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희님 이번 계룡다회에서도 아쉽게 못뵈었네요.
날씨때문에 현지공주를 데리고 참석을 못했었는데 노정희님이
참석을 하셨어도 못만났을꺼예요..
4월 4일에 이사를 해서 짐 다 정리하고 대충 마무리가 되었지만
현지공주를 서울로 다시 데려와야 할 것 같아서 대전으로
내신을 내는것은 조금 미루기로 했답니다.
5월5일 어린이날에 서울로 데리고 오면 노정희님과의 대면이
점점 더 어려워질수도 있겠네요...그 안에 대전에서
번개를 한다면 그땐 데리고 나가지요..
그동안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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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님은 공식적으로 바쁘니 할수없고
무하양도 아프다니 할수없고
(요즈음 감기가 영 못됐다더구만 조심하기요!)
우리 계룡궁식구들이 멍석깔고 부침게 부치고 해야 하는데...
죄송 !!!또 죄송!!
마음은 이미 맛난 우전차를 마시고 있는데...
하루 일정이 영 빡빡해서리...
(되게 뜸들이네..)
못가게 됐네요.
오전에 초하루 기도차 절에 다녀와야 허구요,
(새벽기도를 놓쳐서리)
오후에 전민동으로 신탄진 한일병원등으로 순회해야허구요..
저녁엔 휴가나온 큰녀석(3박4일 포상휴가라네요..)과
매일 밤12시나 되야 귀가하는 작은녀석
(아직 고등학교1학년인데 3년이 까마득...)
토요일만 6시반에 끝나니 시간이 오늘밖에 안되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함께 해야 할거같아서요.
즐거운 담소, 맛난 차 많이많이 나누시고 글 올려 주세요..
기대할께요~
거듭 죄송하구만요~
피에스:현지 대면식이 또 미루어지네....
풀님, 이사도 잘 허시고, 핵교 문제도 잘 해결이 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