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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다섯째 주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And when they arose early on the morrow morning, behold, Dagon was fallen upon his face to the ground before the ark of the LORD; and the head of Dagon and both the palms of his hands were cut off upon the threshold; only the stump of Dagon was left to him.(삼상5:4절).
새벽기도회365-2023년1월29일(주일) - 언약궤 맹신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찬송: ‘이 세상 끝까지’ 새 447장(통 448장)
1.이 세 상끝 날 까 지주 섬 겨살 리 니
내 친 구되 신 주 여늘 함 게하 소 서
주 나 와함 께 하 면 전 쟁 도겁 없 고
주 나 를인도 하 면늘 안 심하 리 라
2.나 주 를따 를 때 에주 약 속하 신 것
주 영 광중 에 모 두이 루 어주 소 서
나 주 의뒤 를 따 라 섬 기 며살 리 니
주 크 신은혜 속 에날 인 도하 소 서
3.이 세 상온 갖 시 험내 맘 을흔 들 고
저 악 한원 수 들이안 팎 에있 으 나
주 나 를돌 보 시 사 내 방 패되 시 고
내 옆 에계신 것 을늘 알 게하 소 서
4.저 영 광빛 난 곳 을주 허 락했 으 니
주 허 락하 신 곳 을늘 사 모합 니 다
끝 까 지쉬 지 않 고 주 따 라가 리 니
주 넓 은사랑 으 로늘 인 도하 소 서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무엘상4장1~11절
1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2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전열을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여 그들에게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 명 가량이라 3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4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5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울린지라 6블레셋 사람이 그 외치는 소리를 듣고 이르되 히브리 진영에서 큰 소리로 외침은 어찌 됨이냐 하다가 여호와의 궤가 진영에 들어온 줄을 깨달은지라 7블레셋 사람이 두려워하여 이르되 신이 진영에 이르렀도다 하고 또 이르되 우리에게 화로다 전날에는 이런 일이 없었도다 8우리에게 화로다 누가 우리를 이 능한 신들의 손에서 건지리요 그들은 광야에서 여러 가지 재앙으로 애굽인을 친 신들이니라 9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라 너희가 히브리 사람의 종이 되기를 그들이 너희의 종이 되었던 것 같이 되지 말고 대장부 같이 되어 싸우라 하고 10블레셋 사람들이 쳤더니 이스라엘이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살륙이 심히 커서 이스라엘 보병의 엎드러진 자가 삼만 명이었으며 11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1And the word of Samuel came to all Israel. Now Israel went out against the Philistines to battle, and pitched beside Ebenezer: and the Philistines pitched in Aphek. 2And the Philistines put themselves in array against Israel: and when they joined battle, Israel was smitten before the Philistines: and they slew of the army in the field about four thousand men. 3And when the people were come into the camp, the elders of Israel said, Wherefore hath the LORD smitten us to day before the Philistines? Let us fetch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out of Shiloh unto us, that, when it cometh among us, it may sae us out of the hand of our enemies. 4So the people sent to Shiloh, that they might bring from thence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of hosts, which dwelleth between the cherubims: and the two sons of Eli, Hophni and Phinehas, were there with the ark of the covenant of God. 5And when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came into the camp, all Israel shouted with a great shout, so that the earth rang again. 6And when the Philistines heard the noise of the shout, they said, What meaneth the noise of this great shout in the camp of the Hebrews? And they understood that the ark of the LORD was come into the camp. 7And the Philistines were afraid, for they said, God is come into the camp. And they said, Woe unto us! for there hath not been such a thing heretofore. 8Woe unto us! who shall deliver us out of the hand of these mighty Gods? these are the Gods that smote the Egyptians with all the plagues in the wilderness. 9Be strong and quit yourselves like men, O ye Philistines, that ye be not servants unto the Hebrews, as they have been to you: quit yourselves like men, and fight. 10And the Philistines fought, and Israel was smitten, and they fled every man into his tent: and there was a very great slaughter; for there fell of Israel thirty thousand footmen. 11And the ark of God was taken; and the two sons of Eli, Hophni and Phinehas, were slain.
말씀요약: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하자 실로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를 진영으로 가져옵니다. 이 사실을 인 블레셋은 두려워하지만 도리어 대장부같이 싸워 이스라엘을 크게 살육합니다. 이스라엘은 보병 3만 명이 죽고 하나님의 궤를 빼앗기며, 대제사장 엘리의 두 아들 흡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합니다.
