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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기타연주에 한번, 그 연주자가 12세 초등학생이라는 사실에 또 한번 놀란다. 네티즌들은 물론 유명 기타리스트 토마스리브까지 반하게 만든 '12세 기타소년'이 인터넷상에 또한번 떠오르고 있다. 기타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입을 벌어지게 만든 '기타소년' 정성하(12)군이 연주한 곡은 독일 기타리스트 Ulli Boegershausen의 곡 'It could have been'이다. 정성하군은 이미 지난 4월 기타 연주 영상때문에 'UCC 스타'로 알려졌었다. 당시 영상과 함께 새로운 연주 영상들이 아직까지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다. 성하군은 운동 좋아하고 친구사귀기 좋아하는 여느 초등학생과 다를바 없는 소년이다. 하지만 성하군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준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기타이다. 성하군이 기타를 접하게 된 것은 아버지 정우창씨 덕분이다. 정우창씨는 "기타연주와 함께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때문에 성하가 기타음악을 많이 들어왔고, 연주모습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기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고 말했다. 진지한 음악을 연주하면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성하군의 연주에 심취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해요. 감동입니다", "저 작은 손으로 이렇게 멋진 음악을 연주하다니", "분명 천재일꺼에요", "정말 좋은 떡잎이네요!"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2) 비틀즈 의 "오브라디오브라다"~
3)베사메무초 ........
성하군과 기타와의 인연은 2년정도 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연주했던 곡의 악보를 거의 다 외운다는 것이 놀랍다. 아직 어린나이여서 인지 악보 외우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 성하군이 연주하는 기타는 국내 기타 장인에 의해 만들어진 수제기타이다. '기타신동'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성하군을 위해 후원을 받은 것이다. 또한 성하군의 기타에 적혀있는 'Keep on Grooving! To my friend Thomas Leeb' 라는 글귀는 바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토마스 리브가 남긴 사인이다. 지난해 11월쯤 정성하군이 연주한 'Akaskero'곡의 동영상을 토마스 리브가 보게되어 인연이 닿은 것이다. 성하군의 연주에 감동한 토마스 리브는 방한 쇼케이스에 성하군을 초대하기도 했다. 토마스 리브와의 인연은 지금까지도 계속된다고 한다.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토마스의 고향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 기타워크샵에도 초대 받았다. 또한 독일의 세계적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Ulli Boegershausen역시 성하군의 연주에 매료되어 악보집과 직접 쓴 편지들을 소포로 보내주기도 했다. 취미도 특기도 기타연주인 성하군의 꿈은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이다. 정우창씨는 "가까운 일본이나 대만보다 우리나라는 환경이 좋지 않고 어려운 점이 많다. 하지만 성하가 좋아하기 때문에 열심히 후원해 줄 생각입니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 역시 "범상치 않은 기타소년 성하군, 힘내세요~!" 라며 응원했다.
4)카펜터즈 "Top of the world" 감상 하겠습니다
5) Moon River
6) 이정현 노래 ~"와"
7) 비틀즈 " I will"
8) The Beatles "Come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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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사빛님 음악이 좋아서 퍼가려고 해요........고마워요~~
옮겨지지가 않으네요~ㅠㅠ~
퍼 가신거죠? 스크랩이 두개가 표시가 되어있네요 ^^*
글만 퍼가지고 세번해봐ㅅ는데 모두다 시커먼스에요~~기타치는 모습은 없어지네요~~
기타치는 모습이 첨에는 검했다가 화면으로 되돌아 오는데..... 안되시면 그냥 복사해서 가져가세요!! ^^*
복사해도 시커먼스에요~글씨는 복사 되는데 그림네모는 캄캄합니다
저도 복사해서 올린거이거든요.. 화면이 깜깜해도 조금만 화면을 바꾸지말고 기다려봐요..깜깜한 화면이 바뀌거든요... 인내심을 가지고 일단 기다려봐요.. ^^*
끝까지 대성하기를... 제발 박제는 되지말고...
그러게요......... 잘하겠지요..뭐.. ㅎ 아빠가 적극 후원하니깐.....
얼마전에 강호동이 프로에 나왔든 친구같은데...진짜루 대단하드만...
아..거기에 나왔어라???
정말잘치네요---언제부터 배웠데요--
한 2년전부터요..... ^^*
천재네요--나두옛날에 쪼깨------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