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성경


성당을 다니다보면 미사보를 쓴 여자 신도들을 많이 볼 수 있을거임.
문득 남자는 미사보를 사용하지 못하나 궁금해져서 아는 자매님께 물어봄
물어봤더니 미사보는 여자만 쓸 수 있다고 하네??
미사보하면 왠지 경건하고 순결한 냄져의 이미지가 떠올라서 미사보 쓴 냄져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대체 왜 냄져들은 미사보를 못 쓸까? 이거 ^역차별^ 아닌가? 궁금해져서 미사보의 유래를 찾아봄

성당에서 여자들이 미사보를 쓰는건
사도 바오로(사도 바울)의 코린토 교회의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11장 2절에서 16절까지를 근거로 한다고 함.
여성은 교회에서 기도를 하거나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할 때에 머리에 수건을 쓰십시오. 남자의 머리는 예수이고, 여자의 머리
는 남자입니다.어떠한 남자든지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하거나 예언하면 자기의 머리를 부끄럽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여자든지 머리를 가리지 않고 기도하거나 예언하면 자기의 머리를 부끄럽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여자는 머리가
깎인 여자와 똑같습니다.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으려면 아예 머리를 밀어 버리십시오. 머리를 밀거나 깎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
러운 일이라면 머리를 가리십시오.
남자는 하느님의 모상이며 영광이기 때문에 머리를 가려서는 안 됩니다. 여자는 남자의 영광입니다.
사실 남자가 여자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나왔습니다.
또한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창조된 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생각하여, 그 머리에 권한의 표지를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는 남자 없이 여자가 있을 수 없고 여자 없이 남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여자가 남자에게서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도 여자를 통하여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하느님에게서 나옵니다.
여러분 스스로 판단해 보십시오.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고 하느님께 기도하는 것이 어울리는 일입니까?
이미 자연이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지 않습니까? 남자가 긴 머리를 하고 다니면 자기에게 수치가 되지만,[1]
여자가 긴 머리를 하고 다니면 자기에게 영광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너울 대신에 긴 머리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누가 논쟁을 벌이고 싶어 할지도 모르지만, 우리에게는 그러한 관습이 없고 하느님의 교회에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여자는 남자를 섬겨야되는 존재니까 성당에서 예배드릴땐 머리를 가리라는 뜻ㅋㅋㅋㅋㅋ
유래를 살펴보니 여혐범벅이라 사실상 미사보 = 히잡이랑 다를바가 없는거 같음.
같은 배에서 태어난 넘들 아니랄까봐..
더웃긴건 한국천주교주 공홈 들어가보면 전례때 여성들이 가져야 할 자세 라는 제목으로 위의 말이 소개 되있음..ㅋㅋㅋ
존나 빻
(http://www.cbck.or.kr/page/bible_content.asp?p_code=K6100&LGB1=A&LGB2=&LGB3=&LGB5=E&LGB6=&GS=S&Bible=53&
Jang=11)
여담이지만
위의 미사보 관습을 만들어낸 사도 바울이 남긴 주옥같은 말들
고린도전서 14장 33~35절 :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무질서가 아니고 평화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의 모든 교회가 하고 있는 대로 여자들은 교회 집회에서 말할 권리가 없으니 말을 하지 마십시오. 율법에도 있듯이 여자들은 남자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집에 돌아가서 남편들에게 물어보도록 하십시오. 여자가 교회 집회에서 말하는 것은 자기에게 수치가 됩니다.
디모데전서 2장 11~15절 : 여자는 조용히 복종하는 가운데 배워야 합니다. 나는 여자가 남을 가르치거나 남자를 지배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여자는 침묵을 지켜야 합니다. 먼저 아담이 창조되었고 하와는 그 다음에 창조된 것입니다.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라 하와가 속아서 죄에 빠진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가 자녀를 낳아 기르면서 믿음과 사랑과 순결로써 단정한 생활을 계속하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이런 매미나치 여혐충(극단적 남성인권주의자)을 성인이라고 치겨세워주는게 젤 이해안감
저걸 여자 성인이 남녀로 바꿔서 말했으면 존나 희대의 악녀 취급당하며 사탄계의 대빵되고
전세계 온갖 자지들 난리났을 각.
결론: 여자는 미사보 쓸 필요 없음.