말씀해설: 전쟁터에 가져간 언약궤(1~4절)
전쟁의 발발과 그 결과 이면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침공하니 이스라엘이 패하고 이스라엘 군사 중 약 4,000명의 전사자가 발생합니다. 전쟁에 패배하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것이 하나님 백성의 일반적 태도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장로들은 전쟁에 패한 이유가 하나님께 있다고 하면서, 언약궤를 가져오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해결책을 내놓습니다. 언약궤는 하나님 임재의 상징물입니다. 그들은 언약궤만 전쟁터로 가져오면 하나님도 전쟁터에 오시게 되고, 그러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도와주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는 인격적인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상징하는 물건을 믿는 우상 숭배와 다를 바 없습니다.
이스라엘 장로들은 왜 언약궤를 전쟁터로 가져오자고 했나요? 내가 신앙의 본질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언약궤를 빼앗김(5~11절)
언약궤가 전쟁터에 도착하자 양측에서 큰 소란이 일어납니다. 이스라엘 진영은 하나님이 오셨다며 환호성을 내지르는 반면, 블레셋 진영은 두려움에 떱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애굽에 큰 재앙을 내란 신이 왔으니 이제 큰 화를 당하게 되었다며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권능을 듣고 간담이 녹았던 여리고 사람들(수2:9~11절 9그가 그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들을 흑암 중에서 잠잠하게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10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11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라. 9He will keep the feet of his saints, and the wicked shall be silent in darkness; for by strength shall no man prevail. 10The adversaries of the LORD shall be broken to pieces; out of heaven shall he thunder upon them: the LORD shall judge the ends of the earth; and he shall give strength unto his king, and exalt the horn of his anointed. 11And Elkanah went to Ramah to his house. And the child did minister unto the LORD before Eli the priest.)과 달리, 블레셋 사람들은 ‘스스로 강해지자. Let's is rising naturally.’, ‘대장부가 되자. quit yourselves like men.’, ‘용기를 내자.Courage my wife.’며 최선을 다해 싸우기로 결심합니다(9절 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라 너희가 히브리 사람의 종이 되기를 그들이 너희의 종이 되었던 것 같이 되지 말고 대장부 같이 되어 싸우라 하고. Be strong and quit yourselves like men, O ye Philistines, that ye be not servants unto the Hebrews, as they have been to you: quit yourselves like men, and fight.). 그 결과 이스라엘이 참패하고, 흡니와 비느하스가 죽음으로써 대제사장 엘리 집안에 대한 심판이 시작됩니다. 언약궤를 블레셋에 빼앗긴 것은 언약궤를 우상으로 삼은 것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의 언약궤는 어떻게 되었나요? 하나님이 나의 생각과 다르게 응답하셨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언약궤가 있어도 하나님의 임재가 없을 수 있다는 준엄한 경고를 듣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에 다니고 성경을 읽는 것이 겉치레가 아니라 진정성이 담긴 삶의 일부가 되게 하소서. 예배, 설교, 기도 시간 등을 통해 주님의 마음과 연합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이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하나님, 언약궤가 있어도 하나님의 임재가 없을 수 있다는 준엄한 경고를 듣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에 다니고 성경을 읽는 것이 겉치레가 아니라 진정성이 담긴 삶의 일부가 되게 하소서. 예배, 설교, 기도 시간 등을 통해 주님의 마음과 연합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설교 노트
날짜: 2023년 1월 29일
제목: 십자가의 중요성. Importance of cross.
본문: 마태복음16:21-28절
21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21From that time forth began Jesus to shew unto his disciples, how that he must go unto Jerusalem, and suffer many things of the elders and chief priests and scribes, and be killed, and be raised again the third day. 22Then Peter took him, and began to rebuke him, saying, Be it far from thee, Lord: this shall not be unto thee. 23But he turned, and said unto Peter, Get thee behind me, Satan: thou art an offence unto me: for thou savourest not the things that be of God, but those that be of men. 24Then said Jesus unto his disciples, If any man will come after me, let him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25For whosoever will save his life shall lose it: and whosoever will lose his life for my sake shall find it. 26For what is a man profited, if he shall gain the whole world, and lose his own soul? or what shall a man give in exchange for his soul? 27For the Son of man shall come in the glory of his Father with his angels; and then he shall reward every man according to his works. 28Verily I say unto you, There be some standing here, which shall not taste of death, till they see the Son of man coming in his kingdom.
내용:
기도 제목
국내 부모의 자녀 살해와 자살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살해 후 자살’ 사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장 극단적인 아동 학대 범죄로, 부모가 자녀 의 생명을 소유하고 있다는 그릇된 인식에 기인합니다. 경제적ㆍ정신적 문제로 인한 참담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이 세워지 길 기도합시다.
국외 미전도 종족 인구는 세계 인구의 약 42%를 차지하는 30억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그러나 전 세계 약 40만 명의 선교사 중 미전도 종 족 사역에 집중하고 있는 이들의 비율은 3.3%에 불과합니다. 언어, 종 교, 문화 등의 장벽을 뛰어넘어 헌신할 선교사들이 세워져 땅끝까지 복 음이 전해지길 기도합시다.
