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야......
병원에...... 입원 해야 하지 않겠니....?"
.
.
.
헷......저보고 입원하래요......
제가 어디가 아푸냐구요?
하늘이 저에게 벌을 주시나봐요...
낫기 힘들다던....뇌종양.....이래요.....^ ^.......
그것두..... 심각한가봐요......
근데 어쩌죠?....
전... 입원 하고 싶지가 않아요.....^ 0 ^.......
다른 아이들 처럼 ..학교도 다니고.....
친구들과 뛰어도 놀고......
여행도 다니고......
모든지 다하고 싶은데......
저보고 입원하라고 하면....... 전.... 어떻게 해요?...
저..아직 18살...밖에 안뒜는데...........
하고 싶은거...너무 많은데......
병원에서 지내라고 하면...... 저 답답해서 .....
더 빨리 죽을.까...봐.....
두려워요.....
이왕 죽는거......
잼게 남은 세월 살다 죽는 것두 나뿌지 않겠죠?^0^?
"엄마..^_^?
나... 돈... 내 통장으로 천만원만..붙어줘...^^......"
제가 천만원 가지고 무얼하려고 하냐구요?^^?...
비밀>ㅁ<이예엽>ㅁ<//
저희집......그리 부자 아니예요...^ ^....
다 보험 ^ ^...에서 나오는 돈이예요.....
제...병... 알져? ^ ^?.....
돈... 마니 나오더라구요 ^^.....치료비로...말이예요...
엄만..... 잠깐.....눈물을 흘리시더니.....
돈 붙여주신다고 하시네요....
"엄마..나..... 하고 싶은거.....하고 .......싶어.."
"그...러렴...... 우리 딸..... 하고 싶은거... 마니 마니 해......."
저희 엄마.......제 앞에서.....울지 않으시려고...마니 노력해요.....
정말..... 이쁜 제 엄만데...
제가 너무 힘들게 하는거 같네요..^ ^......
엄마.....사랑해요...그리고......죄송해여.....^ ^///
전... 엄마와..오래 마주 앉자 있기 힘드네요....
"나...당분간..... 여행다닐래......^ ^"
"괜...찮겠니.....?....."
"응..괜찮아.^ ^.......
무슨일...생기면.....연락할께...걱정하지마......"
전 그렇게 집을 나왔어요...
약.....두 물론..챙겼죠.....^ ^..
언제..... 더욱 심각해질지...모르지만......
그래도......병원만큼은......가고 싶지 않네요...
제가 힘들때마다.....
떠오르는 얼굴이있어요......
제......첫사랑이요......
힘들게.....상처주고......헤어졋는데.....
자꾸... 생각이 나네요..^ ^......
첫사랑이라서.....더 그런가요?.....
전...... 딱..한번 가본..... 첫사랑이 사는곳으로 가기위해.....
고속 버스를 탔어요.......>ㅁ<.....
시간이..꽤 걸리더라구요 ㅠ-ㅠ...
근데 절 알아볼까요.....?.....
저...... 머리도 마니 길었구.....
살도 마니 빠졌구......
암튼.......다들 저보고 이뿌데요..>///<...
몸은.......아픈데...........
그래도 좋네요.....
이뿌다는 소리도 듣구.^ 0 ^*
저 너무 철없는건가요?쿡......
전... 제 첫사랑이 다니던 학교로 ... 찾아갔어요.
길을 몰라서 물론 택시를 탔죠^ ^;;
학교가 끝났나봐요..
다들...... 교문을 빠져나오네요..
저보다.....옵바같은 사람들이 저에게 말을 거네요..
"오~ 이쁜데>ㅁ<? 이 옵바랑 놀지 않으련?"
ㅠ0ㅠ 무섭게 생긴 사람이 저에게 말을 걸어요.....
벗어 나고 싶은데.....
어쩌죠......무서워요...
누가..좀 도와줬으면..하는데......
걸어오네요..
저쪽에서...
자세히 보니...
제 첫사랑 친구 진상이 네요..^ ^.....
"선배님..... 죄송한데..... 선배님 같은 사람이 손댈.....사람아닙니
다..."
멋있어 보이네요?>ㅁ<*?
엇...근데. 진상이가 무엇이길뤠>ㅁ<?
아무말 안하고-ㅁ-선배라는 사람이 얼굴을 찌푸리고 그냥 가버리는 걸까
요?
"누나...... 여기 무슨일...로 왔어?..."
진상이가..... 묻네요..
머라고 말하죠......?.....ㅠ-ㅠ//?
"진상아 너먼저 가버리면 어떻게 의리 없는 자슥-_-+"
구세주가 나타났네요>ㅁ<....
헛.....근데.......근데........저멀리서 보이는...사람........
...... 보고싶었던... 제 첫사랑...이네요...
"엇? 그 아리따운 여자분은 누구+_+?"
민성이가........민성이가 절 못알아 보내요..?......
진상이는...절 금방 알아봤는데............왜 민성이는 절 알아보지 못
하는걸까요...
