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지가 좋아하시는 겹아마릴리스 <더블딜리셔스>가 1등으로 피었어요
겹들은 대접받느라 겨울에 안캐고 그대로 들이고 홑꽃은 다 캐어 보관해요
곱게 피다 연3일 내린 비를 홈빡 다 맞았네요
씨앗으로 키운 <오렌지소버린>
6살쯤 되니 꽃대를 늘 2개씩 올리네요
홑이어도 참 예뻐요
아무리 압지 겹아마가 화려하고 예뻐도 전 이 <루비설란> 하고 안바꿔요
아부지 눈엔 얘들이 꽃도 아니지만 전 요리 아기자기한게 좋아 맨날 부딪히지요ㅋ
2012년에 수수밭님께 3촉 나눔받아 중간에 꽃지인 좀 떼어드리고 요만큼이예요
첫댓글 정렬적인 아마도 정말사랑스럽게. 피였군요.
루비설란은 처음보는꽃인데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뭎방울 도르르 맺힌 고운 꽃들이랑
두분 이야기가 따스합니다.
아마릴 빨강 겹 넘 이뻐유라요. 전 마트님표예요.
설란도 귀여워요. 루비가 제 아이랑
사진 있으심 보여줘보세요
궁금해요
@초아(서울) 오늘 찍었어요.^.^
맞아요 루비설란 이쁘네요
일반 설란 이쁘다했더니 더 이쁜 루비설란이 있군요
아마 이뻐요
루비설란~첨 보는데
넘 이뻐요~^^
루비설란 멋지네요.
곱내유 ~^^
우리것과 닮음
얘도 곱고 예쁘게 피었네요
꽃잎이 얘보다는 더 뾰족해요
@초아(서울) 2대에 4송이 피었었음
@깊은샘 부러운 겹꽃이네유.^.^
얘도
댄싱퀸인가요?
넘 예쁘게 피었네요
@초아(서울) 금년 2대 5송이 핌
우리는 이 아이가 피었어요~
꽃이 7송이 달렸는데
하나씩만 필 작정인가봐요
아주 예쁘게 피었네요
저희도 얘가 있는데 꽃은 아직이예요
얘도
얘도
얘도
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