새벽기도회365-2023년1월29일(주일) - 언약궤 맹신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찬송: ‘이 세상 끝까지’ 새 447장(통 448장)
1.이 세 상끝 날 까 지주 섬 겨살 리 니
내 친 구되 신 주 여늘 함 게하 소 서
주 나 와함 께 하 면 전 쟁 도겁 없 고
주 나 를인도 하 면늘 안 심하 리 라
2.나 주 를따 를 때 에주 약 속하 신 것
주 영 광중 에 모 두이 루 어주 소 서
나 주 의뒤 를 따 라 섬 기 며살 리 니
주 크 신은혜 속 에날 인 도하 소 서
3.이 세 상온 갖 시 험내 맘 을흔 들 고
저 악 한원 수 들이안 팎 에있 으 나
주 나 를돌 보 시 사 내 방 패되 시 고
내 옆 에계신 것 을늘 알 게하 소 서
4.저 영 광빛 난 곳 을주 허 락했 으 니
주 허 락하 신 곳 을늘 사 모합 니 다
끝 까 지쉬 지 않 고 주 따 라가 리 니
주 넓 은사랑 으 로늘 인 도하 소 서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
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무엘상4장1~11절
1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2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전열을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여 그들에게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 명 가량이라 3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4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5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울린지라 6블레셋 사람이 그 외치는 소리를 듣고 이르되 히브리 진영에서 큰 소리로 외침은 어찌 됨이냐 하다가 여호와의 궤가 진영에 들어온 줄을 깨달은지라 7블레셋 사람이 두려워하여 이르되 신이 진영에 이르렀도다 하고 또 이르되 우리에게 화로다 전날에는 이런 일이 없었도다 8우리에게 화로다 누가 우리를 이 능한 신들의 손에서 건지리요 그들은 광야에서 여러 가지 재앙으로 애굽인을 친 신들이니라 9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라 너희가 히브리 사람의 종이 되기를 그들이 너희의 종이 되었던 것 같이 되지 말고 대장부 같이 되어 싸우라 하고 10블레셋 사람들이 쳤더니 이스라엘이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살륙이 심히 커서 이스라엘 보병의 엎드러진 자가 삼만 명이었으며 11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1And the word of Samuel came to all Israel. Now Israel went out against the Philistines to battle, and pitched beside Ebenezer: and the Philistines pitched in Aphek. 2And the Philistines put themselves in array against Israel: and when they joined battle, Israel was smitten before the Philistines: and they slew of the army in the field about four thousand men. 3And when the people were come into the camp, the elders of Israel said, Wherefore hath the LORD smitten us to day before the Philistines? Let us fetch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out of Shiloh unto us, that, when it cometh among us, it may sae us out of the hand of our enemies. 4So the people sent to Shiloh, that they might bring from thence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of hosts, which dwelleth between the cherubims: and the two sons of Eli, Hophni and Phinehas, were there with the ark of the covenant of God. 5And when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came into the camp, all Israel shouted with a great shout, so that the earth rang again. 6And when the Philistines heard the noise of the shout, they said, What meaneth the noise of this great shout in the camp of the Hebrews? And they understood that the ark of the LORD was come into the camp. 7And the Philistines were afraid, for they said, God is come into the camp. And they said, Woe unto us! for there hath not been such a thing heretofore. 8Woe unto us! who shall deliver us out of the hand of these mighty Gods? these are the Gods that smote the Egyptians with all the plagues in the wilderness. 9Be strong and quit yourselves like men, O ye Philistines, that ye be not servants unto the Hebrews, as they have been to you: quit yourselves like men, and fight. 10And the Philistines fought, and Israel was smitten, and they fled every man into his tent: and there was a very great slaughter; for there fell of Israel thirty thousand footmen. 11And the ark of God was taken; and the two sons of Eli, Hophni and Phinehas, were slain.
말씀요약: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하자 실로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를 진영으로 가져옵니다. 이 사실을 인 블레셋은 두려워하지만 도리어 대장부같이 싸워 이스라엘을 크게 살육합니다. 이스라엘은 보병 3만 명이 죽고 하나님의 궤를 빼앗기며, 대제사장 엘리의 두 아들 흡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합니다.
말씀해설: 전쟁터에 가져간 언약궤(1~4절)
전쟁의 발발과 그 결과 이면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침공하니 이스라엘이 패하고 이스라엘 군사 중 약 4,000명의 전사자가 발생합니다. 전쟁에 패배하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것이 하나님 백성의 일반적 태도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장로들은 전쟁에 패한 이유가 하나님께 있다고 하면서, 언약궤를 가져오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해결책을 내놓습니다. 언약궤는 하나님 임재의 상징물입니다. 그들은 언약궤만 전쟁터로 가져오면 하나님도 전쟁터에 오시게 되고, 그러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도와주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는 인격적인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상징하는 물건을 믿는 우상 숭배와 다를 바 없습니다.
