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44 빌라도는 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히 여겨 백부장을 불러 죽은 지가 오래냐 묻고 45 백부장에게 알아 본 후에 요셉에게 시체를 내주는지라 46 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내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47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
샬롬! 오늘은 특별새벽기도회 40일째 날입니다. 또 부활의 아침입니다. 사자성어에 다다익선 이란 말이 있습니다...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인 것 같습니다. 은혜는 많으면 많을 수록 정말 내 인생이 풍성해 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40일 동안 다다익선의 축복을 누린 줄로 믿습니다 기도는 근육과 같아서 기도가 우리의 믿음의 근육을 튼튼히 해 줍니다. 그래서 기도외에는 이런 불행을 주는 마귀를 대적할 것이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교회마다 코로나를 계기로 새벽예배의 불이 꺼지고 있습니다. 제가 젤 걱정되고 맘이 아픈것이 제 시대가 지나면 이 새벽예배가 이어질까..하는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 주실것이지만, 우리가 믿음의 자녀들, 기도의 자녀들을 잘 길러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리마대 요셉은 십자가 은혜의 후폭풍을 제대로 맞은 사람입니다. 은혜의 태풍도 중요하지만 은혜의 후폭풍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엘리야의 기도의 승리가 단비가 내리는 후폭풍을 가져오고 먹구름을 와서 닫혔던 하늘이 비를 내렸다고 야고보서에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은혜의 후폭풍을 가져옵니다. 반드시 여러분의 가정에 은혜의 단비가 내릴 것입니다. 기도하는데 어떻게 축복의 구름이 안 몰려 올 수가 있겠어요? 기도는 수증기와 같습니다. 수증기가 올라가 구름이 되어 비가 되는 거지.. 구름씨가 되어 우리에게 은혜의 단비를 부어줍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를 믿지만 부활의 확신이 없고, 이 길이 진리의 길, 영생의 길이 맞나 늘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의 사건을 통해 완전히 깨져 버렸습니다. 십자가의 은혜의 열매는 바로 부활입니다 십자가의 후폭풍의 은혜는 아리마대 요셉에게 당돌한 믿음을 가져다 줬다라는 것입니다.(당돌히-헬:톨마오) 43절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담대한 용기! 신앙생활은 담대한 용기가 있어야 승리하지, 대충 믿어서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정말 죽으면 죽으리라..내가 하나님밖에 없다! 이 당돌한 믿음은 십자가의 은혜가 가져다 줍니다. 은혜가 임하면 됩니다. 은혜의 힘이 가장 강합니다. 아리마대 요셉이 은혜를 받고 보니, 어느 누구도 나서지 못한 담대함으로 시체를 달라 합니다. 신앙생활은 모든 것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거라는 담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또 아리마대 요셉이 받은 은혜는 부활의 소망을 확신하는 믿음을 가져다 줬다는 것입니다.
43절 하나님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천국을 기다리는 자였는데 확신이 없었는데,,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이며, 이 땅에서도 있고 천국에도 있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사람이 천국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하나님의 통치는 축복입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이 땅에서만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했는데, 아리마대 요셉이 변한것입니다. 아..내가 이 땅의 하나님의 나라도 소중하지만, 영원한 천국의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부활한 사람만이 갈 수 있습니다. 죽은 씨앗은 절대 싹을 낼 수 없습니다 살아있는 믿음의 사람만이 부활을 맞는 것입니다. 벤허의 작가 웰리스 처럼,,,웰리스가 천국이 있는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내가 성경을 연구해서 보여주리라...했는데 창세기 몇장만에 깨지고, 벤허라는 영화를 만들고 벤허의 마지막 클라이 막스는 십자가의 보혈과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아리마대 요셉이 부활의 신앙을 확실히 갖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말씀이 있습니다
43절 예수의 시체를 달라하니
이 시체는 우리나라 말로는 시체이지만, 원어로 죽음과 관계없는 몸을 "쏘마"라고 합니다. 나사로처럼 죽은 시체는 원어로 "푸토마"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썪어서 악취가 나는 것입니다 지금 아리마대 요셉이 지금 살아있는 예수의 몸을 달라고 말합니다. 죽은 시체가 아닙니다. 원어대로는 살아있는 예수의 몸을 달라...그런 요셉의 말을 듣고,
44절 빌라도는 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히 여겨,, 45절 백부장에게 알아 본 후에 요셉에게 시체를 내주는 지라
백부장이 내 준 시체는 푸토마 입니다. 빌라도와 아리마대요셉과 같은 예수의 몸을 가지고 말이 다릅니다. 여러분 부활의 능력.부활의 소망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과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부활하는 것을 믿는 사람과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은 대화가 안됩니다. 그러나 무엇이 진리일까요? 아리마대 요셉은 부활의 소망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리인 줄 믿습니다.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으로,, 예수님은 부활하신다!! 나도 부활한다!! 무덤을 준비한 아리마대 요셉이 오아시스를 만난 것입니다 오늘 아리마대 요셉이 그 부활하신 것을 믿음을 확신하고 두가지를 합니다. 첫번째는 세마포로 예수님을 쌉니다. 46절 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내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예수님께서 아리마대 요셉이 싼 세마포를 입고 부활하십니다. 피묻은 옷이 부활의 옷이 됐고, 십자가 고난의 옷이 부활의 영광의 옷이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저와 여러분은 이 세마포 옷을 입고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자기가 죽으면 들어가려고 사놓은 무덤에 예수님을 대신 넣습니다.
마태복음 27: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내가 죽어서 장사될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이 부활의 무덤이 된 것입니다 살아날 거라는 부활의 신앙. 믿음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의 십자가의 은혜. 후폭풍은 첫번째, 당돌한,, 담대한 용기! 죽으면 죽으리라 난 죽님 밖에없다. 어떤 사단의 권세도 난 연약하지만 우리 주님이 승리 주신다! 두번째, 부활의 소망을 확신하는자가 되었습니다. 나는 갈지자가 아니라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나도 부활하신다. 내가 준비한 무덤을 예수님께 드리고 함께 부활한다는 부활의 확신을 갖습니다. 우리도 남은 생애 부활의 소망을 확신하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이 있는 것은 이 땅에서 힘든 인생이지만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부활의 능력을 우리 모두에게 가져다 줄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부활의 소망을 확신하고 십자가의 흔적뿐 아니라 예수그리스도 부활의 흔적을 지니고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갈라디아서 6:17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https://www.youtube.com/live/mn0dMxD47gw?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