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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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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사진방 스크랩 [한남검단지맥/제2차] (태재고개-남한산성 북문) 산행후기
知 佑 界 추천 0 조회 40 12.11.17 16: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남 검단지맥 종주산행(제 2차) 산행후기

⊙ 산행테마

 검단지맥 종주산행(지도:1:25000 능평,성남,양수)

⊙ 산행등급

 초급

⊙ 산 행 지

 할미성(349.7m), 법화산(383.2m), 숫돌봉(314.5m), 불곡산(335.4m), 형제산(285.5m), 영장산(맹산:414.2m), 망덕산(500.3m), 검단산(542.1m), 청량산(482.6m), 용마산(595.7m), 검단산(657m)

⊙ 소 재 지

 경기 성남, 광주

⊙ 날     짜

 2007.12.30(일) 당일

날     씨

  종일 흐리고 추움

⊙ 모임장소

 08:30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3번출구 우성아파트 107동 앞

⊙ 참 가 자

2명(다올,본니데)

⊙ 산행코스

▲▲ 태재고개(57번도로)-넘어골고개-242.6봉-봉적골고개-새마을고개-271.8봉-일곱삼거리고개-곧은골고개-영장산(맹산)-332.7봉-갈마치고개-이배재-망덕산(왕기봉)-검단산-남한산성 남문-청량산-남한산성 서문-암문-남한산성 북문

▶지맥구간: 57번도로-남한산성 북문    // 약 18.50km
▷접속구간: 남한산성 북문-버스탑승장 // 약  0.50km
▷점심식사: 오포읍 삼동 왕복              // 약  4.00km
▲산행시간: 약 8시간 55분(휴식, 식사시간 포함)

위치 높이 보정거리(km) 거리(km) 방위각 지도
할미성 349.7 1.8 0.0/0.0   능평
법화산 383.2   1.9/1.9 310 능평
숫돌봉 314.5 -1.3 4.3/6.2 9 능평
불곡산 335.4   2.2/8.4 306 능평
영장산 414.2   7.8/16.2 31 성남
갈마치     3.7/19.9 32 성남
이배재고개     1.8/21.7 23 성남
검단산 542.1   3.6/25.3 345 성남
청량산 482.6   2.8/28.1 337 성남
은고개     7.1/35.2 93 성남
검단산 657   6.0/41.2 10 양수
팔당댐     2.9/44.1 73 양수

  

⊙ 산행지도

 ☞ 지도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1차 법화산 ●2차 영장산-남한산성

● 개인 준비물

방수방한복,모자,장갑,식수(온수),간식(초코렛,치즈,육포,사탕,빵,떡,과일 등),헤드랜턴,아이젠,스패츠,점심매식

♣ 상세일정

  • 제 2차
  • 08:31 사당역 3번출구 107동 앞, 1500-2번 좌석버스 탑승
  • 09:01 태재고개(구 57번도로) 오포읍 신현2리 앞 버스정류장 하차
  • 09:03 산행시작
  • 09:10 新57번도로(계단 오름길)
  • 09:13 복장 점검후 산행시작
  • 09:26 넘어골고개(봉적골고개:600m, 직진)
  •         (잠깐 쉬며 주변 조망)
  • 09:32 242.6봉(의자)
  • 09:36 봉적골고개(새마을고개:900m, 직진)
  • 09:38 송전탑(#94)
  • 09:48 새마을고개
  • 09:51 송전탑(#8)
  • 09:54 첫 번째 '율동뒤 능선' Y갈림길(우측-곧이어 좌측 오름길)
  • 09:57 271.8봉(의자, 우측)
  • 10:25 일곱삼거리고개
  • 10:28 무명봉(정자, 좌측)
  • 10:37 곧은골고개
  •        -Y갈림길 (능선 직진-우 사면)
  • 10:48 쉼터(거북터)
  • 10:55 능선┳갈림길(우-검단지맥)
  • 10:56 영장산(맹산:414.2m)
  • 11:00 휴식후 출발
  • 11:05 야탑.도촌동 경계능선(표고:308m)
  • 11:15 휴식후 출발
  • 11:38 모리야산기도원 갈림능선(표고:250m) 고개
  • 11:45 송전탑(#9)
  • 11:54 332.7봉(갈현.도촌동 경계능선)
  • 12:01 영생관리사업소 뒤 능선(표고:300m)
  • 12:14 갈마치고개(389번도로)
  •        -우측 아랫마을 오포읍 삼동으로 점심식사하려 갔다옴(순대국)
  • 13:41 점심식사후 출발
  • 13:45 3번국도 갈마터널 위
  • 13:49 송전탑(#14)
  • 13:53 연리목
  • 13:58 송전탑(#15)
  • 14:02 대원약수터 갈림능선(갈마터널 위,표고332m) Y갈림길(좌측)
  •         -(잠시 주변 조망)
  • 14:05 철탑(#16)
  • 14:10 철탑(#17)
  • 14:18 이배재(338번도로)
  • 14:28 휴식후 출발
  • 14:50 무명봉 전망대 쉼터
  • 14:54 바위전망대
  • 14:56 보통골 능선 갈림길(직좌측)
  • 15:05 망덕산(왕기봉:500.3m)
  • 15:13 휴식휴 출발
  • 15:28 상대원동 뒤 능선
  • 15:31 약수 마시고 출발
  • 15:40 검단산(542.1m, 직-비포장도로 따라)
  • 15:47 검단산 정상앞 경계능선 십자로 갈림길
  •        (우측 포장도로 따라 계속 내려감)
  • 15:58 포장도로 좌측 등로 갈림길(포장도로 따라 내려감)
  •        ※여기서 좌측 등로 따라 능선으로 진행했다가 20여분 알바
  • 16:17 다시 원위치
  • 16:19 내림길 조금 넓은 공터 갈림길(포장도로에서 좌측 능선)
  • 16:28 포장도로 만남(도로따라)
  • 16:39 암문
  • 16:40 초단파매표소
  • 16:48 남문(남문매표소:0.55km,수어장대:1.0km,종로: 0.7km)
  •      -산성터널 위
  • 17:04 영춘정
  • 17:14 휴식후 출발
  • 17:22 수어장대, 청량산(482.6m)
  • 17:29 서문(성곽따라)
  • 17:40 북장대터
  • 17:45 북문(도로)
  • 17:58 9번버스 종점
  • 산행종료
  • 17:58 9번버스 탑승
  • 18:13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 직전 버스 정류장(?초등교) 하차
  • 걸어서 남한산성입구역에서 8호선 타고 서울로