이스라엘 장로들은 왜 언약궤를 전쟁터로 가져오자고 했나요? 내가 신앙의 본질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언약궤를 빼앗김(5~11절)
언약궤가 전쟁터에 도착하자 양측에서 큰 소란이 일어납니다. 이스라엘 진영은 하나님이 오셨다며 환호성을 내지르는 반면, 블레셋 진영은 두려움에 떱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애굽에 큰 재앙을 내란 신이 왔으니 이제 큰 화를 당하게 되었다며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권능을 듣고 간담이 녹았던 여리고 사람들(수2:9~11절 9그가 그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들을 흑암 중에서 잠잠하게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10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11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라. 9He will keep the feet of his saints, and the wicked shall be silent in darkness; for by strength shall no man prevail. 10The adversaries of the LORD shall be broken to pieces; out of heaven shall he thunder upon them: the LORD shall judge the ends of the earth; and he shall give strength unto his king, and exalt the horn of his anointed. 11And Elkanah went to Ramah to his house. And the child did minister unto the LORD before Eli the priest.)과 달리, 블레셋 사람들은 ‘스스로 강해지자. Let's is rising naturally.’, ‘대장부가 되자. quit yourselves like men.’, ‘용기를 내자.Courage my wife.’며 최선을 다해 싸우기로 결심합니다(9절 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라 너희가 히브리 사람의 종이 되기를 그들이 너희의 종이 되었던 것 같이 되지 말고 대장부 같이 되어 싸우라 하고. Be strong and quit yourselves like men, O ye Philistines, that ye be not servants unto the Hebrews, as they have been to you: quit yourselves like men, and fight.). 그 결과 이스라엘이 참패하고, 흡니와 비느하스가 죽음으로써 대제사장 엘리 집안에 대한 심판이 시작됩니다. 언약궤를 블레셋에 빼앗긴 것은 언약궤를 우상으로 삼은 것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의 언약궤는 어떻게 되었나요? 하나님이 나의 생각과 다르게 응답하셨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언약궤가 있어도 하나님의 임재가 없을 수 있다는 준엄한 경고를 듣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에 다니고 성경을 읽는 것이 겉치레가 아니라 진정성이 담긴 삶의 일부가 되게 하소서. 예배, 설교, 기도 시간 등을 통해 주님의 마음과 연합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이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하나님, 언약궤가 있어도 하나님의 임재가 없을 수 있다는 준엄한 경고를 듣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에 다니고 성경을 읽는 것이 겉치레가 아니라 진정성이 담긴 삶의 일부가 되게 하소서. 예배, 설교, 기도 시간 등을 통해 주님의 마음과 연합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설교 노트
날짜: 2023년 1월 29일
제목: 십자가의 중요성. Importance of cross.
본문: 마태복음16:21-28절
21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21From that time forth began Jesus to shew unto his disciples, how that he must go unto Jerusalem, and suffer many things of the elders and chief priests and scribes, and be killed, and be raised again the third day. 22Then Peter took him, and began to rebuke him, saying, Be it far from thee, Lord: this shall not be unto thee. 23But he turned, and said unto Peter, Get thee behind me, Satan: thou art an offence unto me: for thou savourest not the things that be of God, but those that be of men. 24Then said Jesus unto his disciples, If any man will come after me, let him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25For whosoever will save his life shall lose it: and whosoever will lose his life for my sake shall find it. 26For what is a man profited, if he shall gain the whole world, and lose his own soul? or what shall a man give in exchange for his soul? 27For the Son of man shall come in the glory of his Father with his angels; and then he shall reward every man according to his works. 28Verily I say unto you, There be some standing here, which shall not taste of death, till they see the Son of man coming in his kingdom.
내용:
기도 제목
국내 부모의 자녀 살해와 자살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살해 후 자살’ 사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장 극단적인 아동 학대
범죄로, 부모가 자녀 의 생명을 소유하고 있다는 그릇된 인식에 기인합니다. 경제적ㆍ정신적 문제로 인한 참담한 비극이 일
어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이 세워지 길 기도합시다.
국외 미전도 종족 인구는 세계 인구의 약 42%를 차지하는 30억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그러나 전 세계 약 40만 명의 선
교사 중 미전도 종 족 사역에 집중하고 있는 이들의 비율은 3.3%에 불과합니다. 언어, 종 교, 문화 등의 장벽을 뛰어넘어 헌
신할 선교사들이 세워져 땅끝까지 복 음이 전해지길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