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간증은 서울 큰믿음교회 권사님의 간증입니다.
큰믿음교회 권사입니다.
한달 남짓 체했다나았다를 반복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상태는 좋지 않은 채 힘들었습니다.
급기야는 속이 메스꺼워지며 토하는 일까지 생기게 되어 신재호 장로님 내과에서 위내시경을 찍었으나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2월 12일 목요 선지자학교 훈련에 참석했는데 그 날은 어느 날보다도 참기 어려웠습니다.
저녁 훈련에는 도저히 참석할 수가 없다고 느껴져 이진숙 간사님께 말씀드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아랫배 통증과 함께 소변 보기가 무척 힘들었고 밤에는 제대로 잘 수가 없었습니다.
내일 대전, 부산 선지자학교에 참석하려면 좀 자야되는데.....예수 이름으로 파쇄하며 계속 물리치는 기도를 반복.
새벽녘 소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피와 물의 섞임이랄까...겁도 나고..
오늘 대전, 부산 선지자학교 가야되는데 이진숙 간사님께 연락하고 병원에 가야하나?
그때 떠오르는 말씀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마8:17)
그래요, 주님. 말씀을 믿게 하옵소서. 말씀을 믿겠습니다. 도와주세요. 현상을 보지 않게 해주세요. 반복, 반복.....마음이 평온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선지자학교 치유시간에 간절히 기도하면서 사역을 감당할 때 곽소영 집사가 같이 안수해 주었고, 김금선 권사님께는 기도 요청을 했습니다.
15일 주일 신재호 장로님을 뵙고 그 동안의 상태를 말씀드리며 혹시 방광염 아닙니까?
장로님 말씀 "요로 결석이 빠져 나갔습니다."(15년 전에 알게 되었던 요로 결석)
네? 요로 결석이 빠져나갔다구요?
아!! 주님, 주님.
찬양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광 받으시옵소서.
첫댓글 할렐루야 치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 라파!!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섬세한 사랑의 손길에 감사드려요*^^*
주님의 일하심이 너무나 선하십니다. 우리로 온전함을 이루어가게 하시는 주님을 경배합니다... 계속적으로 주님을 닮아가고 주님으로 채워져가는 귀한 권사님되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아멘이에요
할렐루야 주님~^^
아멘아멘!! 권사님께 임했던 치유함이 제게도 임할줄 믿습니다 ..권사님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