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비밀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며
성공의 비밀은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하자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대통령 체포-구속은 ‘헌법상 사고’?
→ 헌법 제71조 “대통령이 궐위되거나 사고로 인해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국무총리가 그 권한을 대행한다”...
학자들 의견 갈려.
'군 통수권 등 정상 수행 불가능, 대행 체제로 가야' vs ‘구속 상태에서 옥중 결재 등 업무 가능’
2. 시행 36년 국민연금
→ 아직 수급자 절반(50.4%)이 월40만원 미만.
수급자 687만여명 평균은 월66만여원.
20년 이상 가입하고 국민연금 타는 수급자, 올해 처음으로 100만명 돌파.
월 100만원 이상 받는 사람 지난해 68만 646명.
200만원 이상은 1만 7805명 ▼
3. 한국 연금금액, 미, 일의 1/3 수준
→ 미국의 월평균 공적연금 수급액은 1657달러(약 228만원),
일본의 공적연금 수급액도 21만1145엔(약 191만원)...
여기에 퇴직연금 수급액까지 더하면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추정
4. 웃돈 주고 사던 ‘윤석열 시계’… ‘전두환 시계’보다 싸졌다
→ 대통령 서명든 기념 시계 가격.
문재인 시계(18만 원), 박근혜 시계(9만 원), 전두환 시계(8만4000원),
한 때 20만원가던 윤석열 시계 6만원~8만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월25일 국민희망대표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취임 후 최초로 제작한 대통령 기념시계를 선물했다.
윤 대통령 취임 후 기념품 1호로 제작된 이번 손목시계 뒷면에는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대통령실 제공
◇계엄후 중고거래가 일제 하락
◇“반값에도 안 팔려… 애물단지”
5. 야당에 밉보인 檢... 판사 370명 늘릴 때 검사는 ‘0명’
→ 5∼10년마다 보조를 맞춰 ‘패키지’로 처리됐던 판·검사 증원이 22대 국회에서는 법관정원법만 통과되고 검사정원법은 무산
6. ‘자동차 강국 중국’?
→ 11월 수입 상용차 54%가 중국산.
1∼11월 누적 기준으로는 총 2723대로 41.6%의 점유율.
저가공세 초비상.
당장 다음 달엔 중국산(BYD)승용 전기차도 상륙
◇브랜드별 톱 10에 5개 포함돼
◇올들어 누적 점유율 41% 기록
7. '네포티즘'(nepotism)
→ 트럼프 계기로 다시 논란되는 족벌정치.
트럼프 장남, 차남 인수위에서 활동.
둘째 며느리는 공화당 전국위원회 공동의장.
사돈 둘은 각 주프랑스 대사, 아랍·중동문제 담당 대통령 고문,
장남의 약혼녀를 주그리스 대사에....
*‘네포티즘’(nepotism, 족벌정치) : 조카(nephew)를 뜻하는 라틴어 네포스(nepos)에 편애(favoritism)가 합쳐진 말로, 15~16세기 교황들이 자신의 사생아를 조카로 위장, 온갖 특혜를 베풀던 관행에서 유래
8. 마지막 3분은 불 끈채 경기... 신종 축구 ‘볼러리그’ 유럽 인기
→ 올해 독일에서 시작.
유럽에서 선풍적 인기.
코너킥은 없고, 오프사이드는 있다.
수비수 뒤로 공을 3번 넘기면 페널티킥도 얻는다.
가장 핫한 장면은 전후반 15분의 마지막 3분은 불을 끄고 경기 진행
올해 출범한 독일의 볼러리그 경기. 독일 볼러리그 제공
◇코너킥 없는 ‘6대6 축구’ … 마지막 3분 불 끈채 경기
◇신종 축구 ‘볼러리그’ 英 출범
◇리네커·피구 등 감독·단장 맡아
◇라켓종목 결합 ‘피클볼’ 美 인기
9. 계엄 후폭중, 이제부터...
