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실거래가를 보면 같은 분기에 같은 단지의 거래가격이 차이가 나는데요...
어떻게 이해하면 좋은지 궁금합니다.
제가 실제로 궁금한 것은 수원시 오목천동 푸르지오 1단지 1,2,3분기 실거래가격들입니다.
(직장 옆에 있는 아파트인데 오다가다 궁금해서요)
혹시 시간되시는 분 있으시면 검색해 보시고 가격차의 원인에 대한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인테리어의 차이나 층이 영향을 미친다고 보이지만 그것만으로는 1분기 3억과 2분기 2억 4천의 차이를 설명하기에 좀 무리가 있는 것 같기도 해서요.
첫댓글 가격 옆에 괄호안에 들어 있는 숫자가 해당층을 의미합니다. 층마다 동마다 약간씩 가격차이는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비슷한 시기에 그것도 수도권 중심부도 아닌 곳에서 한 단지내에 5천만원이나 차이가 난다는 것이 저로서는 잘 이해가 안가서요...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30년 동안 단독주택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아파트 가격은 감이 잘 안잡힙니다.
제가 살고있는곳은 10여개월사이에 1억이 왔다갔했습니다. 그렇지만 2007년 최고가는 못넘고 거기서 일억이 왔다갔다 했는데 최근 90%이상 회복했다고 대출규제로 다시 2천정도 빠지는중...
매도자(매수자)의 개인사정(?)에 의해 계약서를 장난친것 같습니다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