성민이..표정이.....잠깐 어두워 진걸 느꼈는데..... 제 착각일까요?...
" 내 깔..혜진...누나....."
진상이가.... 제 이름..두.. 다 속이네요..
저...를 도와주는거겠죠......
고..마워 해야는거 맞죠?.....
근데 왜 자꾸......눈물이 흐르는 걸까요>_ㅠ?
진상이가...... 제 우는 모습.....민성이 보지 못하게..... 감싸주네
요...
민성이 옆에...
여자 친구인가요?....
여자친구......생겼나 보내요..^ ^......
이쁘네요....여자친구...
민성이랑...잘어울려요.....
행복하게 빌어줘야 는거 맞죠?.....
"진상아...... 나 시내 구경시켜줘^0^"
전 무작정.... 진상이를 잡고.. 걸었어요.....
근데........헷...
민성이가 절 알아보지 못한거.....
거짓이였나봐요..
" 누나...... 지혜누나.........."...
민성이가...제이름을 부르네요..
근데...
뒤를 돌아볼수가 없어요...
그애옆엔...이쁜 여자 친구도 있구..
전... 아픈몸이자나요.^ ^.....
더이상.....우리 착한 민성이......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요.^0^...
"우리...술먹자.누나가 술사줄께^0^"
진상이한테 술먹자고 했어요..
진상이 교복인데...팔까요-ㅁ-;;;;;
훗.-ㅁ-...
이넘두 사내 자식인가봐요......풋..
자기가 자주 가는 단골집-ㅁ-으로 절 대리고 가더라구요..!!
어린넘이..술도 참..빨리 -_-배웠네요-__-+
그냥 아무말없이..... 술.....을 먹기 시작했어요...
"진상아...누나...뇌종양이래...^ ^...
의사두.....우리 가족들두...모두다 내가 병원에 입원해서 ...
치료를 받길 원하는데..... 나... 이렇게 ^ ^놀로 다녀...^0^"
"......."
진상이가 아무말도 안하고..... 술만 먹네요...
"누나...18년 밖에 안살았는데......하늘이 나 빨리 데려가고싶데^ ^...
내가 그렇게 좋은가^^?난 아직...못한거..디게 많은데.ㅠ-ㅠ..."
"........"
"병원에 있으면..... 더 빨리 죽을까봐......두려웠어.....
그래서....... 즐겁게.. 남은 시간 보내다가 하늘가고 싶어서...
보고싶은 얼굴.....한번이라도 더 보고싶어서...... 이렇게 왔는데......
나 잘한거지?? 은? 진상아......누나 잘한거지?....."
진상이가.......우네요.?...
저 .....나쁜 여잔가봐요..
진상이가.....울어요.ㅠ-ㅠ..
"울지마...진상아....."
전..... 그냥..... 술만 먹었어요.....
여길...괜히 왔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계속.. 술을 먹다보니...빙글 빙글 도네요>ㅁ<?@_@?
"미@%@^&*#!해.....!@#@%$^......."
제가 너무 취했나봐요>ㅁ<
무슨말을 하는지-ㅁ-;;;;;;모르겟네요..
누가 절 들쳐 없네요-ㅁ-;; 저 무거울텐뎅;;
너무 포근해요>ㅁ<.....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나봐요...
얼핏 얼핏-ㅁ- 목소리가 들리네요
"무슨일이길래..술먹고....."
"제가 아는 누난데.....사정이 있어서....."
진상이가.. 제 모든이야기를 다 말해주는가 봐요.......
전.. 너두 헤롱 거리는 바람에 다시 깊은 잠에 빠졌어요..
화장실이 너무 가고싶어서 -ㅁ-일어났어요..
거실에-ㅁ- 서 누가 자나봐요-ㅁ-;;<너가-ㅁ-;; 자는방 진상이랑 진상이
형아방이란다>
화장실 갔다가...다시 자려고 들어가는데......
진상이 형이니까...저에겐 옵바겟죠^^?
옵바하고 마주쳤어요>ㅁ<;
디게 잘생겼네요..*ㅁ*
몸이..좀 답답하네요..
"저...... 답답해서...그러는데..... 저랑...바람좀 쐬러 잠깐 나갔다 오
면 안뒐까요?"
아무말없이...절 응시 하다가...
옷따뜻하게 입고 나오라고 하네요>ㅁ<...
진상이처럼...착한 사람인가봐요...^ ^*
전 옷을 따듯하게 입고 옵바와 나왔어요..
그냥 아무말 없이 걸었어요...
"와........하늘 봐봐요......
별 대게 이뿌네요>ㅁ<*.."
옵반 아무말 없이 제가 가르친 하늘을 바라보네요..
" 사람이 죽으면......별이 될까요?....."
저도 모르게...... 말이 나와버렸네요..
죽음이라는 단어.....내놓키도 시른데...
"저기요..이름이 머예요? 전...지혜.....인데.."
"....성진..."
" 성진.......^ ^? 이름 이뿌다>ㅁ<~"
성진 이래요......성진..>ㅁ<.....
