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건 너무 많은데 시간은 적고.. 그 시간은 또 쏜살같이 지나가고..
계획을 세우면 된다지만.. 너무 빠듯하게 세워놔서.. 첫날부터 지키기가 어렵다능...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잠자는 시간도 아깝다는말이 너무 이해가 가요~
헤르미온느는 여러 과목을 다 듣고 싶어서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시계를 사용했다죠??
누가 나한테도 그런것좀 ... ㅎ
근데 고 많은 하고 싶은 것 중에 시간을 제일 많이 할애하는게 하기 싫은 직장일이라뉘...
이 무슨 아이러뉘?? ㅋ
그래도 하고싶은걸 하게 돈 만들어주는 직장에 열심히 다녀야지.. 어젯밤에도 다짐했습니다. ...
5년뒤에는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살수 있을까??하고 싶은걸 다 할수 있을까??
혹 10년뒤에??
아.. 도데체 언제..
부동산 투기라고 해 봐야겠다.. 시간과 하고싶은걸 하게 하는 자금력이 생기자네.. ㅎㅎ
(부동산 투기할 돈이 없으니 다시 직장을 열심히 다녀야 겠다... 나는 역시 소시민!!)
첫댓글 아마 알고 있겠지만 평생 그런 날은 오지 않을거야. ㅋㅋㅋ
져런져런....(마닐라아주머니버젼)
정말 그렇다면 너무슬픈데??
나도 그 생각으로 19살부터 달렸건만 8년이 지난 지금의 나는 엥꼬인생이로구나... 그 시계 나도주라.
그시계 받으시면 저도 빌려줘요 부동산 투기라도 해봐야지..^^:
아냐!! 니나는 절대 엥꼬인생이아니야.. ㅎㅎ 돈만 다 가졌다고 해서 원하는걸 다 이룬건 아니잖야?? 햐햐햐
예전에는 계획을 하면 열정이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계획만 세우고 실천은 못하니ㅜ.ㅜ (5년전의 열정으로 돌아가고파.. 그시계 탐난다...^^:ㅎㅎ)
ㅎㅎ 난 아직 열정은 있닷!!!
ㅎㅎㅎ쪼개고..쪼개서 쓰는 시간은 정말 소중해~ 그래서 항상 최선을 다하라는;; 근데 말처럼 쉽지 않다는..