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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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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해외의 친구 집으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을 위한 몇 가지 조언 (밀국혈압주의)
Los Angeles Gladiators 추천 1 조회 6,535 20.01.21 12:4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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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21 12:45

    첫댓글 미친 존나 양심없다..

  • 20.01.21 12:45

    아앀ㅋㅋㅋㅋ내가 이 글에 공감하게 될 줄은..

  • 20.01.21 12:47

    의외로 저런 사람들 진짜 많을거같음ㅋㅋㅋ

  • 20.01.21 12:49

    와 이거.........진짜 레알로 구구절절 맞는말이다.............

  • 20.01.21 12:50

    나도 점점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은 둘러대서 거절하고 친한 사람들만 나서서 잘해주게 되더라. 친한 사람들은 저런 부탁 잘 안하는데 안친한 사람들이 오히려 철판깔고 그러는게 문제...

  • 20.01.21 12:53

    밀국사는데 넘나 공감... 당연히 다들 내 집에 머무르려고 해ㅠ ㅠ 나도 친구들 만나면 좋지만... 조금만 배려해주면 나도 더 베풀수있는데 출발 전부터 여행비 아끼려는 심보 보이면 진짜 정털..

  • 20.01.21 12:56

    너무 양심없어 저렇게까지 구질구질하게 돈 아끼고 싶지 않아...친구들이랑 지인들은 뭔 죄여

  • 20.01.21 13:10

    진짜 양심 없는 사람 많음ㅋㅋ 남자친구가 외국인인데 남자친구가 한국 놀러오는 시기랑 지가 내 남친네 국가 가는 시기랑 겹친다고 내 집도 아니고 내 남자친구 집에서 지내면 안되냐고 친구가 그러더라 ㅋㅋㅋ... 되겠냐고 시발ㅜ

  • 20.01.21 13:11

    맞아 솔직히 숙박말고도 여행을 같이 하는것도 엄청 부담됨ㅠㅠ.. 나는 그냥 일상적인 날들중 며칠인데 상대방은 여행이니까 작정하고 돈을 쓰려고 모아온거잖아... 같이 다니면 개털돼 진짜..

  • 20.01.21 13:15

    나는 서울사는데 인천사는 친구가 이틀만 있어도 피곤하고 귀찮은데ㅡ.ㅡ

  • 정관장이랑 김에서 대가리 깼다ㅋㅋㅋㅋㅋㅋㅋ토씨 하나하나 다 찐이고 내용의 90퍼를 경험했다...진짜 전깃세 특히...아끼고 아껴도 기본 200불 나오는 집에서 노트북 핸드폰 충전기 24시간 꽂아넣고 펑펑 쓰길래 상냥하게 돌려 말했다가 무슨 스쿠루지 독재자 취급받고 턱빠질뻔ㅋㅋㅋㅋㅋ

  • 진짜 얘가 일부러 그러나 싶었음...식사도 집밥 먹을땐 주로 내가 차려줬고 가끔 카운터 너머로 "나 국은 팔팔 끓여서 뜨거운거 아님 안먹는거 알지?^^" 이러는데 전기 레인지라 전깃세 걱정땜에 나도 살면서 적당히 뎁혀먹는 정도로 먹었는데 그런소리 들으니까 개빡치더라ㅋㅋㅋ냉장고에 음식갖고 투정부리는건 기본 옵션이었지ㅇㅇ n년동안 오래본 사이라 짓궂은 농담도 부담없이 오가는 절친이었는데 난 경제적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애의 이해를 바랬고 그래서 그런소리에 더 크게 실망했나봄...이젠 안보는 사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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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21 13:19

    밀국여신데 이랬던 친구 아직은 한명도 없었어 근데 연락온적은 많음..... 자기가 밀국에서 외로운 너를 보러 가준다 좋지? 이런..?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1.21 13:28

    나랑 진짜 친한 친구 있는데 걔는 정말 딱 저거 다 지키고 갔어. 진짜 허리띠 졸라 메야하는 상황이라 난감했는데 눈치껏해줘서 넘 고맙더라.

  • 20.01.21 13:30

    그리고 블랙프라이데이때 연락 오는것도 죽이고싶음 어쩌라고ㅋㅋㅋ 진짜 안친한 인간들만 어쩜 그렇게들 뻔뻔하게 연락을 하는지

  • @Humidifier. 아 맞아 좆팔ㅡㅡ 왜 대리쇼핑 시키거 지랄이야...그리고 자기들이 물건값만 딱 지불하면 할 도리 다한줄 알아ㅡㅡ 그 인파 뚫거 내 시간 내 차비써서 다녀온 수고비는여??

  • 20.01.21 13:32

    ㄹㅇ 저런사람이 있구나

  • 20.01.21 13:41

    나 진짜ㅋㅋㅋㅋ 저래서 인연끊은애 하나 있어ㅋㅋ 통역해주고 안내해주고 일정짜주고 다 해줬는데 생수 한병을 안사주더라...ㅋ

  • 맞아 니 휴가가 왜 내 휴가야;;;;난 학기중이라 개빡세고 시험도 개많은데 내가 가니까 놀아줘야지;;;아니 내가 한국 간다고 네가 네 시간 다 빼고 나랑만 놀아주냐고;;; 그리고 내가 20년을 넘게 산 한국도 다 모르는데 여기 끽해봐야 몇년 살았다고 내가 여기 모든걸 알길 바라냐고 내가 너한테 여기 오라고 했냐고 ㅅㅂ

  • 20.01.21 14:40

    하... 또 생각나 나는 열번이고 간 유니버설을 자기 가고 싶다고 해서 오케이 했더니 왕복 두시간 라이드도 내가하는데 티켓도 내 돈주고 사라고 해서 겁나 욕함ㅋㅋㅋ

  • 제주도라 친구들 놀러온다고할때 공감..

  • 20.01.21 16:46

    받고 구매대행 좀 해달라는거...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이 먼곳까지 왔는데 왜 스케쥴 미리 못맞추냐 이럼 진짜 꺼지라고하고싶음 아니 내가 한국가면 니 스케줄 싹 다 빼줄거 아니잖아~~ 진짜 빌붙는다는 말이 뭔지 개공감되는거 한두번 느끼는게 아님. 지들 애낳음 어학연수 보낼게 라는말 듣고 딱 거절했잖아ㅋㅋㅋ 내새끼도 낳을지 말지 고민인데 왜 내가 남의새끼 뒷바라지를 해주냐고

  • 20.01.21 17:50

    이거 존나 공감ㅋㅋㅋㅋ 우리 집 월세만 한달에 혼자 백만원이고요.. 제발 진짜 양심 좀 같이 들고 오라고요^^

  • 20.01.21 18:03

    공항까지 데리러오고 데려다 주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것도 짜증남 공항가는 교통비, 내 시간 다 쳐줄거야 머야 지야 편도로 오지만 난 왕복으로 가는데 ... 그렇다고 엄청 고마워하는것도 아니고 당연하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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