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세일링~~!
1. 오전 6시에 땅끝마을을 출항
드레이크호와 유미노코호는 오후 7시경
전남 안도에 도착
2. 어제에 이어
카피탄 글라시호는
해양경찰의 호위아래 입항중...저녁 11시 30분경 도착예정
3. 그나저나
러시언 세일러들이 밤마다 저녁식사와 소주파티에 빌붙어
시달리는중
4. 나름
블라디보스톡의 요트, 세일러, 환경을 귀동냥중
5. 내일은 오전 5시에 출항
유미노코호와 카피탄 글라시호는 통영으로 입항
엔진등 블라디보스톡행 준비작을 진행하고
드레이크호는 중간지점에서 헤어져 곧바로 부산행...아마도 저녁 9시경
수영요트경기장 도착예상
6. 정비를 마친 러시언 요트들은 부산에서 조우후
부산 수영요트경기장에 계류후
내년 봄...블라디보스톡행
요트계류상태 점검 및 블라디보스톡 레이스 참여를 위한
세부사항을 협상중...끝,
화이팅~~~~~~~~~~~~~~!!!
첫댓글 드레이크와 각정의 무사 귀환을 기도합니다..
ㅎㅎㅎ귀동냥?은 러시아언어에 통달해야 가능할 듯 한데....그사이 소주사줘가면서..언어학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