●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그림을 클릭하면 더큰 그림을 볼 수 있읍니다.)
 
  검단지맥은  한남금북정맥이 속리산 천왕봉에서 줄기를 이어오다가 안성

칠장산에서 분기하여 한줄기는 남으로 내려보내고 또 한줄기는 한남정맥으로
줄기를 이어서 도덕산, 달기봉, 구봉산, 문수봉, 부아산, 석성산을 일구면서
이어지다가 작고개(마성ic)를 지나 할미성에서 한남정맥은 좌측으로 흘러
보내고 법화산쪽으로 작은 줄기를 이루어 불곡산, 영장산(맹산), 망덕산,
검단산, 청량산, 벌봉, 은고개, 용마산, 검단산을 지나 팔당댐으로 이어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4.1km에 이르는 산줄기를 말한다.


  이번 검단지맥 산행은 두 번째이다. 연결지점인 태재고개로 가기 위해서 사당역
3번출구 바깥 우성아파트 107동 앞 버스정류장에서 막 출발하려는 1500-2번 좌석
버스를 탄다.
버스는 경부고속도로를 경유하여 분당으로 나가고 약 30여분 만에 목적지인
태재고개 '신현2리 앞' 버스정류장에 당도한다. 예상했던 시간보다 훨씬 앞 당겨져서
산행을 출발할 수 있게 되었다.


 
[태재고개 들머리(우측 중앙지점)]

   버스 정류장에서 길 건너 좌측 길을 따라서 6차선 새 길이 난 곳으로 이동해도
되지만 굳이 짧은 능선이지만 능선을 타고 가기로 하고 들머리로 향한다.


 
[분당시가지
원경]

  능선에 올라서니 따뜻한 곳에 자리잡은 묘지들이 보이고 좌측으로는 분당시가지
건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곧 이어서 절개지에 당도하여 우측 내림길을 따라 내려간다.


 
[새 태재고개 들머리(길 건너편)]

  길을 건너기 위해서는 역 자 방향으로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데, 3번이나 신호를
받아야 하기에 시간이 너무 소요된다. 적당히 단번에 건넌다.


 
[새 태재고개 들머리]

   돌계단길을 올라서면 바로 지맥 능선이고 여기도 많은 묘지들이 선점하고 있다.
넓은 길을 조금 진행하다보면 이정표가 나타나고 숲속길로 진입한다.


 
[
넘어골고개]

   숲속길로 진입한지 10여분이면 넘어골고개에 당도한다. 봉적골고개까지는 600m.
산행로가 넓고 완만하여 산책로로 찾는이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정표도 헤아리기가 지루할 정도로 많이 설치되어 있다.


 
[넘어골고개]




 
[넘어골 지나서 마을 풍경]

   넘어골고개를 지나서 242.6봉 아래께에서 바라본 지맥길 옆에 위치한 마을 풍경이다.


