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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탁구 이야기
탁구가 정답은 없으나 최선의 길을 찿으며
배우는 즐거움과 연구하는 재미는 있을 것이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듯이 모든 운동들도 진화해 가면서 기본 개념들과 기술들이 함께 진화해 왔다.
영문 번역 중국 탁구 논문에는 100년이 지나도 탁구 신기술이 등장하고 새로운
단어가 생긴다는 말에 공감해 본다
몇십년 전에 없었던 탁구 용어에서 새로이 파생된 언어들을 보면 알수 있다.
세계 최고 중국 탁구는 끊임없는 연구와 인재육성 및 회전과 스피드를 높이기위한 과학적 이론으로 새로운 스윙법을 개발해 왔었다.
세계탁구는 과거에만 집착하여 포핸드를 뒤에서 앞으로 스윙은 위로 높게 올려야 하고 풋웍에 치중하며 후학들을 가르칠때
중국은 더 낮은 궤도로
더 짧고 간결하게
더 좋은 회전을 더 빠른 스피드를
위해 정수공구법을 비롯한 수 많은 기술들을 연구해왔다.
기존 틀을 깨기위해 특수러버및 용품개발 전문회사를 만들고 일찍부터 각 성마다
탁구학교까지 만들어 군사훈련 처럼 밀어 붙여 세계 최고가 되었다
승리의 인을 뿌린 결과들이 현제의 모습 일 것이다
보수적이라서 너무늦게 선진 탁구를 받아들이는 한국은 생각해 볼 문제다.
그나마 뚜렷한 지원없이 소수의 분들이
중국을 오가며 현대 탁구를 한국에 전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스럽기도 하다
탁구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경의를 표하고 싶다.
악 조건 속에도 한국의 대표선수들은
기적에 가까운 성적으로 버티어 내고 있다
우리는 그들을 응원 해야만 한다 멋진 용사들이 아닌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아직도 뉴스에는 국민을 절망케 하는 슬픈 소식들이 많을때
그들은 피와 땀을 흘려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준다.
너무 자랑스럽고 예쁜 후배들 이다.
중국은 지금 모든 방면에 세계최고를 목표로 돈과 최고의 인력을 투입 시켜
한층 더 업 그레이드시켜 최고를 무너 뜨리는 무서운 나라다.
작정하면 몇 십년 장기계획과 끊임없는 지원으로 반드시 최고가 된다.
우리나라는 타국침핍에 시달렸고 일제 탄압의 슬픔을 겨우 벗어나서 6.25 동란을 겪으면서 우익,좌익 어찌보면 동포,부모,형제 끼리도 못 믿는 참으로 안타까운 역사의 그늘이 짙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개인이나 나라가
쉽사리 남의것을 인정하지 않고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배척심이 무척 강하다 라고 어느 학자는 이야기한다.
그래서 인지 외국의 유능한 지도자 영입과
다른 이론 등을 빨리 받아 들이지 않는 경향성이 어느나라 보다 강해서
항상 뒤 늦게 따라간다.
중국은 각 종 스포츠와 경제분야등
다양한 분야에도 일류급 지도자 영입에 엄청난 돈을 들인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다. 물론 국적에 상관없이 말이다.
한국도 탁구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좀 더 구체적이고 과감하게 미래 지향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길 행정부에 기대해 본다.
사람마다 스윙법이 제 각각이다 세계 탁구 선수들도 폼과 스윙법의 특징들이 다르고
같은 감독님 아래 배웠던 우리 동료들이나 같은 코치아래 레슨 받는 분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가만히 보면 기본 원리에 입각해서 개인의 특성에 맞게 최선의 길을 선택 하도록 한 것은 아닐까?
잘치는 사람은 안정감있게 잘 넘긴다 탁구는 잘 넘기면 이긴다.
정답이 없다고 기본원리까지 무시해 버린다면 볼을 잘 넘길수 있을까?
자신의 탁구는 정체 해 버릴 것이다.
기본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중국의 승리비결의 내면에는 어릴때부터 상상을 초월한 기본기 훈련에 있었다고 중국감독은 말한다.
탁구 기술을 배우는 건 아주 짧은 시간에 배울수 있다 하지만 기본이 무너진 사람은
기술이 몸 속에 스며들지 못하고 금방은 흉내 내어도 실전에서 실수가 많아 지는 건
기술을 장식한 목걸이처럼
걸고 다니는 건 아닌지를 다 함께 생각해 볼 문제다.
초보 때 부터 게임만 즐기고 기본기를 다지지 못한 조급함이 원인이 아닌지를 자신에게 물어보자.
