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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두 총각 추천 0 조회 56 12.08.10 08:0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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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0 22:08

    첫댓글 ㅎㅎㅎ 재미있는 사건이었네요~
    사바세계에 살고있는 저도 말로만 들었지 아직 못 보았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2.08.11 04:36

    나는 이 영화가 어디 다 벗고 들로 산으로 뛰어다니는 영환줄 알았다.
    나중에 보니 '뽕'하고는 거리가 좀 있고 '허벅지'가 노출이 좀 있는 영화였다.
    제목이 그러니, 가끔씩 중간 중간에 뽕밭도 한번씩 나오긴 하였다.


  • 12.08.13 13:12

    저도 그 대목을 읽으면서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였습니다 . ㅎㅎㅎ
    신림동 삼류극장에서 표 한 장으로 영화 두 편을 상영하던 시절이라
    주가 되었던 영화는 지금 기억에 남아있지도 않고
    오히려 뽕이란 제목 때문인지 아직도 기억 속에 남아있네여 ㅋㅋㅋ

  • 작성자 12.08.11 19:19

    저는 뽕차를 마실때도 괜히 그때 일이 생각나 혼자 씨익 웃습니다.
    그때가 1988 서울 올림픽때인걸로 기억합니다. ^^

  • 12.08.19 01:37

    아, 너무 재미있어 소리내어 웃어 봅니다. 근데 아쉽게도 저도 그 영화를 보지 못했네요, 뽕이 무슨 뜻인지, 뽕차도 있나요?, 처음 들어 봅니다.

  • 작성자 12.08.19 07:15

    뽕을 모르시다니.. 누에에게 먹이는 나무로 누에가 뽕을 먹고 실을 뽑아내는데 바로 실크(비단명주)이지요.
    그잎을 불에 덖어 차를 만드는데 그것을 먹으면 몸에 무지 좋습니다.
    고혈압 당뇨, 성인병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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