 
[242.6봉
]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도 설치되어 있다.


 
[봉적골고개]

   봉적골고개를 지난후 되돌아 보고 남긴 그림이다. 더 진행하면 송전탑(#94)을 지난다.


 
[새마을고개]

   오늘따라 이름이 붙은 고개를 많이 지난다. 새마을고개에 산악자전거 매니아가 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새마을고개 이정표]




 
[율동 뒤 능선 갈림길]

  새마을고개를 지나고 송전탑(#8)을 지나면 '율동 뒤 능선' 갈림길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우측길인 일곱삼거리고개쪽으로 진행하면 된다.


 
[기저귀 찬 나무들
]

   병이 들어서 농약 처방을 받고 기저귀를 차고 있는 나무들이 좌우로 도열해 있다.
이후로 나무들 무덤과 함께 남한산성 가까이까지는 무수히 나타난다. 산행로 옆에만
많은 것을 보면 산행객들이 병들게 한 것은 아닌지 싶다.


 
[되돌아본 태재고개 방향 원경]

  우측이 분당 쪽이다.


 
[무명봉]

   좌,우 어느 쪽으로 진행해도 좋다.


 
[임곱삼거리고개
]

   표지판에 일곱사거리라고 ... 이렇게 통일이 안되어 있으니 ...


 
[일곱삼거리고개]

   여기는 일곱삼거리고개라 표기.


 
[무명봉 정자 쉼터]

   일곱삼거리고개 표지판을 지나 올라가면 정자가 있는 쉼터가 나타난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진행해 간다.


 
[곧은골고개]

   되돌아 본 그림


 
[영장산(맹산) 원경
]

   영장산 봉우리가 건너편으로 다가온다.


 
[거북터 쉼터]

   여기까지 오는 데, 길 찾기 어려운 곳은 별로 없었던 듯하다.


 
[거북터 표지판]




 
[영장산 오름길 계단]

   영장산 오르는 막바지 계단길


 
[영장산(맹산)]

   영장산 능선에 올라서니 지금까지와는 달리 바람이 매우차다.


 
[영장산(맹산:414.2m)]




 
[영장산 삼각점]




 
[영장산(맹산)]

  바람이 차가워서 얼른 기념그림을 남기고 봉우리를 내려서고 바람막이가 되는 곳에서
10여분 휴식을 취하면서 에너지를 보충하고 다시 진행한다.
모리야산기도원 갈림길을 지나고 송전탑(#9)을 지나면 도촌동 능선에 다다른다.


 
[갈현.도촌동 경계능선, 332.7봉]

  약 4분여 뒤에는 갈현.도촌동 경계능선인 332.7봉에 당도한다.


 
[오포읍 삼동 원경]

  영생관리사업소 뒤 표지판을 지나서 송전탑이 있는 능선에 올라서니 갈마치고개
우측에 있는 오포읍 삼동 전경이 나뭇가지 사이로 보인다.


 
[영생관리사업소 뒤 능선길]

  능선길을 진행하다가 가파른 계단길로 내려가도 되고, 우측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도
되지만 그냥 길따라 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우측 길 없는 능선길을 고집했지만)


 
[갈마치고개(389번도로)]

   차가 띠엄띠엄 다니는 갈마치고개에 당도한다. 갈마터널이 뚫리면서 옛도로인
이 곳으로 다니는 차량이 많지가 않다.


 
[갈마치고개 - 광주 방향]

  점심식사를 매식하기로 했으므로 여기서 오포읍 삼동까지 도보로 내려가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고개 중간쯤에 좌측으로 지름길이
보여서 그쪽으로 해서 삼동으로 향한다.


 
[왠 배?]

  태풍에 날려 왔는지 큰 배 한 척이 눈에 들어온다. 파손 된 곳은 없어 보이는 데 ... ^^


 
[점심식사후 갈마치고개]

  오포읍 삼동에서 뜨끈한 순대국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갈마치고개로 되돌아 온다.
점심시간에 1시간 30여분이 소요되었다. 다시 지맥길을 이어간다.


 
[갈마터널 위]

  아래에 3번국도가 지나는 갈마터널 위를 지난다.


 
[연리목]

  소나무 두 그루가 좋아서 맞 붙어 버린 연리목이 나타난다.


 
[연리목 설명]




 
[대원약수터 갈림길]

  송전탑(#15)를 지나고 대원약수터 갈림길이 나타난다. 좌측으로 진행해 간다.
송전탑(#16,#17)을 지난다.


 
[이배재 가는 내림길]

  때깔 좋은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나무이름이 무엇인지?


