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을 사러 신안의 압해도를 다녀왔다.
남으로 내려갈수록,
중부 지방과는 다른 바깥풍경이 펼쳐져왔다.
왠지 , 소금을 사러 떠난 길이었지만
여행자가 된 느낌이었다.
남도!
그것도 섬마을 인 압해도!
사람들의 얼굴은 남도 특유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또한 내가 살고있는 충청 지역과는 사뭇 다른 활력이 느껴졌다.
염전의 내부의 모습!
지붕이 스레이트라는게 좀...
펼쳐져있는 염전!
멀긴 먼 소금구하러 간 길이었다.
첫댓글 먼길...좋은 소금 사오셨겠네요?고생과 보람이 함께 했겠네요...
네, 아주 먼길이었습니다.소금을 실은 트럭이 힘들어 하는통에 더 오래 걸려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름하여 소금여행ㅡ^^사러가는 길 올라오는 길이즐거움이었겠네여
첫댓글 먼길...
좋은 소금 사오셨겠네요?
고생과 보람이 함께 했겠네요...
네, 아주 먼길이었습니다.
소금을 실은 트럭이 힘들어 하는통에 더 오래 걸려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름하여 소금여행ㅡ^^
사러가는 길 올라오는 길이
즐거움이었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