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들리니 주인언닌 없구 예전 여기 일영에 첨 왔을때 부터 유원지에서 장사를 했던 동생이 언제부터 인가 이곳에서 근무를 하였는데
특히나 주인언니 없을땐 고기를 가득 담아서 주기에 ...
배가 터질 정도로 먹을수 있었다.
식사하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또 내가 노름판 망돌이 했을때 이야기도 거기다 유원지 왕언니가 오빠를 좋아해서 거기서도 일하면서 왜 언니를 자겁하지 않았냐는 이야기며
10여년전 내가 무작정 일영에 드루와 객지에서 먹구살려고 시행착오 느끼며
좌우충돌 하며 버텨냈던 이야기를 흘러간 추억으로 돌이키며 이야기를 했던 것이다.
그르케
삭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그래 점심도
든든하게 먹었겠다
날씨도 오늘내일 포근하겠다 싶어서 들통에 가득물을 담아서 미역 감을라고 물을 끓인다
요넘을 올려서 항시 물이 끓여지니
식사하고 그릇 닦는것도 편하고 또
밥을 잔뜩 해서 여러개의 통에 담아서 요옆 밖에 내두고 있다가 식사를 할라치면 가져다가 물끓는 통에 담궈두면 물에 둥둥 떠서 따스해 지니
참말로 여러모로 쓸모가 있으니
특히나 일부러 개스렌지에 물을 끓이지 않아도 돼니 이거 습도조절에 그릇세척에 거기다 미역까지 감을수 있으니
일거다득 이로다
왜 ?
진즉에 이렇게 했으면 지난몇년 개고생 않했을 거라는
이또한 울 톡방에서 꿀팁을 주는 바람에 할수 있었으니 ..
결론은
" 모리가 나쁨 손발이 개고생 한다"
요말이 떠오른다
이르케 한참동안 끓여서 안으로 가지구가 일주일에 두어번 하는 주말행사인 멱을 감는 것이다.
낼 행사가 있으니 아니 원래 금요일쯤 항시 멱을 감았기 때문에.
아무리 독립군 살림 이라지만 독립군 냄새는 풍기지 말아야 하느니
또 이렇게 어울리면 음양의 조화로 인해 독립군 냄새도 없어지니
해서
자고로 인간은 남과녀 음양에 의해 함께 살아야 한다는 진리를 알지만
젠장~
누가 그걸 모르나?
참말로 ...
그러니까
낼 정모모임 가는겨
근디 우째 양보다 음이 훨씬 많은겨?
" 몰라서 묻냐?
머스마 눔들 양기가 주둥이루만 올라서리 말만 많지 개뿔이여"
긍게 양음이 아니고 오죽하믄 음양 이겄냐?
듣구보니 그럴싸 혀네
참말로
이런
"나이묵음 누가더 강햐?"
그거야 여자가 훨강하지"
그럴알믄 된겨
" 통과"
첫댓글 등
밀어 드릴까유
껍질이 벗겨질는지 몰라유.
,ㅎㅎ 이태리 타월 있는데 몰
오늘점심은 순대국이
아니구
소머리국밥 인가요? ㅎ
땟깔나게 씻으시고 낼 정모
유쾌 상쾌 통쾌하게
잘 치루시길요~🤗
울 막내는 요즘 못보내
순대국
몸이 보배입니다.
식사 잘하시구요.
몸도 가끔 움직여주세요.
스트레스 받징사시구요.
늘 건강 화이팅입니다 ♡
어머나 사과농장 아가씨! 어서와요 이제 딴대가지말고 요기서 놀아요
운동이야 이골난넘 매일하니
음양의 조화가 맞으면 위장병도 안걸린다는데...
오 그래요? ㅎㅎ그럼 난 벌써
목욕재계 하고 웃는모습으로 정모에 잘 다녀오슈~
저는 마음으로 응원
함니당
그럴게유 은제함께 하실려우
@지 존 가까워서 가고 싶은데~
멀지ㅈ않은날 볼날이
있겠쥬?
양음 이고 음양 이고간에
멱 자고 감고 옷 자주 빨래 하면 음.양.양음 상관 업스.
특히 남자들 옷은 매일 ㅋ
음양은 인류의 조회인데 누부야는 음이고 ㅎ
그럴알믄 된겨=그걸 알면 된겨
오타가 났네용
ㅎㅎ누부야 ㅎ
낼 향수까지 뿌리고오면
더 좋다우
변신한 모습 기대됩니다 ㅎㅎ
ㅎㅎㅎ향수 기본적인거야
제가 게시판 유심히 들여다보니 음과양의 조화가 안될거 같아서 저라도 빠져야겠다고 ㅎㅎㅎ
즐겁고 편안한 모임되시길 ^^
에고 시내님 그르시는거 아닙니다 ㅎㅎ
옛날 방식이지만..개운하죠. ㅎ
네 ㅎㅎ
ㅋㅋ
60-70년대 생활상~ 애환이...
특히
남정네들 깔끔해야...
얼른
탈출하시기를~~~
남녀를 단정해서 보다는
섞임이 있어야 약간에 긴장이 될
아무렴 어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