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판다크써클
미방은 내 성정체성 혼란의 장본인
현 시점 개봉 33일차 누적 관객수 820만명 돌파
손익븐기점이 800만이라고 하던데 그만큼의 체감이 없음...
지난 흥행한 국산영화인 엑시트와 극한직업은 유행어라던가 관련 자료라던가 패러디 등등으로 어떤 요소인지 파악이 되었는데
백두산은 그냥 감흥이 없음....
대략적으로 그동안 반복되었던 남자배우의 전작들에서도 봐왔던 연기들, 한국 영화 특유의 뻔한 클리셰가 과했던 듯
근데 차라리 리얼처럼 엄청 까이면 또 소식이라도 알텐데 크게 까이지도 않고 걍.... 영화 자체에 대한 반응이 미적지근....
첫댓글 알탕에 돈 왜 투자해? 돈이 썩어나냐ㅋㅋㅋㅋㅋㅋ
신기할정도 체감이 없어
심지어 크게 까이지도않고 아예 얘기가없어;; 화제성 제로ㅋㅋㅋㅋㅋㅋ
ㄱㅆ 본문에 여시 댓 보고 공감해서 막줄 추가했는데 괜찮을까??
@판다크써클 넹 당연!!
@썸타임스 감사합니당
나 솔직히 상업영화에만 반응하는데.. 진짜 재미없어도 걍 무난하게 다 보는데.. 재난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화장실 갓다가 왓어.. 할머니 때문에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운대거 훨 나앗음 ㅠ
미방 보고 어디서 터미네이터를 그렇게........말해....! 했는데 본문 인정~
내주변에 본사람이 없던데.. 요즘 너무 볼영화없어서 그나마 잘알려진 배우들 나오는거 봐서 그런거같음 ㅋㅋ
그냥 저냥 볼만 했는데 글고 이거 본 사람 왜캐 알탕영화에 돈 쓴 사람 취급함..? 나는 수지랑 전혜진 때문에 본건데 ㅅㅂ 기분 재기
그냥 얘기할 가치가 없어서 그런듯 나 봤는데 진짜 지루하고... 뻔하고... 억지감동에...
800만인데 진짜 조용하네
언제 그렇게 많이봤냐
엄복동 염력은 피햇는데 백두산을 못피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발 시간 가는줄 알고봤댘ㅋㅋㅋㅋㅋㅋ미친거아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 영혼보내기했냐
와 821만 개많이 봤네ㅋ
손익분기점 730만이래 손익분기점도 진작에 넘음...나만 안봤나벼
다들 얼마나 볼 영화가 없었으면 저걸봤을까 싶음
시발 사재기아냐? 개봉아직안한줄
나도 아부지가 보고싶다해서 같이 보러감ㅠㅠㅠㅠㅠ 으른들이 좋아하시나봄..존나노잼이던데 그냥 예상가능한 영화..돈만주면 나도 만들것같은영화
존나 빈집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