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눈물이 벌벌 손발이 줄줄
김한국 추억의 물건 = 구두
" 그.. 개그맨들이 막혀 있는 술집에 가서 가끔 놀아요. "
막혀 있는 술집 = 우리가 가는 룸술집은 아닌 거 알지^^
뒤에 나오지만 결혼 후에도 그랬다네요^^
"배동성씨가 잘 하는 게 뭐냐면 웨이터 복장에 쟁반을 들고 와서 재떨이를 갈고 나가요. 그럼 나간 다음에 막 웃는 거야 "
무리 중 서열 ㅎㅌㅊ인가봄
저런 곳 웨이터는 형님 형님 하며 비굴하게
술 취한 개저씨들 비위 존나 맞춰야 됨
그걸 따라하며 자학 + 비하 개그 하는 거임
이봉원은 옆방에 가서 옆방 밴드를 불러온다 함 그럼 또 그게 웃기대 별;;;수준 참;
참고로 밴드를 부르는 룸에서는 그만큼 추가금을 지불해야함
또 막혀 있는 술집^^인만큼 쨌든 프라이빗하게 술 마시는 공간인데
무턱대고 들어가서는 다른 손님들의 전담 밴드를 데려오는 거임
" 내가 돈을 내야 하기도 하고 이걸 한방에 보내야 하니까.."
" 아저씨도 생긴 게 이히히힝 하게 생겼어~"
기대치가 높아져서 뭘 할까 하다가 주방을 갔다고 함
갔더니 아주머니 아저씨 두 분이 계셨음
아저씨 신발이 되게 더러웠고 생기기도 이히히힝 (이렇게 말함) 하다며 비하함
싫다는 아저씨를 술 쳐먹은 개저씨 진상새끼가 굳이 굳이 끌고 자기들 룸으로 데려감
"짠! 봐람마. 주방장님 모셔오셨다. 빵~ 터진 거야~~"
겸연쩍은 게 아니라 빡이 치신 거겠지;;;
싫다는데 억지로 데려와 놓고 보내기가 미안해서 ;;?
칼 쓰고 불 앞에서 일해야 될 사람한테 술을
술잔도 아니고 재떨이 담아 주냐고 ㅋㅋㅋㅋ제정신임?
주방장 아저씨는 거절하다가 결국은 그걸 원샷함
ㅅㅂ... 개빡침
그나마 살짝 사이다 .. 얼마나 빡치셨으면 ㅋ...
" 봉원이는 자기도 한 잔 달라고 그러더라고 "
굳이 박미선님 앞에서 이봉원 결혼 후에 간 거라고 쐐기까지 박음
공중파 해피투게더씩이나 나와서 푼다는 썰이 저거임
ㅅㅂ 토나와 술자리에서나 지들끼리 모여서 할 얘기를 구분 못 하고 ㅋㅋㅋㅋㅋㅋ
??????
미친...더러워
헐 저기 박미선도있는데?미친..
아진짜... 저걸 방송에서 얘기하고 그게 논란도 안되다니...
아 개더러워
와 개더러워진짜.....
수준 인증 고맙요 시부라
굳이 저걸 미선언니 있는 해투 나와서 썰이라고 ㅋ
존나 노잼에다가 개더럽고 수준 떨어지고.....머갈텅텅인거 티내줘서 고마울 수준;;;진심 남자 살기 편한거봐 여자였으면 난리났다 이젠 이거 말하기도 입아파ㅋㅋㅋㅋㅋㅋ
존나 더럽네??
추억이라고 가져온게 저딴거라니 불행한 인생이다
윽
술대신 염산을 마셨어야지
야ㅋㅋ 근데 주방장 개쎄다. 룸싸롱에서 일하면서 얼마나 드러운 일 많이 겪었을 거야. 시비 털릴까봐 멍한 척하고 일하다가 연예인들 진상부리니까 얼굴 알고 있다 보려줄라고 이름 딱 대면서 정신 차리게 하고 신발에 술 부어서 마시게 하고ㅋㅋ 내공이 보통이 아니다
그지 내 말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