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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사랑 서영민
 
 
 
카페 게시글
보험에 대한 지식방 CI보험 사망보다 받기어렵다 소비자보호13호
가요사랑 추천 0 조회 248 13.10.10 11:3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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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0.10 11:41

    첫댓글 < CI보험의 약관상 중대한 질병의 정의>CI보험의 중대한 암은 암이 존재하고, 주위 조직으로 악성종양세포의 침윤 파괴적 증식이 있는 암이며,1.5mm이하의 악성흑색종,초기전립선암,HIV감염과 관련된 악성종양,피부암,재발 또는 전이암, 전암병소,상피내암,경계성종양,양성종양은 제외함.

  • 작성자 13.10.10 11:41

    CI보험의 중대한 뇌졸중은 거미막하 출혈,뇌내출혈뇌경색의 발생으로 뇌혈액순환의 급격한 차단이 생겨서 그결과 영구적인 신경학적결손(언어장해,운동실조,마비)가 나타나는 질병으로 신경학적증후로 장해등급분류표상에서 정한 수시간호를 평생토록 받아야 할 때이며,일과성 허혈발작,가역적허혈성신경학적결손,외상 뇌종양 합병증에 의한 외출혈 및 안동맥의 폐색은 제외함.

  • 작성자 13.10.10 11:41

    CI보험의 중대한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의 폐색으로 혈액공급이 급격히 감소하여 전형적인 흉통의 존재와 함께 해당 심근조직의 비가역적인 괴사를 가져오는 질병으로 전형적인 급성심근경색 심전도의 변화가 새롭게 출현하고 CK-MB를 포함한 심근효소가 새롭게 상승하는 특징이 있어야만 되고, 안정협심증,불안정협심증,이형협심증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협심증은 제외함.

  • 작성자 13.10.10 11:42

    말기신부전증도 양쪽 신장 모두가 기증이 없어야 되고 일시적 혈액이나 복막 투석은 제외하며,간장,신장,심장,췌장,폐장이식수술,심장판막치환수술,대동맥인조혈관치환수술관상동맥우회술,1급장해등 지극히 심각한 상태만을 보장함.

  • 작성자 13.10.10 11:42

    현재 CI보험은 삼성,교보,대한등 대부분의 내국 생보사가 판매하고 있으며, “고액의 치료비를 미리 지급한다는 개념”으로 홍보하여 종신보험이후 신시장개척용 주력 판매하여 판매량이 급격히 늘자 건강보험도 판매한 경험이 부족한 손보사에서도 동양,LG를 선두로 앞다투어 판매를 추진하고 있어 부실판매가 심각히 우려되어,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면, 대부분 민원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CI보험의 민원이 빈발하게 나타나고 있음.

  • 작성자 13.10.10 11:46

    민 원 사 례 1 - 2004년1월 대한생명의 대한사랑모아CI보험에 가입한 대구의 최씨는 2004년6월 뇌지주막하출혈,기저동맥 동맥류진단을 받고 기저동맥 동맥류 백금코일 치환술 수술을 받고,이상품의 중대한 질병 진단시 지급되는 케어프리보험금 2,400만원을 청구하였으나, 보험사는 거절하다 금감원 민원제기후 보험금의 30%에서 40%로 또 50%로 합의를 시도하다 거절하자, 약관상 “중대한 뇌졸중”의 정의인 뇌출혈후 “ 영구적인 신경학적결손(언어장해,운동실조,마비)가 나타나는 질병으로 신경학적증후로 장해등급분류표상에서 정한 수시간호를 평생토록 받아야 할 때” 가 아니라고 법원에 채무부존재 소송을 제기하였음.

  • 작성자 13.10.10 11:47

    민 원 사 례 2 - 2003년6월 삼성생명의 삼성리빙케어(CI)보험에 가입한 주씨는 2003년11월 뇌출혈이 되어 수술을 받고, “중대한 뇌졸중”으로 보행불능 상태가 되자 보험금 5,000만원을 신청하자 장해등급분류표상 “수시간호”를 평생받아야 하는 상태가 되어야지 지급대상이 되므로 6개월이 지나서 판단하겠다고 지급을 미루다가 상태가 양호해졌다는 이유로 지급을 거절하여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보험사와 똑 같은 회신을 받고 보험소비자연맹에 다시 민원을 제기하여 연맹의 중재로 재심사하여 보험금을 수령함.

  • 작성자 13.10.10 11:49

    < 민 원 사 례 3- 2004년5월 대한생명의 대한사랑모아CI보험에 가입한 박씨는 2004년7월 뇌동맥류파열에 의한 뇌지주막하출혈로 동맥류 결찰술 수술을 받고,케어프리보험
    금 4,000만원을 청구하였으나,약관상 “중대한 뇌졸중”의 정의인 뇌출혈후 “ 영구적인 신경학적결손(언어장해,운동실조,마비)가 나타나는 질병으로 신경학적증후로 장해등급분류표상에서 정한 수시간호를 평생토록 받아야 할 때” 가 아니므로 지급을 거부하여 민원이 발생함. 박씨는 가입당시 설계사에게서 뇌출혈이 보장된다고 들었고, 이러한 내용은 들어보지도 못하였으며 약관도 가입한 이후에야 받았다며 분통해 하고 있음

  • 작성자 13.10.10 11:49

    특히, 모든 암발병을 보장하는 일반 건강보험의 암발병 위험율은 10만명당 128명(남자 40세)인 반면, 보장조건이 까다로운 CI보험은 10만명당 127명으로 사용된 위험율은 거의 동일한 것으로 밝혀져, 소비자에게 보험료만 비싸게(건강보험은 7~8만원대, CI보험은 20~30만원대) 받고 보장은 지극히 적게 해주는 것으로 나타남.

  • 작성자 13.10.10 11:43

    보험소비자연맹은 CI보험은 기존의 건강보험과는 달리 보험금 수령은 “까다로운 조건에 충족되어야 지만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므로 소비자 들은 설계사 말만 듣고 가입을 결정하지 말고 사전에 약관내용을 제대로 정확 하게 알고 자신에게 필요한 보험상품 인지 판단하여 주의를 기울여 가입해야 할 것이라고 소비자주의보를 발령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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