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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2년 11월 14일(월)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54 22.11.11 13:3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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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1.14 07:13

    첫댓글 이영란권사님 :
    바로 앞에 야곱이 섰다.고난과 환란의 세월을 산 야곱~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편하고 안락한 삶을 살라고 하지 않으신다.복음은 고난과 같이 간다~하나님을 믿어도 고난 받지 않으려는 사람도 있고 적당히 고난받고 적당히 가려는자도 있다~또 죽기를 각오하고 가는 사람들도 있다~어느 길을 선택하는지는 부르심에 순종과 불손종으로 갈라진다~양화진 선교사 묘지에는 두자녀를 잃고 숨진 엄마와 그후 한 자녀가 또 죽은 가정이 있다~남편 선교사님은 오랫동안 이땅에서 선교 했다~그 선교사님은 세자녀와 아내를 삼십대 초반에 다 잃고도 이땅에서 복음을 전했다~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하나님 앞에서 잘 정해야 한다~주여~온전케 고쳐 주소서~나아가기 원해요~할렐루야

  • 작성자 22.11.14 08:02

    김창섭장로님 :
    요셉은 애급에 온 형제들 중 다섯명을  택하여 바로 앞에 세워 인사를 시킵니다. 요셉이 꼼꼼하고 빈틈없게 인간이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적용시킨 것입니다.
    요셉의 형들은 가나안의 기근을 피하기 위하여 애급 땅에 왔으며 고센 땅에 거할수 있도록 정식으로 요청 합니다. 형제들의 이같은 요청은 기근이 끝날 때까지만 있겠다는 것입니다.
    바로는 야곱과 그 가족들이 거주할 수 있도로 좋은 땅을 골라 주라고 쾌히 승락 합니다. 그리고 형제중에 능력 있는 자는 왕실의 가축을 관리하라고 합니다.
    야곱은 바로에게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야곱의 축복속에는 바로가 아들 요셉을 잘 돌보아 준 것과 또 자신들을 공식적으로 초청한 것과 좋은 땅을 분배해 준것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겨있었을 것입니다.
    야곱은 바로에게 자신의 인생길이 나그네 길이라고 하며 내 나이 130세라고 하며 내 조상들 보다 짧게 살았으며 많은 고난을 격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  세상 역경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기 원 합니다.
    한결같은 주님의 사랑으로 제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을 찬양하며 증언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 작성자 22.11.14 08:02

    김창섭장로님 :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그 한 부분도 보지 못하는 이 죄인을 불상히 여기시고 주님 계신 그 곳을 볼수 있는 영적 눈이 밝아지게 하옵소서.

  • 22.11.14 08:18

    아멘!
    요셉이 바로에게 가서 내아버지와 형들이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가나안 땅에 와서 있고 다섯명의 형들을 택하여 바로에게 보입니다
    바로는 요셉의 형들에게 너희들의 생업이 무엇이냐고 묻자 형들은 목자이온데 우리 선조가 다 그러하다 가나안땅에 기근이 심해 양떼를 칠곳이 없어 종들이 이곳에 거류하고자 왔사오니 원하건데 고션땅에 살게 하소서 하자 바로는 요셉에게 아버지와 형들이 네게 왔은즉 애굽땅이 네앞에 있으니 아버지와 형들이 고센땅에 거주하고 그들중에 능력잇는 자가 있거든 내가축도 관리하게 하라고 합니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을 바로앞에 인도하여 서게한후 야곱이 바로를 축복합니다
    바로는 야곱에게 네나이가 얼마냐묻자 내나그네길윽 세월이 백삼십넨이니이다 내나이가 얼마몬되나 우리조상의 나그네길윽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나오자 바로는 요셉에게 아버지와 형들을 애굽의 좋은땅 라함셋을 그들에게 주어 소유를 삼게하고 형들과 함께 아버지을 봉양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나이들어 고난가운데 살고 있누 야곱에게 언약의 말씀대로. 계명을 지켜 행하는 자에게 복을 주되 너와 너의 후대에 까지 복을 주시겠다는 말씀을 요셉을 통해 축복하십니다


  • 22.11.14 08:27

    세월이 흐르는 동안 극심한 고난과 고틍의 시간들이 있었지만 야곱은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나의 주권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아래 주신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자녀인 요셉을 통해 그의 모든 가족들이 나그네의 삶에서 하나님의 통치가운데 축복의 자리에 함께 모여 살수 있음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지 아니할수 없습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지키고 살아가는것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나와 우리 자녀들이 믿음안에 하나님의 게명을 온전히 지켜 나아갈때 하나님의 은혜가 나와 우리 자녀들에게 축복의 은혜가 있어지기를 간구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주권아래 나의 모든 상항들을 맡기며 주님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나그네 인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22.11.14 08:43

    "네 아버지와 형들이 네게 왔은즉"

    주님의 구속사에 따라 애굽에서 모두 한 민족을 이루기까지 안전하게 보호가 되어집니다. 주님이 통로로 쓰신 요셉을 찾아온 야곱과 그의 형제들에게 바로는 땅의 좋은 곳에 머무는 부유와, 왕의 가축을 관리하는 권력을 줍니다. 모든 가족에게 고생 끝, 행복이 시작되는 여기에 오기까지 통로된 자 요셉의 행적을 밟아봅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어머니 밑에서 듬뿍 사랑을 받는 기쁨, 사랑하는 어머니를 출산 중에 갑자기 잃어버리는 상실감과 슬픔, 나의 말과 행동을 다 믿어주는 아버지 애정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 형들에 의해 구덩이에 빠져 생사가 의논되어지고, 노예로 팔리는 공포와 분노, 낯선 땅에서 노예가 되어진 불안과 두려움, 보디발의 아내로 인해 갇힐 때의 억울함과 두려움, 꿈해석 후에 잊혀진 자의 낙심과 좌절, 바로의 꿈을 해석하며 하나님의 뜻과 어릴 적 꿈이 실행되는 환희와 감사, 가족과 고향을 마주하는 사무친 그리움....수시로 변화무쌍한 사건과 감정이지만, 변함 없이 동일한 한가지는 주 하나님을 공경하며 사랑하며 믿는 신실함입니다.

  • 22.11.14 09:14

    요셉의 변하지 않는 중심, 어떤 상황에서도 주 하나님의 언약과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심을 인정하는 믿음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주님. 믿음없는 가족들이 주께 돌아오기까지 요셉의 믿음이 저의 믿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요셉과 저와 사랑하는 이들의 동일한 아바아버지 되심을 감사합니다. 아멘.

  • 작성자 22.11.14 18:54

    아멘. 야곱은 70명이나 되는 가족에 가축까지 데리고 애굽의 고센 땅에 정착합니다. 요셉은 형들이 바로에게 할 말을 미리 다 알려주었습니다. 바로는 고센 땅만이 아니라 요셉의 형들이 나라의 가축을 맡은 일까지 맡깁니다. 바로가 요셉을 철저히 신임하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야곱과 그의 자손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번성케 하시겠다는 약속을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야곱이 '험악한 세월을 보냈다'고 하지만, 당신의 백성을 결코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온 나라의 기근 속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고 있음을 보여주십니다.

    다니엘 기도 14일째입니다. 하루하루 하나님 앞에 기도로 나아가게 하시고, 기도의 자리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합니다.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는 제목 속에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기도의 역사를 경험하는 다니엘 기도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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