얼굴 만큼이나..이름두 입부네요 ^ ^;
벤츠가 있길래......앉잤어요.....
옵반 자꾸 하늘을 보내요.....
... 가로등빛에 비친..옵바.모습....
제 가슴이 뛰네요.....>ㅁ<*.....
바람을 마니 쐬고 있으니 몸이 춥네요..
옵반 절 보더니... 옵바가 입고 있던...점퍼를 저에게 벗어 주네요..
왜이렇게 제 가슴이 뛸까요..?.
심장까지.......이상 생긴건지...갑자기.......두려워지네요...
옵바두 추울텐데......
" 옵바...우리 들어가쟈.>ㅁ<// 졸려.."
옵바가 추울까봐..... 전 들어가자고 햇어요.....
옵바가 살짝 웃어보이네요....
와...정말 웃는 모습...너무 예뻐요...
전 그렇게 옵바와 들어와.....
다시 자기 시작햇어요>ㅁ</////
"일어나..누나"
누가 절깨우네요?
더 자고 싶은데.ㅠ-ㅠ..
"으..응..엄마>ㅁ< 조금만..더.ㅠ-ㅠ잘랭"
자꾸 절 깨우네요.ㅠㅠ.
부비적 ㅠ-ㅠ?
◎◎?
헉..-ㅁ-..
제 집이아니네요.ㅠ-ㅠ..
진상이가 -ㅁ-절 보고 있으니 ㅠ-ㅠ말이예요..
왜 제가 여기에 있는걸까요?<기억-ㅁ-;;참 나뿌구려-__->
전 일어나서 화장실로 부랴부랴 달려갔어요
>ㅁ< 씻으로-ㅁ-;말이예요=ㅁ=;;
씻고 있는데..갑자기.....통증이 오네요......
약....
약......을 먹어야 겠어요.....
전....화장실에서 나와...제가 잤던 방으로 뛰어 들어가..약을 찾았어
요..
약을...찾아...먹으니.....좀 괘안네요.....하...
언제끔이면..이 고통이 끝날까요...?
자꾸 눈물이 흐르네요...
성진이 옵바가..그런... 절 다독거려주네요..
저 이러다가...성진이 옵바에게.....의지하면 어쩌죠.....?...
전 다독거려주는 옵바를 뒤로 하고 부엌으로 갔어요
맛있는 냄새가 절 자극시키네요>ㅁ<?
"아즘마^0^죄송해요..제가 도와드릴꺼 없나요?"
아즘마가 웃으시네요....
와...
다들 아즘마 닮아서 그런지 다>ㅁ<외모가 다들 조각이네요-ㅁ-;;
웃는 모습이...디게 마니 닮은거 같네요......^0^
다 했다시며 저를 식탁에 앉게 하네요.ㅠ-ㅠ..
"자 다들 밥먹자>ㅁ<~"
아저씨도.. 성진이 옵바도...진상이도...아즘마도.다들 착하고 정 많은
사람들 같네요..
"와>ㅁ<여자가 있으니까 식탁 분위기가 틀리네>ㅁ<?"
"내찌 이놈-_-! 니 애미는-ㅁ-여자가 아니냐?ㅠ0ㅠ?"
"엄마가 무슨-ㅁ-여자야-_-! 아 . 즘. 마. 지-ㅁ-"
진상이와 아즘마 >ㅁ<참.. 유치하게 노시네요-_-;
잡자기 엄마가 보고싶네요..
우리 엄마......저 걱정하고 계시겟죠...
후...
" 이름이 지혜라고 했던가? ^ ^?"
" 네..^ ^.."
" >ㅁ<지혜처럼 이쁜딸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 사내넘 둘만 키우다 보
니 흑~"
"여보 울지마요~>ㅁㅠ~"
아저씨..아즘마.....훗...정말-ㅁ-잘어울리는 쌍이시군요>ㅁ<*...
"압바!!!!!!!!!!!!!-ㅁ-... 압반...남자의 수치야~~!!!!!!!!!"
좋아보이기만 하는데-ㅁ-; 진상이가 소리를 지르네요;;
" 지혜양~>ㅁ<? 압바~ 엄마~ 해보렴~ㅠ-ㅠ?"
-ㅁ-;;;
"-__-"
진상이두 성진옵바도-ㅁ-;;; 참 표정이......;;
" 아...-ㅁ-.....빠?...;; "
" > > ㅑ~ 압바래ㅠ-ㅠ~"
" 엄마>ㅁ<?두 ~"
"-_-;...어..엄마..;;"
" ㅠ-ㅠ~ 행복해용~ 여보..."
-ㅁ-;;
저..정말.;; 좋은분이네요;-ㅁ-;
" 지혜-ㅁ- 우리 딸로 삼읍시다-ㅁ-!!"
-ㅁ-뜨압;;
"엄마-ㅅ-+우린?-ㅁ-+++++++"
" 누구세용?-ㅁ-?"
훗...
