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생전 안 그러다가 저 왜이럴까요..
드라마 잘 안 보는데,,, 게다가 요즘은 예수님 이야기에 심취했었는데..
왜 갑자기 이 드라마가 그렇게나 보고싶은지...
몇편을 보다가,, 아무래도 무녀 이야기이고 해서,,, 다운 받았던 것들 죄다 지웠는데..
다시 너무너무 보고싶은 거예요. 그래서 전편을 어제 다 다운 받았습니다. 속성으로 다 봤고,,
저는 미국에 거주하느라 한국 날짜로 목요일에 한것은 지금 다운받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건 아니라고 계속 생각이 되지만.. 왜이렇게 쉽게 못 끊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다운 받기 전에 글 남깁니다.
심취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하면서 그냥 봐도 된다는 마음의 소리(?) [<- 이거 사탄이죠..? ] 가 자꾸 말하네요.
보지 말라고 따끔하게 말씀좀 해주세요.. 아니면 봐도 되는건가요???
아.. 정말... 괴로워요. 정말.. 이런 고민을 하는 내 자신도 너무 싫고..
기도좀 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려요.
첫댓글 본인이 잘 아시는 것 같습니다.사탄은 재미있는 소재로 끝까지 TV에 집착하게 만들죠.. 말세라 그런지 드라마 소재도 무녀를 미화하고..ㅉㅉ
.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TV 드라마가 "해품달"이다. 시청률 40%를 육박하는 높은 관심과 인기가 최고의 드라마로서 손색이 없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 아이들조차 이 드라마를 너무나 좋아하고, 멀리 호주에 사는 조카들까지도 이 드라마를 기다린다고 하여 나도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 그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화면구성이 보는 사람으로 빠져들게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가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 흥...미나 흥행이 아니라, 이 드라마의 소재가 가진 위험성과 눈에 보이지는 않는 놀라운 사단의 계략에 있다. 난 우연히 드라마를 보던 중 극중 무녀로 나오는 이가 주인공 연우를 죽이기 위해 사술(흑주
사술(흑주술)을 사용하는 등의 장면에서 너무나도 분명하게 사단이 검은 악한 영들을 풀어 놓는 것을 보았다. 그 순간 바로 영적 공격이 시작되었고, 예수의 이름으로 빛을 선포하고 나서야 안정될 수 있었다.
극중 주인공은 대제학의 여식으로 태어나 세자빈에 간택이 되지만 결국 정치적인 암투에 희생되어 죽임을 당하나 무녀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죽지 않고 살아 기억을 잃고 가족과 떨어져 무녀로서 살아가다 다시 왕이 된 세자와 재회하면서 예전의 사랑을 회복해 간다는 스토리로 극이 전개된다.
그러다보니 무녀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극중 잦은 주술 행위와 의식 장면이 노출되는데 특히 무녀가 주술을 행하는 장면에서의 쉐이킹
쉐이킹 모션에서 강력한 어둠이 쏟아지고 검은 손들이 브라운관으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았다.
우리 가정에서는 즉시 아이들이 이 드라마를 보는 것을 중단하게 하였다. 아이들에게 이같은 어둠의 계략에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도록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두들에게 분별이 영이 있기를 바란다. 드라마에 스며든 사단의 계략이 흥행이란 옷으로 위장하고 포장하였어도 그것은 어둠일 뿐이고 악한 것일 뿐이다. 우리는 구별해 내여야 하고 그것을 대적해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드라마 가운데 어둠을 심고 사람들 가운데 스며들려는 사단의 계략과 어둠의 모든 도적질을 즉시 차단하고 끊어내나니 모두 떠나갈지어다. 믿는 자들에게 도전지 말고 모두 떠나가라. 모든 믿는 자녀들에게 분별의 영이 부어져 분별하고 선택하게 될지어다. 대적할지어다.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아멘."
***이글은 Patrick Jun 사역자님이 본인의 Facebook에 쓰신 글입니다. 도움이 될까해서 이곳에 복사해 올립니다***
줄 곧 그래왔지만 마지막 때에 사단은 대중 매체를 최대한으로 이용해서 할수만 있으면 택한 자들이라도 삼키고자 할 것입니다.
TV를 쓰레기 통에 쳐박아 넣으시길 간절히 권면 드립니다. 대신 라디오나 신문을 읽으시고요.
저도 자주 죄에 넘어지지만 죄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요셉처럼 도망가야 합니다. 반드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난 재미 하나도 없던데요?
동감 - -
죄가 그리 쉽게 끊어지던가요? 마귀가 육신의 정욕을 통해 유혹을 하는데요...그렇게 재밌는 해품달이 끊어질까요? ㅎㅎ 그러나 이것은 영의 세계를 모르기 때문이요 말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먼저 말씀의 절대성을 인정하십시오..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두번 다시 해품달 보지 못하게 말씀으로 마귀(티비)를 끊으십시오... 그렇지 못하겠다면 티비보는 님의 두눈을 빼십시오..ㅎㅎ 실제로 빼지는 마십시오..그런 각오로 끊으십시오...작은 누룩하나가 님의 영혼을 망칩니다..해품달이 아니라 해품달 할아버지가 나오더라도 보지 마시고..김수현? 한가인? 해품달? 다 우상떵어리들입니다.