어린시절 기본기에 철저했던 탁구선수 출신들이 오랜 세월만에 탁구를 시작해도
빨리 회복하고 빠른 시간에 실력이 늘 수있는 이유도 기본기에 철저한 것이 아닐까?
지난 시절 되돌아 보면 필자 또한 줄넘기 달리기를 비롯한 기본 포어핸드, 백핸드, 컷트, 풋웍등 80% 이상 기본기에 시간들을 다 보낸 것 같다.
때론 힘들고 지겨워 자살 충동 느낄 정도로 말이다.
안되면 원점으로 돌아가라 내가 좋아하는 말이다.
기본기 단련에는 반복적 연습과 끈질긴 인내가 필요하다.
기본기를 서로 다질때 진심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수 있다면 탁구의 맛을 아는 사람이고 실력도 빨리 향상 될 것이다.
인생도 탁구도 반복 또 반복의 연속인가 보다 연속된 반복 속에 진리가 있고
발전이 있음을 기억하자.
태양이 매일 지겹도록 떠 오르지 않으면
모든 생명체가 사멸해 가듯이 말이다
그 매일의 반복이 생명을 성장 시키고 있다.
탁구를 사랑하는 사람처럼 이기심을 버리고 진심으로 좋아해 보자.
누가보면 볼 폼 없는 하수고 서민이지만
선한 마음 가득한 우인들과 포핸드 롱만 쳐도 가슴 뛰고 어린 아이처럼 순수해 지는 우리들의 모습을
인생 축소판이라는 바둑에도 처음 포석 단계가 전체 판을 좌우한다 바둑기사들은 뻔한 수에도 기본 틀을 짜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기본기에 인내를 가지고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하다보면 어느 듯 발로 공을 잡고 자세가 흩어지지않고 라켓을 든 팔이 몸 전체로 일체감을 느끼며 피아니스트가 건반 위에서 피아노와 하나가 되어 춤을 추 듯이
타구시 라켓 면이 깨어지지 않는 자신을 발견해 갈수 있을 것이다.
공과 온 몸이 경지명합 되어 가는 희열을 맛 보게 될 것이다.
마치 대우주의 리듬에 합치된 느낌 이랄까!
탁구가 때론 싫어지는 가요?
그대 가슴에 하찮은 부수 승급
타인과의 비교에서 오는 절망감
노력않고 얻으려는 초조함 등이
자신을 초라하게 만드는건 아닌지를
알고 보면 사소한 일로 상처받아 인간관계에 환멸을 느끼고 지쳐 버려 순수함과 열정이 식어 간 것은 아닌지를 그대 가슴에 물어보자
빈대 때문에 초가 삼간을 다 태울수는 없지 않은가 우린 행복해 질 권리가 있다
고개들고 당당히 누가 뭐래도 자신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위해 두번 다시 오지 못할 인생을 즐기자.
인내하고 용기있는 자 만이 행복해 질수 있다.
행복은 자신이 만들고 자신 속에 있다 라고
성인들이 말해 왔지 않았던가.
우리는 우리 자신을 끝까지 믿고 누가 뭐래도 격려 해 주자
우주를 다 팔아도 살수 없는 소중한 그대가 아닌가.
나의 소중한 생명이 우주고 부처이고 하느님이다 그런 마음으로 당당하게,
우아하게,힘차게,한결같이, 살아 가야만 한다.
탁구 잘친다고 인생이 행복한가 극히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도가 지나치면 한가지 일에 빠져 더 많은 것들을 잃어 버린다.
가족과 우정을 소중히내가 가진 직업을 소중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사는 속에 즐탁 하시면서 작게 가져 가시길 바란다.
대표선수나 탁구코치, 탁구장 관장이 목표가 아닌 이상 말이다.
나의 스승은 말씀하셨다
자신에 이겨라
모든 적도 자신 속에 있다
자신이 사자왕이 되는 것이라고
인내의 한계를 느낄때는
어둠이 깊으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깝다
힘들고 고달팠던 청춘시절 격려해주셨다
덕분에 고난을 이겨 낼수 있었다.
가자 ! 자신의 삶에 충실히 살다
몸이 찌부둥 하거나 스트레스 받을때
소중한 하수님들
공 받아 주며 기본기 다지려
가자 ! 나를 반겨주는 인간성 풍부한 상수들께 한수 배우러 !