미사보는 미개한 냄져들이나 쓰는거임 ^^~~~
첫댓글 지랄하고 자빠졌네
맞아 나도 성당다닐때 저 소리들어서 미사보 안들고 다녔음
여혐없는 종교는 진짜없나바
@서태지짱 오 불교랑 원불교랑 다른거구나 흥미돋이다 고마웡!!!
와 미친 놀랍다 놀라워
지랄 병원가봐라 엄마가 애 낳는지 애비가 애 낳는지 ㅋㅋ
예수도 여자한테서 태어났구만 먼 참나
나 어릴때부터 아빠가 너 이거 안쓰면 아빠가 혼나 라고해서 응 내가 혼나는건 아니네 하고 안씀 조온나 불편대잔치
이래서 탈종교함 천주교 이미지 좋은 거 존나 신기해 여혐 오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나 초딩때 율동부 독서부 해설 싹 다 맡아서 나 없으면 어린이 미사 못 굴러간다는 소리 있을 정도로 영향력 있었는데 신부 다른 성당으로 갈 때도 내가 대표로 일반 미사에서 편지낭송 할 정도로ㅋㅋㅋㅋ근데 그 신부한테 복사하고싶다니까 넌 나중에 고귀한 순결을 지켜서 수녀’나’ 되라고 했음ㅋㅋㅋㅋㅋ복사도 신부도 못한다고ㅋㅋㅋㅋㅋ이유는 여자라서^^ 어린 당시에도 워딩이며 이유며 개충격먹어서 정떨어졌었어ㅋㅋㅋㅋㅋ탈종교하고 지금은 존나 까고 다님 천주교 좆같아!ㅎㅎ 성체 태워질때도 엄청 속시원했음
ㄱㄴㄲ여혐 존나 심한데 다들 흐린눈함
복사가 뭐야 여시야?? 나 성당 다녀봤는데 왜 못들어 봤누..
애한테 못하는 말이 없어 ㅅㅂ
이제 안 쓰더라 보통 안 쓰는 사람이 늘어났어
이거 히잡이랑 같은 거 아님?
남자들 여자한테서 생산된다는 열등감 어마어마한가봐... 열등감이 유전자에 박혀있는듯 그래서 여자 창조한 남신 만들어놨노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남자가 여자한테서 태어나지만 태초의 여자는 남자한테서 나온거야!! 빼애액!!!
미사보 거의 한국에서만 쓰지 않나... 남 신도들 대머리나 미사보로 가렸으면;
히잡
너나써 조팔롬아
역시 ㅋㅋㅋㅋ 이래서 하사장 믿는 애들 상종을 안 함 존나 정신병같아..
좆까
그리고 저거 진짜 개불편해 자꾸 밑으로 흘러내리고 존나 신경쓰이고.. 어차피 지금은 냉담하니까 괜찮지만
시발 빻았다 종교는 역시 안믿는게 쵝오
종교는 남자가 여자를 지배하기 위해 만든 이데올로기 라는게 참 레알 트루
내구 이래서 전례단에 안들어감 다른 단체는 안쓰는데 전례당만 꾸역꾸역 씀
좆같은거일줄알았다 ㅆㅂ
2ㅋㅋ
염병
요즘은 간섭 안 하는 추세인데 미사보 쓰라고 염병떠는 신부들 꼭 있음
여자는 신부못되고 수녀만 가능한것부터 여혐오져 이거 지적하면 뭐 여자도 수녀가 되서 신앙을 웅앵웅 자기들도 여혐인거 알면서 흐린눈하느라 제대로 답도 못함
미친놈의 새끼들
서울은 안 쓰는 사람이 더 많더라 ㅋㅋㅋ 시골이나 할머니들은 많이 쓰는데 2~30대는 거의 아무도 안 써 물론 나도..
지금 보니까 진짜 ㅋㅋㅋㅋㅋㅋ 신이 저걸 원한다고요? 하고 백번 반복하면 신부들도 웅앵할 내용이다 정말
ㅋㅋㅋㅋ 신부들 여혐 위에서 잠자는 것들
지랄하소서...난 안씀ㅋㅋ
그래서 성당 엄마 따라가도 절대 미사포만큼은 안씀
나진짜 아직 뭐만하면 하느님 하느님하는 냉담중인 모태신앙인데 ㅎㅎ 아직 사실 하사장이니뭐니하는건 맘아픈데 더이상 성당 다닐순 없어.,.. 내가 미쳤다고 ㅎㅎ
냄져들이 미사보를 목에 조여서 질식사하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