→ 관광, 환율, 경제성장, 소비심리 등 경제적 요인은 제쳐두고라도 외교-안보에도 심각한 손해.
‘바이든이 모범적인 민주국가로 칭했던 한국의 계엄령 선포로 한미동맹이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시험대에 올랐다’(뉴욕타임스),
‘워싱턴이 과연 확고하고 믿을 만한 동맹으로 서울에 계속 의지할 수 있는가’(블룸버그 통신)...
10. 북, 계엄사태 첫 보도
→ 일반 주민도 볼 수 있는 노동신문 등 ‘윤석열 괴뢰가 불의에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파쇼 독재의 총칼을 국민에게 서슴없이 내대는 충격적인 사건’,
‘괴뢰 한국 땅을 아비규환으로 만들어놨다’...
여의도 집회 사진도 실어
◇주민들 보는 노동신문에도 실려…촛불집회 사진 대거 게재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0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에서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가운데)가 칼 구스타프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상패와 메달을 받은 직후 청중들의 기립박수를 받고 있다.
작은 사진은 만찬에 참석한 한강 작가가 스웨덴 국왕의 셋째 사위인 크리스토퍼 오닐과 함께 취재진을 향해 환한 웃음을 보이는 모습. <AFP·로이터연합뉴스>
1.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11일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시도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정조준했습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비상계엄과 관련한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경찰의 대통령실 압수수색 시도와 대치 상황
■ 헌재서 ‘할 얘기 다 하겠다’는 尹… 하야 대신 탄핵 택한 4가지 이유
① “내란 아니다” 법적 다툼 예고
② “내년 상반기 이재명 항소심 선고…시간 벌어야”
③ “탄핵안 기각될 수도”
④ “수사 대처에도 탄핵당하는 게 유리?”
[비상계엄 파동] 탄핵안 기각 기대하고 이재명 재판 일정도 감안
2.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 작업을 끝내면서 4년여간 끌어온 양사의 기업 결합 절차가 완료됐습니다.
36년간 이어진 한국의 양대 국적 항공사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인수 잔금 8000억 최종 납입
◇2년간 별도운영 후 통합출범
3. 10일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에서 ‘2024 노벨 만찬’이 열렸습니다.
이날 만찬 자리에서 한강 작가는 수상 소감을 밝힌 뒤 1300명의 청중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강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받은 노벨문학상 증서.
왼쪽면엔 이 상을 제정한 알프레드 노벨(1833~1896)의 유언인 “이상적인 방향으로 가장 뛰어난 문학 작품을 쓴 사람(에게 노벨문학상을 수여한다)”이란 문장이 스웨덴어로 적혀 있었다. 뉴스1
4. 원·달러 환율이 급변동하자 정부가 증권사들에 한국증권금융에 외화 의무예치를 늘리라고 주문했습니다.
외화 의무예치는 코로나19로 외화 유동성 우려가 커졌을 때 도입한 제도인데, 이를 3년 만에 강화한 것입니다.
5.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3시간 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 안전가옥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회동했다는 의혹이 뒤늦게 불거졌습니다.
윤 대통령으로부터 계엄에 대한 언질을 받았다고 합니다.
◇3일 밤 7시쯤 서울청장도 불러…김용현과 4명 회동
◇A4 1장 지시사항 하달…MBC도 ‘장악 대상’ 명시
◇윤, 6차례 전화…‘경찰에도 의원 체포 지시’ 확인
6. 대기업도 구조조정 칼바람… 50대 임직원들 내보냈다
건설과 도소매, 제조업을 중심으로 고용 부진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취업자 수가 12만명가량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일자리 증가폭이 4년 만에 최소치로 떨어진 것이다.