정말-ㅁ-;;잼있는-ㅁ- 사람들이네요..
죽기 전에 이렇게 좋은 사람 마니 만나는것두 제 복이겠죠^ ^ .?
"지혜야..... 여기서 마니마니-ㅅ-!! 지내다가 가면 앙대뉘ㅠ0ㅠ?"
"그..그래도 뒈요?"
>ㅁ<?
" 암 되고 말구 ㅠ-ㅠ~"
" 이 엄마랑>ㅁ< 목욕탕두 가고>ㅁ< 쇼핑두 하고~ 미용실도 가구 ㅠ-ㅠ~"
-ㅁ-;;;;;
-ㅁ-전 그렇게 하여-ㅁ-;;; 이 가족들과 지내게 되었답쇼 ㅠ-ㅠ;;
제 몸이..... 아직.. 통증을 심하게 내지 않아줘서.....고맙네요..
-ㅅ-전 이 가족들과 -ㅅ-금세 친해졌답니다 ㅠ-ㅠ~
" 옵바 나 이따가 >ㅁ< 옵바 대학 구경가면 앙대?"
" 구경?올수 있겟어?"
"은>ㅁ<~ 나 맛있는것두 사주고 ㅠ-ㅠ?"
"^ ^은 이따가 전화할께.. 폰 번호 가?"
"011-xxxx-xxxx"
"이따가 보자 ^ ^~"
진상이도...성진이 옵바도 모두 학교에 가고-ㅁ-......
아버지<?>라는 사람은 회사로 출근을 하시고-ㅁ-.//
집엔......저와 어무니<?> 밖에 없네요-ㅁ-;;
"딸아~ 우리 목욕탕갔다가>ㅁ<쇼핑하로 가자꾸나~"
전-ㅅ-;; 지금 목용탕으로 가는중입니다 ㅠ-ㅠ~
걸어가다-ㅅ- 아는 아줌마라도 마주치면-ㅅ- 얘가 제 딸이예요~ 이뿌죠^
0 ^*? 라고-ㅁ-.....
자랑<?>을.....하시며 가시는 엄마<?>를 보니-ㅁ-;; 참..;; 웃음이나오네
요;;
전 목욕탕에 -ㅅ-가서 서로의 등을 밀어주고-ㅁ-;;;
집에-ㅁ-; 와서 쇼핑하로 갈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딸아 이쁜옷 사줄께>ㅁ<~"
-ㅁ-지금 백화점으로-ㅁ-;;향하는중 ㅠ-ㅠ~
"음~....."
"-__-?"
"우리 딸한테 어울릴 만한 옷좀 ~ 골라주세요>ㅁ<?"
난 -ㅁ- 점원이 골라주는 옷을 들구 ㅠ-ㅠ~
탈의실로 -ㅅㅠ 들어가서 갈아 입어 줬다죠?~
"어머 따님 한테 잘 어울리는 옷이네요. ^0^"
엄마<?>두-ㅁ- 흡족하신지-ㅁ-;; 꽃미소<?>를 날리시며-ㅁ-;;; 돈을 계
산 하시더군요-ㅁ-;;
" 옷두 샀겠다>ㅁ<~ 우리 딸 미용실 가장~"
-ㅁ-
느끼하게 생긴-ㅁ-원장<?>이 내 앞에 오더니-ㅁ-;
"어머 이뿌시네요>ㅁ<?"
이쁜거 나두 안다구요-_-;<퍽>
"이렇게 이쁘신 분은 첨이예요>ㅁ<~..제 샵 모델이 잠깐 되어주세요 ^
^?"
-ㅁ-a 난 그냥 멍하니 앉자있는데-ㅁ-
어무니께소-ㅅ-? 그러라고-ㅅ-하시는 바람에 ㅠ-ㅠ~
난 ㅠ-ㅠ 머리 손질하는데 지루한 2시간투자와 ㅠ-ㅠ~
사진 ㅠ0ㅠ~?몇방을 찍더니 ㅠ-ㅠ 후.....
오늘 모델 해주신 대까로>ㅁ< 평생-ㅁ-; 이 샵 무료 이용할수 잇는 특권
과-ㅅ-...
오늘 머리 공짜라는-ㅁ- 어마어마한>ㅁ<?특권을 들고-ㅁㅠ 미용실을 빠져
나올수 있었다는
전설<?>이-ㅅ-.....
" 우리딸 너무 입버 ㅠ-ㅠ~"
" 하하-ㅅ-;"
[저놔바더 저놔~_~!!저놔바더 저놔~] <제 벨소리랍죠 ㅠ-ㅠ;;>
"엽세여~?"
"성진이 옵반에 지금 올수 있겠니?"
"은^ ^*"
"택시 타서 한x대학교 라고 말하면 데려다 줄꺼야~ 그럼 기다릴께~"
"은 ^ ^*"
뚜~뚜-ㅅ-;;
"엄마>ㅁ<?; 옵바가 한테 갈께요^ ^;"
엄마의-ㅅ-?아쉬운 눈길을 뒤로 하고 >ㅁ< 택시 타고 옵바가 있는 대학교
로 갔어요-ㅅ-
"학생. 저 사람도 같은 방향인거 같은데 합석해도 되죠?"
