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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남도 민요--흥타령
기담 추천 0 조회 434 23.08.09 11: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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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9 11:50

    첫댓글 잘 감상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09 21:22

    함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 때문인지 어제보다 사도는 낮은 듯 하네요.
    행복한 밤 되세요.

  • 23.08.09 20:57

    건강한 부자
    건강을 잃으면 하고 싶은 일도
    접어야하니
    건강은 몸과마음
    자신이 지켜야 할 일이지요.
    노력 없는 결과는 무의미
    기담님은 아직 50대
    행복한 시기 아닌가요
    실천이 기대를 갖게할 나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3.08.09 21:24

    청담골님 댓글 고맙습니다.

    건강을 지키려고 애 많이 썼는데
    결과가 가끔 생각대로 나오지가 않네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겠죠?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 23.08.11 04:09

    점심이라 했수?

    예다 판 깔으소
    장국 없는 막 국수도
    우물물 시말은 보리밥도
    사발 가득이면 족하오

    뒷담벼락에 걸친
    큰애기 속곳에도
    옴팡진 이 넠 가심에도 패인
    서러움이사 쌔고 쌨지만...

    노동요나
    민속요나
    애환 없는 구절이 어딧겠소

    소리공부는 그 뉘를 막론하고
    폭포수를 넘겨야 할 것이고
    한을 꺼낼줄도 집어넣을줄도
    씹어 삼킬줄도 알아야 제것이 되느니
    들어 그 험로를 짐작한답니다





  • 작성자 23.08.11 09:14

    저 소리 배울 때 너무 계면으로 흐른다고 혼 많이 났으요.
    목소리도 그렇긴하지만
    워낙 애환을 숨기지 못해서...

    소리를 포기한 것은 아닌데
    은사님이 멀리 계셔서 졸업하고는 찾아 뵙기가 어려워요.
    춤은 발림때문에 배운 것인데 정작 소리는 멀리하고 춤에만 매달려 있으니
    참 답답한 일이네요. ㅎㅎ

    유무이님은 우리 가무악을 잘 아시는 분 같으세요..
    뭔가 넘치세요... 판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하하
    감사합니다. 항상 깨우쳐 주세요.

    몇 달 있다 승무 공연을 할 듯한데
    벌써부터 허벅지가 뻐근합니다.
    어떻게 계속 추는데도 아플까.
    .마치 매일 같이 오르는 산 정상을 오를 때마다
    힘 들도 숨 가쁘고...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도...

    금요일이네요.
    씩씩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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