특히 기업들의 실적 악화로 롯데와 SK 등 대기업들의 구조조정 칼바람이 거세지면서 50대 고용률(인구 대비 취업자 수)이 8개월 연속 떨어지는 등 고용시장에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11일 서울 마포구 서부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에서 한 구직자가 취업 상담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작년 11월보다 12만3000명 증가했다.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작은 증가 폭이다. /뉴스1
◇건설·도소매업도 고용 줄어
7. 대출규제 풍선효과 … 2금융권 한달새 3조 늘어
◇11월 은행 가계빚 2조 그쳐
◇'역전세 반환대출' 1년 연장
8. 외국인 북적이던 명동·북촌 '썰렁'…계엄 후 관광객 반토막 났다
< 정적만 흐르는 명동 > 경기 침체와 대통령 탄핵 정국에 따른 불안감이 맞물려 연말 대목을 맞은 서울 주요 상권을 찾는 발길이 뚝 끊겼다.
평소 젊은 층과 관광객으로 붐비던 서울 명동 거리가 11일 한산한 모습이다. 김범준 기자
< 가로수길마저… > 2030세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꼽히던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한 건물에 임차인을 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라현진 기자
◇최악 치닫는 '내수 침체'
◇"한복 입은 외국인 찾을 수 없어"
◇고물가에 계엄 쇼크까지 겹악재
◇강북 외식업 폐업률 서울서 최고
◇가로수길 목 좋은 자리도 '임대'
◇비씨카드 결제액 작년 80% 수준
◇"정부가 퇴직금·주휴수당 지원을"
#건강정보
[지방을 줄이는 식품 10가지]
1. 신선한 계란
계란은 훌륭한 단백질 원으로,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워주는 음식. 지방을 태울뿐만 아니라 근육을 만드는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적은 칼로리로 여러가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2. 하루 한개의 사과
「하루에 한 개의 사과로 의사도 필요없다」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사과는 여러 면에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천연 플라보노이드를 포함하고 식이 섬유가 식욕도 감퇴시킨다. 지방질을 태우고 효율적으로 혈당도 낮춘다.
3. 브로콜리
지방과 싸우는 당신에게 이상적인 음식. 글루코시노레이트, 엽산, 비타민 C가 지방을 잘 연소시켜 발암 물질인 유리기를 제거한다.
4. 보리와 귀리
수용성 섬유를 풍부하게 포함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식품. 가공 식품의 두 배나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빨리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이 식품을 항상 식단에 포함시켜야 한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당도 효과적으로 조정한다.
5. 아몬드
식이 섬유, 선인 지방도 풍부한 귀중한 단백 원. 꾸준히 복용하면 효율적으로 지방을 연소시켜 체중을 줄일 수 있다. 칼슘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뼈의 형성을 촉진하고 식욕도 억제한다. 1 일 섭취량은 25 ~ 30g (20개정도)가 기준이 알려져 있지만, 체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분량을 찾는것이 좋을 것이다.
6. 자몽
신진 대사를 자극하여 인슐린 농도를 낮추고 혈당을 조절한다. 자몽에는 약 160mg의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 1 개 먹으면 1 일 필요 섭취량을 충분히 취할 수 있다.
7. 저지방 유제품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하고,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만든다. 저지방 우유, 요구르트, 치즈는 우수한 지방 연소 식품이다. 날마다 이러한 식품을 섭취하면 신진 대사가 개선되어 섭취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두 배의 체중 감소 있다고 한다.
8. 지방성 물고기
연어, 참치, 고등어 등의 생선을 자주 먹으면 특히 복부 지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연어는 신진 대사 및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는 오메가 3 지방산을 많이 포함한다. 이것은 체중을 줄일 뿐만 아니라 더 오래 식욕을 제어 할 수 있다.
9. 샐러드
체중을 줄이고 트레이닝하고 싶다면, 샐러드를 중심으로 섭취해야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식사 때 샐러드를 먼저 먹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억제된다고 한다. 유리기를 제거하고 지방을 연소하고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10.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우수한 천연 물질이 포함되어 있고, 이것이 신진 대사와 지방 연소 비율을 올린다. 매일 5 ~ 6 잔의 녹차를 마시면 80kcal 소모 수 있다고 한다.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