간다, 평생을 가족위해 살아오신
부모같은 어르신들 위문 공연 해 드리러
소년 소녀 처럼 깔깔대는 웃음이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그 곳으로 자타의 행복을 위해
항상 미소지으며 오늘도
나 답게 힘차게 사는 것이다.
인생은 승부다 지면 비참하다 탁구가 아니다 탁구는 때론 져 주기도 하는 아량도 베풀자 탁구로 이기고 지는 것이 인생 전부가 아니지 않는가.
자신에 이기자 지고도 웃을 수 있고 타인의 승리를 기쁘게 축하해 주며 우정을 소중히 하며 살자.
때론 즐겁게 탁구 치고 파전에 막걸리 한잔하며 서로를 위로 해 주자 서로가 행복 할 것이다.
나쁜 사람들에게 이용 당하지 않게 서로를 지켜주자 특히 약자인 여성분과 초보자 분 들이 상처 받지 않게 배려 해 주는
멋진 신사, 숙녀가 되자.
그것이 행복의 길이고 진정한 인간성 풍부한 승리자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행복이란 자타가 모두 승리해야 한다고 배웠다 다시 못을 인생이고 소중한 시간들이다 이왕이면 밝고 명랑하게 용감히 살아가자.
탁구로 인해 주변 분들께 질투 받고, 모함 받고 비웃음을 산 적이 있나요?
당신이 부러워서 그래요
그것도 능력 입니다
싱긋 웃으며 질투하며 사는 보기 힘든 불쌍한 생명이 여기 또 있구나 라고
비웃으려면 비웃어라 !
그런 질투와 비웃음은 권위,권력으로
힘없는 민중을 절망케하고 괴롭히는 양아치보다 못한 인간들에게나 하라.
그런 배짱으로 유유히 내려다 보면서
자신의 길을 가야 한다.
탁구 코치도 아닌 사람이 탁구 폼을 지적해 마음이 아프고 힘 빠진적도 있나요?
기존 텃세에 실망한 경우도 있었나요?
나와 탁구 쳐 주지 않아서 외로웠나요?
상처받지 말고 씩씩하고 뻔뻔스러울
정도로 사자처럼 나아가세요
사람을 이용하려는 나쁜 인간들을 멀리하고
힘 모아 성스런운 탁구장에서 쫓아 버리세요.
관장님께 건의해서 안되면 다른 곳에 가세요. 더 이상 상처 받지말구요
좋은사람 많고 좋은 분위기의 탁구장들 많아요.
먼저 용기내어 다가 가세요 한국 사람은 잘 가르켜 줍니다.
그래도 우리들 탁장엔 정 많고 사람 좋은 분들 더 많지 않나요?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재산도 학벌도 없이 우리는 바보처럼 실수 투성이고 우둔 했지만 눈물겹게 살아 오셨던 아버지,어머니를 생각하며
모진 설움 다 받으며 이를 악물고 가족 돌보며 살아 온 우리 였다.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는 우리는 위대한 시민이다.
헌법을 크게 위배는 하지 않고 그나마 더러운 위정자들 보단 정직하고 선 하게 살아온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잘못없고 남을 괴롭힌적 없는 그대가
질투받고 있나요?
능력자 네요.
더러운 마음은 더러움으로 표현 한다
자기들은 온갖 남자,여자들과 치면서
내가 그렇게 잘못한게 있으면 고소하라
간통법도 폐지된 나라다.
안 그러면 내가 명예훼손 죄로 고소하기전에 그만 두어라 그런 당신의 마음속에 지옥이 있음을 알라.
인간이면 부끄러운 줄도 알아야지
주변 사람들도 멀어져 간다.
탁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탁구장 안에서 만이라도 서로 상처내지 말고 서로 행복 가득한 세계를 만들어 가자 장점은 칭찬하고 단점은 보완 해 주며 함께 행복의 길을 걷자.
선은 점 들의 집합이다.
순간 순간을 소중히 하며 오늘도 가치있는 삶을 위해 자타 모두 행복해 지는 그날까지 내 소중한 우인들과 즐탁하며 빙그레 미소지며 나의 길을 끝까지 가련다.
건강.다복들 하세요
감사 합니다
첫댓글 모두가 맞는말씀 입니다.
중국에는 탁구학교까지ㅎㅎ 기본기가 되어야 잘 칠수 있는데ᆢ
취미로 치기에는 전문성이 필요하고 욕심이 생기고 잘 되지는 않고 무지 어렵습니다~~^^*
그냥 운동으로 즐겨야 할듯 합니다 ㅎ
공감도 되고 탁구에 대해 다시금 생각 하고
뒤돌아 보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