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일 월 년 곤명 35 세
갑 무 경 갑
자 자 오 인
83 73 63 53 43 33 23 13 3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올해는 병인대운으로 진입하여 무자년인 상황인데, 올해 9월에 GRE 시험 본 후, 점수 받아서 박사 과정에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시험을 보려는 곳은 미국의 예일대 미술사학과 (한마디로 이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좋은 과입니다. 신정아가 장난쳤던
그 학과...) 인데, 경쟁률이 10:1 이상이거든요.
제가 보기엔 대운이 병인 대운으로 들어와서 인생에서 가장 좋은 대운으로 들어와서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만..
자신의 힘보다는 도움이 있어야 할 수 있고 마음가짐은 어느 정도된 듯 합니다. 또한 운을 봤을 때, 나름 자신감을 갖긴 한
상태입니다만, 그다지 강하진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오년은 자오충으로 더 나쁘구요.
무자년에 시험을 보는 경우라서 운으로 들어온 상황에서 무토가 자수의 태지이라 그다지 강하지 않은 상태이고, 자수에서
태어난 무토의 힘은 그다지 강하지 않고 성격적으로도 좀 어린애 같고 철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 나이에 공부하겠다고 하
니까요.
운의 자수가 원국의 오화랑 가볍게 충하는 것을 감안하였을 때, 수극화 등을 생각하였을 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험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고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들 보이세요?
다음 해가 기축년으로 들어오면 갑기합으로 편관이 겁재와 합하기도 하고 이래 저래 정신적으로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쉽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어떻게 보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