로 유치하고 비겁한 쓰레귀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서 직필님과 우리회원님들을 존경하며 귀하신 분들입니다
예, 참 더러운 세상~~사악한 세상입니다 ~~
감사합니다.
황국신민의 삼대철학
북한은 신민의 주적이다
다시 돌아 올 대일본제국을 환영
성조기를 한손에 들고 박그네를 지키자
세상은 공짜가 없다고 하더니 이젠 정보 검색까지도...
북 과 남의 행동은 자신감차이죠.
정말.. 개한망국의 깡패들답다. 그래가지고 괴뢰소리나 듣지 무슨 통일을 주도하겠나.
정신적으로도 쪼잔하고 괴뢰스러운걸...
어쨋던 어느 매체건 이런 사실을 자꾸 내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공평하게 태극기. 북한기. 라 하면 좋겠네요.
"인공기"라고 하면 70년전 말투가 아닙니까?!.
70년전말투가 아니고 조선의 공식국기이름입니다. 인공기( 조선인민공화국국기 의 약자)라고 불러주는게 낫지요. 공평할려면 그렇게 불러줘야합니다.
북한기라고 불러줄려면 남쪽도 태극기라고 불러주지말고 "남한기" 라고 불러줘야 공평하지요.
@우람 그렇쿤요. 나는 70년전 한국전쟁때(중학생때) "인공기"라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略字로 부르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