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반려동물화장터 펫로스케어 이별 편지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반려동물을 입양하게 되는 순간부터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이별이 오지 않을거라 막연히 생각하고
회피하기만 한다면 막상 그 날이 닥쳐왔을 때
오히려 더 힘들어질 수도 있어요.
아이와의 이별을 생각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은 일임을 알지만
미리 준비해둔다면 분명 언젠간 다가올
이별의 날에 아이를 조금 더 잘 보내주며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을거예요.
부산반려동물화장터 펫로스케어는
아이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들을 편지로 써주시면
강아지별과 고양이별로 대신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강아지별의 천사 [복남이]에게 보내는
복남이 엄마의 편지를 소개할게요 (:
복남이는 2023년 1월 12일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을 떠나
강아지별의 천사가 되기 위한
소풍을 떠났습니다.
To. 사랑하는 우리 복남이에게
너가 우리 곁에 와줘서 너무나 행복했고 즐거웠단다.
그 많은 세월 너는 참으로 착한 아이였다.
오늘 이렇게 우리가 이제 헤어지자니 엄마는 많은 눈물이 흐른다.
사랑하고 사랑한다.
부디 하늘나라에 가면 마음껏 친구들과 놀고 행복하게 살아라.
절대루 아프지 마라 더 잘해주지 못해서 참으로 가슴 아프고 미안하구나
절대루 잊지 않으마 소중한 우리 아가.
너가 떠나고 나면 엄마는 어떻게 살지 모르겠다.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다.
생후 40일에 나에게 왔어 그 많은 기쁨과 사랑을 주고
이제 헤어지자니 너무 슬프다.
잊지 못할 거야 아가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살아다오.
억겁의 세월이 지나고 난 뒤에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랑한다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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