" 아 ..네^ ^."
한x대학교에 도착을 해서 택시를 내리고 -ㅁ- 옵바가 어디에 있나
두리번 거리던 찰라~-ㅁ-
"지혜야~"
나의 이름을 불러주는-ㅁ- 성진이 옵바>ㅁ<*
왜 이제서야...... 보내주셧나요..
난 성진이 옵바 곁으로 가서 이야기를 하는데-ㅁ-..
엇-ㅅ-..아까 가치 택시 합석한 -ㅁ-.....사람이네요-ㅅ-a
" 성진아 니 여친?"
" 내 동생^ ^ㅋ 이뿌지^ ^?"
" 너한테 여동생이 있었나=ㅁ=? 암튼 귀엽네.."
*>ㅁ<* 민망하네요;;
"옵바 -ㅁ- 나 옵바 대학교 구경~"
옵바가-ㅅ- 웃어보이네요>ㅁ<~
웃는 모습 너무 입보요 ㅠ-ㅠ~
저...살고 싶네요...
조금식.....내 몸이 아파오네요...
제몸..아푸지 않았으면.//하는데...
어쩔수 없나보네요...^ ^...
저 곧 죽는거 맞죠...?
저 하늘나라로 가는거 맞죠.....?
^ ^.....
전 옵바와 대학교 이곳저곳....구경다녔어요...
어...
저기서 이벤트를 하네요+ㅁ+
1등..하면...>ㅁ</////
제주도 4박 5일 여행권과+_+...김치냉장고-ㅁ-.디카..를 상품으로 준다눼
요 + _ +
저기에 -ㅅ-나가고 싶다는 욕구가 막 치솟는군요>ㅁ<~
전 옵바가 말리는걸-ㅅ~ 뿌리치고-ㅁ-.....나갑죠....
"안녕하세요 ^ ^?대게 어려보이는데 몇살^ ^?이세요?"
"안녕하세요^ ^*... 전 18살..입니다..."
" 아 18살..^ ^..... 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유가..?"
"^ ^......추억...만들고 싶어서요......... ^ ^..."
" 외모두 정말 이뿌고>ㅁ<~ 흠. 여기서 노래 한곡 불러보시겠어요?"
" 아..네^ ^.."
『우리에게도 올수 있구나
이별이 올줄 몰랐었구나
나에 사랑이 부족했나봐
모자랐나봐 모두 미안해
허나 남으로 살아가라니
좋은 사람을 만나 보라니
아직은 니 말 실감이 않나
니가 날 떠나 어찌 날 떠나
이러지마 제발 내 슬픔을 봐
잘 못해줬던 이 후회를 어떻하라고
되돌리고 싶어 날 떠나가지마
가슴이 터질 만큼 니가 보고 싶어
이렇게 혼자 남겨졌는데
너는 냉정히 일어 섰는데
왠 난 아직도 실감이 않나
니가 날떠나 어찌 날 떠나
이제 겨우 모든 다 줄 수 있는데
힘들지 않게 행복하게 하려 했는데
가슴이 아파 너무 보고 싶어
이대로 기다리면 니가 올꺼야
다시 내가 혼자 될 줄 몰랐어
이번만은 니가 내 생에 마지막이라고
믿었어 어리석게도
(이러지마)널 (제발) 정말 사랑하는데
힘들지 않게 행복하게 모든지 해줄텐데
되돌리고 싶어 날 떠나가지마
가슴이 터질만큼 니가 보고 싶어』
와...!!!!!
짝짝...짝......
앵콜~ 앵콜~
>ㅁ<///
"와 가수 빰치는 실력소유자군요.. >ㅁ<? 얼굴만큼이나 노래 실력도 좋네
요^ ^
"자.....^ ^* 오늘의 1등을 발표 해야겠죠?^ ^?
영광의 일등자리를 누가 차지 할까요>ㅁ<~?"
두두두두두~>ㅁ<
"네...추카합니다.....지혜양^ ^일등입니다....."
제가 일등이라네요>ㅁ<?
엄마<?>압바<?>가 기뻐하겠죠?훗....
오늘...너무 무리를 했는지.. 자꾸...아푸네요...
자꾸...세상이 어질어요.....
제가 ...... 결국은.쓰러졌나봐요....^ ^...
" 지혜야...지혜야..."
전...눈을 떳을땐...병실이였어요...
제옆엔...
성진이 옵바가......
있구요..^ ^......
저 아직 안죽었네요.....
" 오빠...미안해..."
".......그런소리..하지마...."
"..^ ^....."
전...그렇게.....있다가.....다시 잠이 들었어요.....
제 손이 따뜻하네요.....
눈..떴을때...
옵바가.......
제 손을 잡고 제 침대에 기대어 자고 있네요...
제 가슴이 왜 자꾸 뛰는걸까요...
