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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 |
샘 워딩튼, 조 샐다나 |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천재다.
처음 접한 그의 작품, 타이타닉에서도 엄청난 감동을 받았었지만...
그 이후에 터미네이터, 에어리언 2 등등 많은 영화를 만들어낸 거장.. 물론 실패작도 있었겠지만...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의 행동 무대라는 것도 벗어나 뇌로 조정하는 아바타의 행동력, 정말 놀랍다.
아바타의 몸색깔이나 생김새가 처음에는 약간 거부반응이었지만 보면 볼 수록 친근하고 귀여운 느낌이라고나 할까?
특히 아바타의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흘릴 정도의 감동까지 느꼈다면 역시 이 영화는 잘 만들어진 영화라 할 수 있겠다.
지나치게 긴 상영시간으로 최근에 영화를 보며 항상 지루함을 느꼈던 나로서는
이 영화는 2시간 40분이라는 상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구성과 시나리오를 통해 영화속에 푹 빠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은 영화다! ^^
첫댓글 재미 있었제.. 처음에는 상영시간이 길다고..
재미 없다고 하면서.. 장장160분정도 영화이긴 했었도.. 정말 지루하지 않았다는 거...
다들 봤다해서 아~ 봤다! 아바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