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총비서의 딸이 공개석상에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어제(19일) 대륙간탄도미사일인 화성-17형 발사를 평양국제비행장 현지에서 지도했다면서, "사랑하는 자제분과 여사와 함께" 몸소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이 공개한 사진에는 부인 리설주와 함께 흰색 겨울옷을 입은 여자아이가 등장했습니다.
김 총비서는 여자아이 손을 잡고 미사일을 구경하거나, 미사일 발사를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1424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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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그때 걔는 진짜 김여정딸인건가
하도 꿀떨어지게봐서 김정은 딸인줄
와 진짜 엄빠 다 보여
북한 어린이들 중 저렇게 포동포동한 아이는 처음 보네 ㅋㅋ 근데 갑자기 공개한 이유가 뭘까 최근에 김정은 딸이라고 추측된 영상때문에 데리고 나왔다기엔 김정은이 그런걸 신경쓰는 사람은 아닐테고
미사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있을지 궁금하다
저번에 본 아이는 딸이 아니었나..?
저번에 본 애는 진짜 딸이 아니였나봐?..
애가 얼굴형은 김정은에 이목구비는 리설주네
전에 본 애는 딸이 아니었나보네
와 그럼 그때 딸 아니냐고 햇던 애는 김정은 딸이 아니었나보네..? 근데 어쩌 엄마랑아빠 쏙 빼닮았냐
현송월 딸일걸?? 걍 ㅈㄴ 똑같이 생겼어
와 엄빠 존똑 닮았다
헐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