제가.....제가.....살고 싶다는 이유.....가...... 이제야 확실해 졌어
요...
저......성진이 옵바를 위해서...... 살아야 겠어요.....^ ^......
" 옵바.......나 옵바......사랑해두 되지...?"
옵바가 자는걸 이용해.전..제 속마음을 말했어요.......^ ^.....
"......"
" 옵바.....나...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겼어...... 옵바.....옵
바...를 위해 나 살래.."
옵바가 절 안아주네요?...
"사랑해......사랑해......지혜야...사랑해......."
옵바가 안자고 있었나 봐요...ㅠ-ㅠ...
"우리 착한지혜.....옵바가 .. 병.낫게 해줄께....."
그러곤.....제 입술에 살포시 옵바 입술이 다았어요>ㅁ<//////
정말 행복해요...
"옵바...우리 지베 가쟈.다들 걱정하시겠다..^ ^..."
" 괜찮겠어?..?"
" 은 ^ ^..."
그렇게 전 옵바와 집으로 향했어요...
다들 걱정하시더라구여.ㅠ-ㅠ...
전.. 엄마한테 전화를 했어요.....
" 엄마.....나 지혜.....^ ^.....
나..... 미국.....갈래..... 나...살고 싶어...
살아야 하는 이유가......생겼어.^ ^......."
" 지...지혜야...흐...ㄱ.."
"엄마... 하루 빨리 가고싶어.^ ^..빨리 치료 하고 싶어....."
" 알았어 ....삼촌한테 연락할께... "
"은.....내일...^ ^......올라갈께....."
뚜..뚜.....
나 잘한거죠^ ^?
비록 옵바 곁을 떠나 치료 받으로 가지만.....
저 살아서 돌아올수 있겠죠^ ^?
^ ^.....
옵바...... 나 기다려 줘요..^ ^......
그렇게 아침이 밝았어요.....
전.....잠을 제대로 못잤어요...
어떻게.....이별을 고해야 할지.....^ ^...
식탁에 모였어요.....
".....아..빠..^ ^......엄..마.. ^ ^....."
"^ ^?"
" 저^ ^...... 치료 받으로 미국...가요...^ ^..... 살아야 할...이유가
생겼어요..."
" 그.......러니...ㅠ0ㅠ..... 잘 결정햇어.^ ^....."
" 지..혜야.... 미국.까지 가야하니?...?"
" 삼촌이...아는 곳에다...치료받게...해놔서..^ ^....."
" 건강해서 돌아와야한다.. ^^.."
" 네^ ^....."
" 진상아 잘지내고^ ^....."
"...그래.....건강해져서.....돌아와^ ^..."
그렇게 이별을 고햇어요...
엄마<?>압반<?>..... 우시는 바람에...^ ^.....
어쩔수 없이 집에 계시게 하고......
옵바와.상진이만..절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었어요...
" 지혜야.........사랑해.."
"옵바...나 기다려 줄꺼지^ ^?......"
" 당연하지...^ ^......."
" 편지 할께....... ^ ^........"
" 응^ ^...... "
그렇게.....옵바와 난....마지막 키스를 했습니다......
전 지금...비행기 안이에요.....
미국가는 중이죠...
전 힘든 치료.....마다 하지 않고.....다 이겨냈어요.....
그리고 미국에서 공부도 했어요.......
모드들 절 응원해주었어요...
한국에 있는 성진이 옵바.....그리고. 저의 장래의 시부모님이 되실분>ㅁ
<//..그리고...상진이..
저에게 큰힘이 되어주었어요.....
" 보고싶다......."
나도 모르는사이에-ㅅ- 세월이 지나가네요 ㅠ-ㅠ
성진이 옵반-ㅁ- 군대에 입대해 열씸히 나라를 위해-ㅁ-
훈련을 하고 있다는군요 ㅠ-ㅠ...
치료를 받으며..... 공부 한다는게 정말로 힘이 드네요...
하지만..... 해내야 겠죠 ㅠ-ㅠ?
열씨미 노력했어요...
하늘이 저 도와준건가요?
전.....미국에서 유명한 대학교에 붙었어요...
그것도...의대 쪽으로 말이예요>ㅁ</////
제 병두 말끔히 낫았구요 >ㅁ<///
그렇게...... 3년이란 세월이 흘럿네요..
대학도 졸업하고..
전.....드뎌 한국으로 가는........비행기에 몸을 실었답니다>ㅁ</////
아주 건강하고-ㅁ-쉑쉬<?>한 여자로 변한 제 모습보고+_+
옵바가 다시 한번 새로운 저의 모습에 홀딱 반하겠죠>ㅁ<?
훗...생각만 해도 설래네요 + ㅁ +
여긴 한국.......공항.....>ㅁ</////
왜케 조용하냐구요-ㅁ-?
훗...
>ㅁ<비밀리에-ㅁ-제가 이 한국땅을 밟는거거든요-ㅁ-;;
만일-ㅁ- 이 소식이0ㅅ0 저의 시댁에 델-ㅅ-곳에 드가면 -ㅁ-저-_-.....