 
[이배재(338번도로)]

  성남시와 광주시를 잇는 고개인 이배재에는 지나는 차량이 많다.
길 건너기도 눈치를 보고 요령껏 지나지 않으면 안될 정도이다.


 
[건너서 바라본 이배재]

  바람이 차가운지라 오름길에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진행한다.


 
[쉼터]

  이배재에서 가파름을 올라서면 나타나는 쉼터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광주시 목현동 전경]

  쉼터를 지나면 두 어군데 광주시쪽을 조망할 수 있는 바위 전망대가 나타난다.


 
[보통골능선 표지판]




 
[망덕산(왕기봉:500.3m)]




 
[망덕산(왕기봉:500.3m)]

  망덕산이라고도 하고, 왕기봉이라고도 하는가 보다.
뜨거운 커피로 잠시 몸을 녹이고 다시 검단산을 향해서 진행한다.


 
[망덕산(왕기봉:500.3m) 기념그림]




 
[상대원동 뒤 능선]

  사기막골 하산갈림 능선을 지나고 약수터가 있는 상대원동 뒤 능선에 당도한다.
여기서 검단산까지는 600여미터 거리.


 
[약수터]

  물 한 모금으로 물 맛 감정을 해본다.


 
[검단산(542.1m)]




 
[검단산(542.1m) 기념그림]

  약수터에서 조금 진행하면 헬기장으로 이루어진 공터가 나타나고 검단산 정상석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서 진행은 직진하는 도로를 따른다.


 
[검단에서 진행하는 도로]

  그림의 중앙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포장도로를 따라서 남문 방향으로 계속
진행해 내려가면 된다. 도로따라 남한산성 성문(암문)까지 진행해가도 될 것이다.


 
[검단산 정상 앞 경계 능선]

  (표지판을 본 상태에서는 좌측으로 포장도로 따라 내려가야함)


 
[표지판]

  포장도로 따라 남문 방향으로 계속 진행


 
[산행로 갈림길]

  여기서 조금 더 도로따라 진행해야 하는 데, 자꾸 좌측에 있는 능선이 눈에 와 닿아서
좌측에 있는 산길 따라 능선에 올라 진행했다가 다시 되돌아 오느라 알바로 20여분
소요됨(지맥 능선은 우측에 있는 능선일 것으로 생각된다.)


 
[능선 갈림길]

  위의그림에서 1~2분 더 진행한 후에 나타나는  내리막 공터에서 좌측에 있는
능선으로 진입하여 진행한다.


 
[도로와 인접하게 진행]

  5분여 능선길을 따르다가 도로와 인접하게 진행하고,


 
[도로 만남]

  다시 3~4분이면 도로와 만나게 된다.


 
[산불감시초소]

  여기서 우측으로 도로따라 암문(초단파매표소)으로 진행해도 되고,
직진하는 오름길로 진행해도 된다.


 
[쉼터]

  직진 오름길로 오르면 쉼터가 나타나고, 우측에 있는 진지에 올랐다가 내려가서
다시 올라가면 남한산성 성벽과 만나게 된다.
산행로는 좌측으로 이어지는 데, 좌측으로 가지 말고 산성 성벽따라 우측으로 암문
쪽으로 진행한다. 왜냐하면 성안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어디에 있을지 알 수가 없어서...


 
[남옹성 설명]




 
[암문]

  암문을 들어서면 초단파매표소이다.


 
[초단파매표소]




 
[초단파매표소 앞 도로가 이어지는 문]




 
[초단파매표소 옆]

  여기서 좌측으로 산성 성벽 따라 진행하면 남문이 나타난다.


 
[남문]

  성벽따라 남문을 지난다.


 
[나무계단 오름길]




 
[공터]

공터에서 뒤돌아서 본 그림이다.


 
[영춘정]

  영춘정 아래에서 쉬면서 약간의 에너지를 보충한다.
여기서 북문까지는 계속 성벽 옆 도로따라 진행하면 된다.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해넘이]




 
[수어장대]

  수어장대, 여기가 청량산(482.6m)이지 싶다.


 
[병암]




 
[서문]




 
[북장대지 터]




 
[북문]

  드디어 북문에 당도한다. 예정보다 많이 늦어져 어두워진 시각이지만 초저녁이다.
오늘 산행은 여기서 끝내고, 우측으로 도로따라 내려가니 버스가 들어오는 것이 보인다.
기다림 없이 9번 버스를 타고 남한산성입구역에서 버스로 한 정거장 거리인 무슨 초등교
앞에서 하차하여 남한산성입구역까지 걸어가고 지하철로 환승하여 서울로 귀경한다.



  삼선교에서 맛 있는 칼국수 소개하고 맛보여 주신 함께한님 고마워요.
날씨가 춥기는 했지만 산행로가 편하여 좋은 길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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