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 레위기 16장 1~10절
오늘찬송 :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
말씀묵상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을 때마다 양을 잡아서 죄를 씻는 방법 말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1년 동안 지은 모든 죄를 단 하루 만에 다 씻을 수 있는 방법 말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1년 동안 지은 모든 죄를 단 하루 만에 다 씻을 수 있는 방법을 주셨습니다.
그 제사가 속죄일에 이루어집니다.
한 가지 죄를 한 번의 제사로 씻지 않고 1년 동안 지은 모든 죄가 단 하루에 사해진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아론은 한 마리의 명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다른 한 마리의 염소는 '아사셀을 위한 염소'로 제비 뽑아 따로 둡니다.
'아사셀'은 '완전한 제거, 내어놓음'이라는 의미입니다.
대제사장은 이 염소에게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담당시키고,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냅니다.
한 마리의 염소가 이미 죽어 속죄소 위에 피를 흘림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이미 다 사해졌는데,
도 다른 염소에게 죄를 담당시키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두 번째 염소, 즉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그들의 눈 앞에서 떠나가는 사실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된 시청각 교육용 염소입니다.
아사셀 염솩 이스라엘 백성들의 눈앞에서 점점 멀어져 갈 때,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죄도 그들에게서 점점 멀어져 갈 것입니다.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의 죄가 완전히 사해졌다는 사실을 믿게 됩니다.
놀랍게도 아사셀을 위한 염솩 우리의 죄를 지고 우리 눈앞에서 사라졌듯이,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우리가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옮기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나의 죄가 내게서 멀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에 더욱 주목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단어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구절
기도 철저히 회개하고 주님께 용서를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정을 살린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소서. 언제나 용서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