사랑하는 옵바 얼굴 보기도 힘들뿐더러-ㅁㅠ 시부모님들한테-ㅅ-잡혀 ㅠ0
ㅠ
치료 받으로 가기전에ㅠ-ㅠ 받은 고통<?>을 다시 당해야 하겠죠-ㅅ-?
전 지금 옵바가 +ㅁ+있다는 부대로 가는 중이랍니다...훗..
옵바 깜짝놀래키기위해 +_+... 상진이랑 연락을 주고 받았답니다>ㅁ<//
나의 정보통-ㅁ-상진-ㅁ-
보이네요...
옵바가 있는 부대가..+ _ +
곧 옵바를 보겠네요...ㅠ-ㅠ...
그리운 옵바 얼굴.....
드디어 보겠네요...
나...이렇게 살아서...옵바 곁으로 가는 지혜.......착하지^ ^?/
전 3년만에 옵바를 만났어요...
변하지 않았네요...
이쁜웃음...을 지을줄 아는 모습...
날 향해 보이는 이쁜 웃음...말이예요..>ㅁ</////
정말...이사람.......내 남자 맞죠...>ㅁ<?
누굴 위해 이렇게 멋진건가요 +ㅁ+
옵바오 ㅏ 저는 -ㅁ- 시부모님께-ㅁ-.....결혼 승락을 받으로 가는 중이
랍니다>ㅁ<훗..
제대도 안했는데 무슨 결혼이냐구요?-ㅁ-?
한달후면 제대 한답니다>ㅁ<
빨리 결혼 하고 싶네요 +ㅁ+
" 엄마.압바~>ㅁ<?"
" 지...지혜아니니?ㅠ_ㅠ?"
"+ㅁ+"
" 건강하구나.....ㅠ-ㅠ....."
"엄마...압바.....저 지혜랑.....결혼 승락해주실꺼죠?"
">ㅁ<?무ㅔ야?-ㅁ-? 우리 딸을-ㅁ- 너같은-ㄴ-넘에게 주라공-__-?"
엥? =ㅁ=? 옵바 부모님-ㅅ-a 아닌가;;
"ㅠ-ㅠ? 지혜나 안줄꺼야?-ㅠ-?"
풉..푸하하...
다들-ㅅ-..한바탕 웃더군요-ㅁ-;;꿀럭...
옵바에게두 저런 면이있었다니-_-;;;귀.....귀엽군요>ㅁ<*..
.....
한달후..
딴~딴~따단-ㅅ-a
주례를 하는-ㅁ-....우리의 -ㅁ-+상진<멀믿고시킨고야;;-ㅁ-+++++++>
"신랑...성진군은..... 어여뿐 지혜양을 아내로 맞이하여......
평생을 사랑할것이며-ㅁ- 머리가 하얗게 -ㅁ-뒈어 몽땅 빠지는 한이 있더
라도-ㅅ-;;
평생을 아끼며-ㅅ-~ 사랑할것을 맹세 하무니까-ㅁ-?"-_-;;;;;
"풉..푸..;;;"
"..네..!!!!!"
"아내..지혜양은 멋대가리 없는-ㅅ-... 성진군을 신랑으로 맞이하
여......
평생을 사랑할것이며-ㅁ- 머리가 -ㅁ-a 대머리 가 되어도-ㅅ- 하얗게 뒈
도-_-^
평생을 아끼며 -ㅁ-? 사랑할거야?ㅠ0ㅠ?"-_-;;
".풉...푸......푸하하.....--;;;"
"네..>ㅁ<*"
한바탕의-ㅅ-웃음 을 뒤로하고-ㅁ- 우린 서로에게 결혼반지를 나눠끼
고...
마지막.....날까지..평생을 하자는 맹세로......깊고.....달콤한 키스를
했다...
.
.
.
2년후...
"엄마>ㅁ<~"
"은^ ^? 우리 딸>ㅁ< 왜그랫?"
" 옵바가 ㅠ-ㅠ 나 자꾸 못살게 굴어 ㅠ-ㅠ우엉 .....ㅠ-ㅠ...훌쩍..."
" 엄마가 내찌해줄께>ㅁ<"
띵동-ㅅ-
" 압바왔나보다 ^ ^~우리딸 문열어 줘야지^ ^?"
" 압바~~>ㅁ<~"
" 아횹>ㅁ<우리 공주님 왕자님 엄마말 잘듣구 놀았져^ ^?"
"은>ㅁ< 엄마말 잘들었져>ㅁ<헷"
"압바 옵바가 ㅠ0ㅠ 나 자꾸 구박해 ㅠ-ㅠ~"
"아궁 구랬져ㅠ0ㅠ?"
"성현아-ㅁ-+ 동생 이랑 잘놀아야쥐-_-+"
" ㅠ-ㅠ지현이가 ㅠ-ㅠ.....힝.......우앙.......ㅠ-ㅠ..."
