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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9. 21. 오늘의 양식 : 여호와의 말씀만 좇아가라.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1. 예배의 선포----------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35 큰 영화로신 주
488 이 몸의 소망 무언가
491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242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데살로니가 전서 5 장 23-24 절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7. 설 교---------- 정신을 차린 종의 축복
서론 : 정신을 차린 종은 바른 지표(指標)가 된다.
성도들의 삶은 그들을 지도하는 종의 기준에 따라 좌우한다. 목자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있느냐? 하나님의 말씀에 깨어 있느냐? 에 따라서 교회와 성도가 정신을 차리는가? 아닌가? 가 결정된다.
본론 : 정신을 차린 종이 지켜야 할 자세.
교회의 파수꾼은 성도를 가르치는 목자이다. 깨어있는 목자는 성도들을 정신을 차리게 한다. 따라서 목자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
1] 여호와의 말씀만 좇아가라.
* 창 12: 1-4 –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1) 아브람의 축복 비결
① 하나님의 지시하심에 순종하였다.
② 하나님이 복의 근원으로 정하셨다.
③ 인생의 연륜을 주장하지 않았다.
(2) 롯
① 아브람의 조카였다.
* 창 12: 5 -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 창 13: 8 -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② 아브람과 동행하였다.
* 창 13: 1 –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③ 아브람을 떠날 때 저주받은 자가 되었다.
* 창 13: 11 –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 창 13: 13 –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 요단 들: 평지 성읍 - 소돔 : 악하여 죄인
* 창 19: 1-38 : 소돔의 죄악 1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2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3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4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8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9 그들이 이르되, 너는 물러나라. 또 이르되, 이 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가서 그 문을 부수려고 하는지라. 10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고, 11 문 밖의 무리를 대소를 막론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헤매었더라.
롯이 소돔을 떠나다 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 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 13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15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18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 19 주의 종이 주께 은혜를 입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에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20 보소서. 저 성읍은 도망하기에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를 그 곳으로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읍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21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네가 말하는 그 성읍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다. 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25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27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서 있던 곳에 이르러 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지역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 가마의 연기같이 치솟음을 보았더라. 29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모압 족속과 암몬 족속의 조상. 30 롯이 소알에 거주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가 거주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주하였더니 31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온 세상의 도리를 따라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이 땅에는 없으니 32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33 그 밤에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4 이튿날.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35 그 밤에도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6 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임신하고 37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의 조상이요 38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자손의 조상이었더라.
ⓑ 싯딤 골짜기: 역청 구덩이
* 창 14: 10-12 – 10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은지라.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달아날 때에 그들이 거기 빠지고 그 나머지는 산으로 도망하매 11 네 왕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12 소돔에 거주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
(3) 스룹바벨과 다림줄.
* 슥 4: 9-10 – 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① 일곱 뿔과 눈(영)
* 계 5: 6 -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사도 요한이 본 어린양은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셨으나 다시 살아나신 주님을 상징한다. 그는 죽음으로 하나님의 택자들을 위한 속죄를 완성하셨고 부활로 그 사실을 확증하셨다.
어린양에게 있는 일곱 뿔은 그의 신적 능력을 보이고 일곱 눈은 그의 신적 통찰력과 지식을 보인다. 그 일곱 눈은 온 세상에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일곱 영 곧 성령이시다. 여기에 삼위일체의 또 하나의 증거가 있다.
위치-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 보좌 :하나님.
ⓑ 네 생물과 장로들 : 피조물, 대표.
ⓒ 사이에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 '사이에'는 공간적으로 구체적인 한 위치를 가리키기보다는 어린양 그리스도께서 구속받은 성도들의 중보자임을 암시하는 표현이다.
* 계 4: 2, 4, 6 –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중보자
* 히 8: 6 -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 히 9: 15 -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딤전 2: 5 -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속죄자
* 히 9: 12 -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 롬 8: 1-2 -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막 10: 45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벧전 2: 2 -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 벧전 3: 18 -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대언자
* 롬 8: 34 -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 계 19: 10 -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 어린 양 -'어린 양'에 해당하는 헬라어 '아르니온'(*)은 신약의 여러 곳에서 사용된 '암노스'(*, '어린 양')와는 달리 갓 난 어린 양을 표현하는 것으로 본서에서 29회 사용되었다.
