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개월 전쯤...
저희커플은 모텔에 처음 갔답니다...ㅡ.ㅡ
그냥 놀다가 보이길래 들어간거지요..
처음 가는거라..얼말까..어떨까..란 생각 엄청하고 갔어요~
홍대주변엔 모텔이 거의없더군요...기껏해야 2-3개 인가?
난생 첨 갔다보니 멋모르고 두리번두리번 대기만 햇습니다.
그땐 처음이라 뭐가뭔지 몰라서 잘생각은 안나지만..
저희 대실했거든요?
35000원 받더군요..평일인지 주말인진 잘 기억안나는데..
제기억엔 아무래도 평일인데..
막상 간거라 비싸긴해도 마냥 좋았습니다.
일회용품도 괜찮았고 편하고 쾌적하고.
컴퓨터는 없던걸로 기억하고요..딴건 잘 생각이 안나요;;
게다가 3시반반쯤 되니깐 칼같이 전화 오더군요?
무슨 시간당 만원도 아니고..ㅡㅡ
그뒤론 모텔은 다 이런줄알고 비싸서 한동안 안갔습니다.
정말~ 나중에 안양에 있는 모텔갔을때 2만원 2.5만원인거 보고~속았다~란 생각밖에 안들었어요..ㅡ.ㅡ;
지금은 안양 로데오 모텔을 이용중이죠~(경기도게시판에 후기있음)
라임보다 시설 훨!낫고 훨!싸니깐요...;;;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마포구
홍대입구역 라임모텔에 대해...
밥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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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1 15:1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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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실이 35000원요??....헉..그러바에...양화대교쪽 가다보면 보보호텔을 이용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