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죽산님,우분트님,전광석화 셋이서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을 걷기로 했다.
백마고지역에서 13번 버스를 타고 철원 노동당 당사에 도착해서 당사 앞에서 인증사진 찍고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을 향하여 걷기 시작 했다.
입구 정자에서 앉아서 간식 시간갇고
주변에 있는 꽃들이 인사를 한다.
답례로 인증 하고 숲길을 향해서 걸어가면서 길옆에 야생초 꽃들이 인사 하면서 반겨 준다.
이길은 여러번 왔지만 걷기 좋은 길이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걸으니 모두들 기분이 좋은 표정을 보니 자신도 흐믓한 기분이 든다.
녹색길을 따라서 걸어가니 소이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로 접어 든다.
정상에서 철원평야의 넓은 전경을 보면서 궁예왕이 도웁지를 선택한 것이 수긍이 간다.
광대한 철원평야를 감상하고 아쉬운 발길을 띠우면서 정상을 내려 와서, 2차 탐방지역 백마고지 기념관을 향해서 걷기 시작하는데 철원평야가
진초록색으로 수놓은것 처럼 보인다.
전경이 생동감이 있다.
백마고지 기념관에 도착해서 전구간 구경하면서 기념비에서 전몰 유공자의 고마움을 묵념으로 깊이 받아 드렸다.
기념관 주변 의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아쉬운 발길을 돌여서 백마고지역을 향해서 걷기 시작했다. 이곳은 여러번 답사를 했기 때문에 망서림 없이 시간 맞추어서 백마 고지역에 도착해서 기념사진 찍고, 신탄리역을 향해서 또 걷는다.
오늘 걷는 거리도 짤지는 않지만 줄거운 마음으로 걸으니 힘들지 않았다.벌써 신탄리역에출발 20분 전에 도착 했다.
신탄리역에서 17시 21분에 출발했다
소요산역에 도착해서 뒤풀이하고
오늘 일정이 끝났다.
셋이서 많은 대화를 하면서 추억에 남는 줄거운 트레킹 이였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8.06.13
아담한 소이산 전경이 평화롭다.
치기어린 죽산님 멋저요 메롱!!!
우엇을 생각하고 계십니까?
갈증 해소는 시원한 수박이 최고다
초녹색 융단을 깔아 놓은 숲길
멋저요!!! 조심하세요 넘어저요
뱀딸기가 아름답습니다
소이산 정상 정자에서 인증샷
소이산 정상에서 바라본 철원평야
첫댓글 어머 삼총사 세 분 넘넘 멋집니다
자연과 혼연일체가 되었군요
저도 가보고 싶은 소이산 입니다
구경 잘했습니다^^!
감꽃목에걸고/정연희님
소이산 새태숲록색길 몇번째 걷지만 멋진길 입니다.오염되지 않은 아름다운 길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시원한 수박 먹고 싶네요..^^
못난공주님
목마늘 때는 수박이 최고이네요.
쉬면서 오염되지 않은 숲에서
먹으니 더 맛이 좋고 시원하네요. 성원해 주신 공주님 감사합니다
길동무가 있어 함께 걷는 길이 더 즐거워 보입니다 ^^
이름빛날님
맞습니다.
길벗이 있어 함께 걷고.함께 걷는 묘미는 줄거움을 배가 시킴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어제 함께 다녀왔는데 사진을보니
또가고 싶네요. 강화,서울둘레, 성남누비등등..
가고싶은 가야할 길도 많은데..중독 아닌가 몰러~
우분트님
또 가고 싶은 소이산 생태숲록색길은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길 입니다.
이곳에서 공기 마시고 가면 보약 보다 더 좋습니다.
최고의 둘레길 입니다
감사합니다
삼총사가 소이산 생태숲길을 다녀오셨군요.
지난번에 제가 갈때 함게 하셨으면 좋았을텐데,시간이 맞지않아 아쉽네요.
긴 거리인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담주에 뵈어요.
가곡님
지난 현충일날 같이 걸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일정이 맞지 않아서 참석 못했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아주 좋으니길입니다.
항상 격려 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가곡님 감사 합니다.
인제 걷기 대회에서 뵙겠습니다.건강 하시구요
아쉬움 달래려고 걸으신 발자욱 따라 걸었습니다,
소이산 생태숲탐방과 백마고지 기념관.세분의 다정한 모습,그리고,묵념하는 나리꽃까지 잘 감상했습니다.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금강님
오셨군요. 고맙습니다.
오늘 걷는 코스는 선택 잘한 길이군요. 의미도 있고 힘들지도 않고 줄겁게 걸은 최고의 트레킹 코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분이 이번엔 소이산 쇠둘레길을 다녀오셨군요
부지런하십니다
생태숲 즐감했습니다
복돼지/최하영님
예!!! 셋이서 소이산생태숲록색길 걸었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숲길 맑은 공기는 보약중의 보약이였습니다.
정말 자연 그대로
멋있는길 이였습니다
셋이서 통하는 바가 있어서 줄거운 하루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이제는 익숙한 세분. 또 멀리 다녀오셨네요.
강화길, 평화누리길, 그리고 누비길, 이 세 길을 교차하시며 다니시는것 같습니다.
모두 건각들이십니다.
또 길에서 뵙겠습니다. 즐감했습니다.
소그미님
오늘은 소이산 생태숲록색길을 걸었지요.
오랳동안 개방하지 않았던곳을 몇십년 만에 개방해서 조성된 길이라고 합니다.
걷기 좋은길이고 사색하면서 걸으면 더 좋을듯 합니다.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공기는
아주 좋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시니 힘 받아서 더 걷게 됩니다.
감사 합니다
역전의 용사 세 분께서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을 휘돌고
내려 오셨군요.
6월 13일 지방선거일, 13번 철원
농촌버스와 경원선 DMZ 열차 타시고.
무척 좋아 보입니다. 굿~!
앵배실님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고마워요.
셋이서 이곳 둘레길을 걸으니
더 의미가 있는것 같네요.
걸으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면 서로 공감이 갑니다.
같은 세대에서 살아서 인지 서로 잘 통한것 같습니다.
이길은 오염이 안된 자연 그대로인 공기도 좋구요.
소이산,백마고지 기념관,백마고지역, 역고드름, 신탄리역
이렇게 걸으면서 줄거운 하루 였고, 추억의 한장면을 만들었네요.
감사 합니다
이름빛날님
맞습니다.
길벗이 있어 함께 걷고.함께 걷는 묘미는 줄거움을 배가 시킴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금강님
오셨군요. 고맙습니다.
오늘 걷는 코스는 선택 잘한 길이군요. 의미도 있고 힘들지도 않고 줄겁게 걸은 최고의 트레킹 코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