* 요 1: 29, 36 -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6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행 8: 32 - 읽는 성경 귀 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 벧전 1: 19 -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이는 속죄 제물이신 그리스도의 온유하심과 희생을 의미한다(사 1-3장, Johnson, Greijdanus).
* 사 53: 7-8 –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세상 죄를 지신 자
* 요 1: 29 -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죽임을 당하신 자
* 눅 24: 39, 46-48 - 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에 해당하는 헬라어 '호스 에스파그메논'(*)은 완료 수동태 서술 분사 구문으로 과거에 십자가에 죽었으나 지금은 살아계신 것을 시사한다. 이에 대해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모습으로 보거나(Minear), 그리스도의 몸에 이전에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흔적을 가지고 있는 것을 묘사한다고 주장한다(Charles, Mounce).
이러한 사실을 종합할 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인간을 구원하며, 하나님을 만족케 하고, 현재는 중보자로서 계셔서 십자가의 대속 사역의 효력을 영원토록 발휘하심을 나타낸다(Hughes, Ironside).
* 계 5: 9, 12 – 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 마 26: 53 -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 권능-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일곱 뿔 : '일곱 뿔'에서 '뿔'은 힘을 상징하며, '일곱'은 '완전'을 상징하므로 어린양이 소유한 '일곱 뿔'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완전무결하신 권세와 능력을 의미한다.
* 신 33: 17 - 그는 첫 수송아지 같이 위엄이 있으니 그 뿔이 들소의 뿔 같도다. 이것으로 민족들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리니 곧 에브라임의 만만이요 므낫세의 천천이리로다.
* 삼상 2: 1 -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 이다.
* 빌 2: 9-11 -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앞서 언급된 죽임을 당한 어린 양과는 달리 '일곱 뿔'을 가진 어린 양에 대해 혹자는 묵시적 개념에서 도입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에녹1서 90:37. the Testament if Judah 19:8ff., Charles, Mounce, Beasley-Murray).
완전한 권세 완전 보호, 완전 승리 역사를 의미한다. 사형을 당할 사람이라도 성전에 들어가 제단 뿔을 잡으면 아무도 해하지 못했던 것과 같이 보호와 승리를 뜻한다.
* 삼상 2: 10 -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 단 7: 14 -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일곱 눈: '일곱 눈'은 성령을 상징한다(1: 4. 4: 5). '눈'은 지혜와 통찰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성령께서 특수한 방식으로 그리스도를 증거하여(행 2 장) 어린양이신 그리스도와 일체된 사역을 행하심을 의미한다. 완전한 영적 능력으로 온 세계를 빠짐없이 통찰하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한 역사다.
* 슥 3: 9 -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 요 15: 26 -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 요 16: 8, 13-15 -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 슥 4: 10 -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 고전 2: 10-11 -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땅에 보내심을 입은 일곱 영(계 5: 6) : 초림의 주가 승천하시므로 보혜사 성령이 오셨다. 재림의 주님이 알곡을 모으러 오시는 추수기에 열매 맺게 하기 위하여 내리는 늦은 비로 완전한 성령의 역사다. 온 땅에 보내심을 입고 최종 마지막까지 완전하게 역사하는 성령이다.
② 스룹바벨의 손에 있는 다림줄
* 암 7: 7-9 – 7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가지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8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두고 다시는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9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파괴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시니라.
③ 여호와의 눈
* 대하 16: 9 -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 잠 5: 21 -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 잠 15: 3 -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④ 여호와의 손
* 사 66: 14 -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의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의 원수에게 더하리라.
⑤ 작은 일
* 겔 34: 18 - 너희가 좋은 꼴을 먹는 것을 작은 일로 여기느냐? 어찌하여 남은 꼴을 발로 밟았느냐? 너희가 맑은 물을 마시는 것을 작은 일로 여기느냐? 어찌하여 남은 물을 발로 더럽혔느냐?
* 고전 1: 28-29 –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85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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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움켜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꽃이고 열매라고 합니다.
오늘도 꽃피고 열매 맺는 행복한 하루 힘차게 만들어 가시길 기원 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