그래도 못 끊으시겠다면 님은 이미 성령의 사람이 아니요 말씀의 사람이 아닙니다. 말씀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술을 끊겠다고 하는 사람이 술집에 가서 맥주병을 쳐다보며 술울 끊어야지? 일단 님의 환경부터 바꿔 놓으십시오... 그리고 말씀으로 이기세요... 주님이 주신 보검 말씀의 검 성령의 검으로 다 이기세요...마란아싸 ~~
제가봤던 드라마 하나는 술먹고 싸우고 혼전순결을지키지않고 살인 자살이런건만 나오던데요 ,, TV...당연히 영적으로 안좋을수밖에 없어요. 한번은 드라마에서 클럽에서 춤추는장면이 있었는데 그걸 보다가 제 마음에 뭔가 덜컥들어오는 기분이 들더니 그다음날 몸이 많이 아팠네요;; 한창 드라마볼때 주님께서 꿈으로 많이 경고해주셨습니다.. 제 영적상태도 보여주시고 그다음부터 끊었습니다.
저는 신드롬 보고있어요 ㅋ신경외과 드라마 너무재밌어요
뇌뇌뇌 ㅇㅎㅎㅎ
오직예수피님.. 드라마보고싶은 욕구를 끊지못한다면 성령의 사람이 아니란 말씀은 너무 단죄하시네요.. 우린 주님오시기전까지 완벽한 성화를 이룰수 있을까요 ?
완벽한 성화여야만 주님이 우릴 영접하실까요 ? 물론 믿음으로 절제하기위해 무던한 노력을 해야함은 맞지만. 혹, 완벽하게 절제하지못한다해도, 그로인해 성령의 사람이 아니다라고 단죄하는것은 시험들여지가 있어 무척이나 위험한 발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하심을 아십니다.이 세상 자체가 사탄의 역사인데.
가장 중요한것은 주님꼐 의지하는 믿음이겠지요 그렇다고 그런드라마를 봐도 좋다는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봤다고해서 정죄해도안될거같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자신의 믿음의 의구심이들고 믿음의 방해가된다면 보지말아야하는게 당연지사입니다, 드라마를 본다고 해도 나의 믿음이 전혀 방해를 받지않는다면
그렇게나 보고싶은것을 못끊는것으로 자책하고 괴롭고 오히려 그런 괴로운 감정때문에 시험들지경이라면 그냥 보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드라마따위가 하나님과 나 사이를 방해하지는 못하겠죠, 그러나 안봐도 될것같으면 보지않는게 좋을거같네요
동감합니다
해품은달을보면서 저는 성경을생각합니다
죽은영을 불러들이고 주문을하고 마술을하는네 얼마나 위험하고 악한건지
^^드라마에 마음이 끌리는 그 자체가 영상을 통해 악한영들이 내 안에서 이미 자리잡고 있기 때문인거 같네요. 저도 그런 경험이 많았거든요. 정말,,성령님과 동행하려 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삶을 살려고 주님께 도와주시라고 기도하며 말씀, 기도,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에집중하려 하니까 지금은 예전보다 드라마 보고 싶은 마음이 믾이 없어졌어요. 그동안 재미들여 본것들 다 예수님 피로 씻어내고 회개해서 정결케 되어지기를 사모해야 세상것들을 점점 멀리 할 수 있을 것 같네요.샬롬~~~
다행이네요. 저도 외국에서 사는데요. 스카이라이프를 설치해준 사장이 도망가는 바람에 2년이 넘도록 신청하지 않고 오직 kbs 1만 보고 있어요. 저 당신뿐이야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그것까지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그냥 보기로 했어요. ^^*~
한두번도 아니고 무당이 접신행위를 지나치게 자주해서 딱 그만봅니다. 예전에 "왕꽃선녀님"인가도 귀신이 몸에 들어오는거 지나치게 나와 몹시
거부감들었는데.....아니나 다를까 작가가 자살하더군요....재미도 진짜 너무 없어요. 시청률 뻥인거같아요
믿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작가랑 PD랑 연예인들이 많이 나와서 예수님의 문화로 바꾸길 원합니다
해품달을 떠나서...
주님과의 관계가 멀어지는것 같다면 끊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럼 연예인들은 다 주님이 미워하시겠네요..^^: 예를들어
차인표도 이번에 시트콤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차인표도 유튜브에서 간증들어보니 본받아야 할만한 강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불법이 아닌 이상 이 세상에 살면서 세상과 접하지 않으려면 산에 들어가 밥먹고 기도하고 살아야 할것입니다.
결론은 주님과의 관계가 안좋아질정도로 티비나 다른것에 몰두 한다면 끊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보지 말아야겠다는 감동을 주신건 성령님이시겠죠? 재미있는데 조금 보는건 어때? 이건 반대로 마귀의 음성이겠죠?
순종이란 다른거 없습니다.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이 들려 왔을때, 주님 이건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그래도 내가 주님을 사랑하므로
이걸 지키고 행하겟습니다.. 티비를 본다고 주님이 정죄치 않으시겠지만.. 보지 않으시면 성도님의 작은 순종에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제 사견이지만 드라마는 결코 신앙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어쩌다 한번 볼 수는 있겠지만요..
조금 지식이 있다는 주변사람들도 점보러 다니고 , 시골 조그마한 도시인데도 길거리에서 타로카드점을 봐주고 있네요. 사람들이 마음의 중심을 잡지못하고 있는 것을 보니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