"뚝.,사내 자슥이 -ㅁ-+ 사낸 -ㅁ-딱 세번만 울어요>ㅁ<~"
훗...
" 색샤 >ㅁ<~ 힘둘었쥐ㅠ-ㅠ?"
-ㅁ-전 지금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ㅠ-ㅠ~
the.....and...^ ^......
.
.
.
.
.
.
.
.
>민성이번외<...
학교 끝나고... 교문을...나서려는데.....
상진이가.........
지혜누나랑.....서있는걸......보았습니다.....
지혜누나가.....여길...왜 왔는진...모르지만...
전.....모른척 해버렸습니다............
제가..자길....알아봐주지..못해서......조금은.....섭한...눈치였지
만........
아는 체를...할수가 없었습니다.....
나와 헤어지고......
너무 많이 변한듯합니다..........
안색이도.....안좋아 보입니다......
어디 아픈건 아닌지...
자꾸 걱정이 되지만......
내곁엔...
혜선....이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지혜누나 담으로.....
날...웃게 해준.....아이.....
그런아이에게 상처를 줄 수가 없습니다......^ ^...
지혜누나...
건강하게......잘살아야뒈.....^ ^......
사랑해요..^ ^......
.
.
.
.
.
>상진이번외<...
지혜누나...는 민성이의 여친이였습니다....
민성이보다...더 일찍.....지혜누나를 알았지만...
지혜누난...민성이를 사랑했습니다..
그래서.....전...제 속마음을 숨키고.....
그렇게 옆에서만.....지켜 보았습니다..
어느날...갑자기.
지혜누나가 저희 학교앞에서..서있는데...
첨엔......못알아 볼뻔했음니다.....
너무.....변해 있었기 때문에.......
저희 학교 선배들이 찝적거리는걸-ㅅ-보는순간...
-ㅅ- 주먹이 날라갈뻔햇습니다-ㅅ-;;
전-ㅅ- 조케-ㅅ-a 타일러 보냈습니다-ㅅ-.....
제가 우리 학교-ㅅ-일짱입니다>ㅁ<;;;
그래서 선배들이 쉽게 물러선거구요^ ^.....
민성이를 기다리는 눈치였습니다.
하지만...민성이는 지혜누나를 알아보지 못한건지...
제 여친이냐구 묻더군요.......
그래서 전..이름두 속이고.제 깔이라고 말해버렸씁니다...
성민이가 너무 미웠습니다......
누나가....웁니다......
민성이 자식땜에.....
누나가 힘들어 하더군요...
곧........죽는다네요...?
어쩌죠.....
민성이한테 말해야 하나요?...
말하기가 싫으네요.....
그래서 ....^ ^...전 지금까지 말하지 못했어요..
근데...오히려......다행이네요...
지금은...
제 형....인 성진이와..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까 말이예요...^ ^.....
.
.
.
.
.
>성진이번외<...
상진이 등에 옆어 온 여자 아이......
지혜.....
화장실 갔다가 나오는 건지..
저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큰눈에선....
금방이라도...눈물이 떨어질것만 같았습니다.....
저더러.....
답답해서 그러는데.....바람좀 쐬로 가쟈고 하더군요...
전...그냥 아무말 없이..
가치 나갔습니다.....
하늘을 보며...
별이 이뿌다고 하네요...
상진이가.... 말해줘서...
그아이의 병명은.....압니다..
지켜 주고 싶습니다......
너무 여리고...순수한 아이가...
이 세상을 조금밖에 못본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제가......지켜 주고 싶습니다...
전......그렇게.....
그아이와.....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를 구경하고 싶다길래.....
전화로 연락을해.....나오라고 했습니다...
엄마가 백화점가서 옷도 사주고 샵도 데려가...머리도 해주었나봅니
다...
정말.....잘어울립니다...
너무 입븝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도...
구경시켜 주고.....
정말...
행복햇씁니다...
지혜는......조금이라도...
더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인지...........
이리저리 뛰어다니더군요.....
그러다.......갑자기 쓰러지는 지혜를 보고...
가슴이 무너저 내릴뻔했습니다.....
병원으로 급하게 데려갔습니다...
치료를 받게 해야는데...왜......그냥 나두냐고..
의사가 화를 내더군요.....
전..지혜손을 잡았습니다..
지혜손.....너무 차갑네요..
사랑합니다...
제가 잠이 살 짝들었나봅니다..
지혜가......
속삭이네요...
살고 싶은 이유가 생겼다 네요...
저땜에... 살고 싶다네요...
절 사랑한다고 .....
전 정말 행복했씁니다..
지혜의 사랑을 받으니 말입니다......^ ^*...
저도...지혜에게.....
고백했습니다.....
얼굴을......붉히는지혜...
정말 입븝니다..+ㅁ+
정말.....사랑합니다.....
천눈에 반한 나의 천사를 만나기 위해............
and.........
읽어주셔서 감사 해요
꼬리밥 마니 남겨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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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천눈에 반한 나의 ┃¤ ¤ 4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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