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증인들 사이에 솔솔 국제대회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추석을 대회 일자로 잡은 것에 대해 오로지 충성과 순종을 표시하라는 통치체의 지시의 말들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이번 11월15일자 파수대 연구내용에는 밀실과 관련하여 삽화에 지하 창고 같은데서 숨어서 집회를 보는 장면을 보여 주며
끝이 기까왔음을 암시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골수 증인들은 파수대 내용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죠. 예전에 사법모임과 관련하여 순감에게 문의한 일이 있는데
순감왈 파수대 몇년 몇월 몇일호 몇면참조 또 몇년 몇호참조, 또 몇년 몇호 참조 이런 말들만 하더군요. 성서 무슨서 몇장 몇절을 곰곰히 생각해 보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파수대 내용은 증인들에게 무슨 계시와 같은 또 예수나 하느님의 말씀인것처럼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또 대회에서 발표되는 내용도 그의 같은 순준으로 취급하죠.
이번 국제 대회에서는 무슨 말들로 증인들을 세내 시키고, 구라를 칠지 궁금하군요.
이번 대회내용 궁금하기는 한데 피곤해서 반나절이나 참석할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이번 대회를 추석에 잡은 것은 증인들의 충성도를 고취시키고 가족과 더 멀어져서 오로지 이 조직에만
올인 하라는 일종의 협박 수준입니다. 통치체는 몰라도 지부위원들이라면 한국에서의 추석이 갖는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 아닙니까.
굳이 이 날을 택했다는 것은 이 세상과 멀어지게 만들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입니다.
어찌됐던 이번 추석에 고생할 사람들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안좋군요.....
첫댓글 얼마전에 미국에 거주하신다는 분의 댓글에서 봤는데 미국에는 가장 큰 연휴인 독립기념일 연휴에 대회 봤다더군요. 한국에서는 추석기간에 대회기간을 잡은거보니 통치체가 의도적으로 대회시기를 잡은 것 같습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믿지 않는 가족들 및 친인척들이랑 단절시키면 믿음이 강해지나요?.. 또 믿지 않는 친인척들은 대회를 위해서 추석도 포기하는 저런 모습에 대해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을 가질까요?.. -_-;;
에휴 종교는 이제 정말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성경보다 파수대가 더 큰 힘을 발휘하고 있네요. ㅋㅋㅋ 정말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창조주와 성경 그리고 신도들을 이용하는 통치체야말로 음녀 창녀아닌가요?
미국의 가장 큰 연휴중 하나인 독립기념일 연휴에 국제대화를 열었다 합니다. 지인에 의하면 ,천명이상이어야할 일본어대회는 불과 400여명으로 대회라하기 무색하게 되었고,영어대화장의 미국형제들은 많은 수가 불참했다고 전합니다. 한국어대회도 북가주(샌프란시스코 지역) 을 합산하면 1,800여명 정도이나 약 1,400명정도의 참석자로 줄어들었다는 소식 전해주었읍니다.
미국독립기념일날 대회장을 빌리는것은 그 가격이 반값도 안되겠지요. 마찬가지로 추석때 상암동 대회장을 빌리는것은 거의 반값도 안될겁니다. ...그러나 그런 명절때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의 숙소요금은 어떨까요? 통치체라는 자들은 동료 형제들의 호주머니사정에는 전혀 관심이 없읍니다. 자신들의 지출에만 관심이 있지요. 그리고도 형제들을 동원하여 ,대회전 청소,대회후 청소,매일 청소,자원봉사,안내 등등....돈과 노동력 ,시간,활력 등을 모두 남김없이 빼앗아갑니다. 결국 여증 후에 남는것은 남의 눈치보는것과, 자의로 아무것도 결정 못하는 정신적 불구상태와 가난입니다
서울 사는 분들만 상암에서 보고 경기도나 지방 사는 나머지는 경기장 빌려서 스크린으로 본다고 하네요.어딜 가서 보든지 미국 처럼 참석자들 매~우 저조해서 울상 짓게 하고 싶네요.저도 오랜 만에 휴가라 가족들이랑 재밋게 시간을 보낼려구 합니다.많은 사람 중에 저의 가족이 빠진들 누가 알겠어요.아!여호와께서 아시겠군요?회개의 기도를 미리 드려야 겠네요.ㅋㅋ
@찰스 테이즈 러셀 강원도 일부 원주. 충북 제천 홍천 춘천등 지방도 많은 분들이 상암으로 올라 갑니다...벌써 부터 숙소 마련하고 바쁩니다...명절에 안했으면 좋겠는데....
추석때 최소한 종교를 떠나 , 믿지 않는 가족이라도 얼굴을 맞대고 햇밥이라도 한그릇 나누는 시간을 갖는것이 인간의 기본 도리이거늘....어찌하여 여증들은 비인간적,반인륜적 행위로 사회의 비난을 받는가? 아무 종교도 없고,배운것도 없어, 강원도 산비탈에서 감자밭을 일구고 사는 농부라하더라도,그런 자들을 나무랄터... 제 3자라 하더라도 추석날 대회간다고 가족을 뒤돌아 가는자들을 보고는.....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외치지 않겠나?
여호와의 증인들...완전히 미쳤다. 완전히 이단 맞다.....
이런 비난을 자초해 잠들어 있는 수많은 형제자매들의 이성을 깨우는 개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게해도골수증인분들의이성은잠들어있을거같네요
결혼 후 첫 추석을 맞는 제 동생은 당당히 대회갈거라데요
우리집이 큰집이어 친척들 오시고 어머니는 안계시는데 말이죠 저하고 제 처만...이자식을 그냥~~ㅋㅋㅋ
@미라쥬콜로이드 사랑하는 사람과아아아아~~? ㅎㅎ
성경보다 파수대를 우선순위 두는 종교는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증인들의 이벤트성 집단모임...북쪽의 마스게임 보는듯 합니다. 전시행정, 일체감 형성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뜻깊은 증인은 통치체가 왜 그러는지 다 알겠지요. 하나님이 뭐가 답답해서 추석날 끌어 모으라고 했을까요? 하나님을 빙자한 인간 통치체들...정신 차리라구...응....그리고 요즘 새 교제로 파뇨 강습한다는데 아시는 분 댓글 좀 달아주이소.
제가 남편이랑 아이델고 한국 들어가면 우리 가족들은 대회 못갈건데...참 안타깝네요.. 추석에 한국 갈 계획을 세웠어야 했는데.....
저오늘갓다왓는데 별내용없네요 오늘거노잼이엇어요
전 어릴때부터 대회 이딴건 무지 싫었고 아무 생각없었습니다. ㅋㅋ 지금은 완전 의미없음. 시간 아까움. 졸거나 다른거 하는 시간 ㅎ
너무재미가없네요 아후 힘들기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